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갈 (문단 편집) ==== 사용 ==== 상술한대로 [[BDSM]] 플레이에도 간혹 사용되는데 온 몸이 결박된 채 입까지 막혀서 소리도 못 지르고 발버둥치는 모습에서 페티시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붙잡힌 히로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테이프 종류를 입에 붙이는데 마음만 먹으면 입의 힘으로 쉽게 떼어낼 수 있기에 볼개그(공재갈)라는 물건을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벨트로 고정된 공을 입에 물리는 형태라 자력으로 풀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서인지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SM 플레이에선 테이프보다도 더 많이 쓰인다.] 다만 소리 자체를 막아버리는 면모가 있기에 말소리나 비명, 신음 소리 등 플레이를 당하는 이의 음성 반응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플레이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형태의 재갈이든 상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모습이 연출될 수밖에 없기에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 얼굴은 서로간의 교감을 나누는 주요 부위인 만큼 결박미를 즐기는 입장에서도 얼굴을 결박하는데는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 말을 못하게 하는 것에서 따와 의견을 표출하지 못하게 할때 재갈을 물린다는 말도 있다. 사실 국내에서 범죄에 사용되는 재갈이라면 보통 청테이프고 만약 위험한 상황이 됐을 경우를 위해 청테이프로 입이 막혔을 때의 대처법을 몇 가지 소개하자면 1. 입을 동그랗게 오므려 내밀면서 입술과 테이프 사이에 침을 발라 사이가 살짝 뜨게 만들고 혀와 입술을 강하게 내밀며 바람을 불어 앞쪽이 떨어지게 만들었다가 '쑤우우웁' 이라는 느낌으로 바람을 강하게 빨아들이면 테이프 쪼가리가 앞니 사이에 물리게 된다. 이후 근질근질 씹어서 구멍을 내면 일단 소리는 낼 수 있다. 또는 입을 잘 움직여서 테이프를 아예 벗겨낼 수도 있다. 비닐봉지 고문이라고 비닐봉지로 얼굴을 감싸서 질식하게 만드는 경우에도 이 방법이 쓰인다. 1. 청테이프는 면 직물로 가공이 되어있어 테이프와 직각의 방향에서 당기면 쉽게 벗겨진다. 어깨, 무릎, 발등, 자동차 시트 등으로 살살 문질러 한쪽 끝을 건 다음 고개를 강하게 채면 휙 벗겨진다. 여차하면 바닥에 긁는 것도 괜찮다. 1. 콧물, 땀, 눈물, 침 등의 액체로 테이프 안쪽을 적신 다음 얼굴을 휘두르면 접착제가 뜨면서 벗겨진다고 하는데 단, 이 경우는 테이프의 감긴 위치 등 여러가지 운이 따라야 가능한 것 같다. 단, 이 경우는 테이프 한 장을 입에 붙였을 경우만을 이야기하는 거고 빙 둘러 감거나 입을 막지 않고 악관절에 거는 식으로 걸면 불가능하다. [[분류:도구]][[분류:성인용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