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개발 (문단 편집) === 조합 설립 또는 신탁사 선정 === [[파일:16530_8301_4531.jpg|width=600]] 본격적인 재개발 단계로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설립이 가능하다. [[파일:101215-3.jpg|width=600]] [[파일:art_1452469675.jpg|width=600]] [[파일:art_1452469344.jpg]] 조합은 시공사 선정, 건축 계획, 정비사업비 관리 등 재개발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법인으로 조합장, 감사, 이사 등의 정식 조직을 갖춘다. 만약 신탁방식으로 재건축할 경우 신탁사가 선정되면 조합 설립과 동일한 효과가 발생하며 2021년 5월에 신탁사가 선정된 상계주공5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파일:2013011515418714.jpg]] 흔히 재개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이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재개발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조직이다보니 시공사, 시행사 등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업체에서 수많은 유혹[* 웹툰 "화폐개혁"을 보면 재개발 지역 주택 소유주인 주인공에게 각 건설사들이 와서 자신의 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하도록 투표를 하라고 뇌물 수백만원을 제안하거나 폭력배들을 데려와서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그 웹툰에서 부동산 전문가가 하는 말과 같이, 현실에서도 공사 전까지만 조합원이 갑이고 공사가 시작되면 바로 건설사가 갑이 되고 조합원은 거의 힘이 없는 약자로 순식간에 뒤바뀌므로, 뇌물을 받았더라도 그 뇌물만큼을 예정된 공사비와 다른 실제 공사비 변경으로 인한 분담금으로 고스란히 조합원이 뒤집어쓴다. 뇌물 몇백만원 받는 의미가 없는 것. 이는 엄연히 범죄이므로 지금은 이런 일이 줄어든 편이나, 9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불법적인 일이 상당히 많았다.]이 있고 이에 대한 비리 여부를 두고 다툼을 벌이다가 시간을 보내는 재개발 구역이 많다. 또한 비리가 아니더라도 구체적인 개발 방식을 설정할 때 주민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안으로 편을 갈라 힘겨루기를 하는 등 갈등 요소가 많은 단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