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희빈(SBS) (문단 편집) == 여담 == * [[인현왕후]] 폐출 때 보면 ~~현실에 충실하게~~[[숙종(조선)|숙종]]이 상당히 고약 또는 [[찌질]](...)하게 나온다. 폐출 전교를 내린 다음 [[폐비 윤씨]]의 전례를 참고하기 위해 [[강화도]]에서 당시의 기록을 들여오게 하는 동안 폐비는 내전에 머물고 있었는데, 숙종은 이 때 내전으로 수라상도 들이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물]]도 들이지 못하게 한다. 여기서 물을 들여가는 내전 상궁에게서 물을 빼앗아 [[요강]]에 부어버리는 대전 내관의 연기는 보는 사람들까지도 약이 바짝바짝 오르게 했다. 오죽하면 장희빈도 소식을 듣고는 "그렇듯 잔인할 수가..."라며 혀를 내두르며 숙종의 행태에 기겁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미래를 내다 보듯 하는 말이 "폐비의 일을 보면서 나 역시 섬뜩하더라."라고까지 한다. [[사약|결국은...]] 취선당 궁인들이 폐출되어 나가는 폐비를 욕 보이고 돌아와 고하자 잠시 고소해 하더니 그래도 측은한 마음이 들었는지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은 했는가"라며 숙종과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이었다. * [[귀신]]들이 자주 나온다. 숙종이 병에 걸렸을 때 귀신들을 꿈에서 만났다가 장군 귀신이 쫓아내준다거나, 인현왕후가 폐비된 후 죽은 [[박태보]]의 귀신을 꿈에서 만나는 묘사가 있다. * 아마도 이 사극의 장희빈이 역대 장희빈 중 가장 대가 센 캐릭터일 것이다. 내전에서 나가라하는 숙종의 앞에서 상을 엎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심지어 왕의 멱살(!!!)을 잡는다. 심지어 마지막회 사약씬에서는 장희빈이 숙종의 면전에서 내가 왜 죽어야 하느냐며 얼굴을 들이밀며 [[하오체]]로 반박하고 사약이 들어있는 [[사발]]을 발로 차버려 숙종이 사발에 얼굴을 얻어맞기까지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J9hOeg954PE|#]] * 다른 여타의 장희빈 드라마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인경왕후와 숙원 장씨[* 이것도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다. 실제로 장희빈이 숙원이 된 것은 인경왕후, 명성왕후 사후 인현왕후에 의해 환궁했을때 시점이다.]의 기싸움, 명성왕후와 장렬왕후의 눈치싸움, 취선당이나 중궁전의 나인들이나 상궁들간의 싸움 등 소소한 묘사들이 특징이다. 반면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언으로 장렬왕후에게 사과하는 명성왕후, 명성왕후의 사망에 대해 눈물로 애도하는 장옥정이나 장렬왕후의 모습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장희빈이 악녀로 묘사되는 편이긴 하나 자신을 제지하려던 장렬왕후가 막상 세상을 떠나자 슬퍼하기도 한다. * 초반에는 잊혀지는 궁녀가 되기보다는 승은을 입고 가문을 일으키려는 여성에서 출궁 이후로 인현왕후를 괴롭히는 악녀가 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장희빈 드라마 중에서 출궁에서 복궁 이후 악녀가 된다는 점에서는 2003년의 [[장희빈(KBS)]]과 비슷하다. [각주] [[분류:1995년 드라마]][[분류:1995년 종영]][[분류:SBS 월화 드라마]][[분류:한국 사극]][[분류:조선/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