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규어(자동차) (문단 편집) == 평가 ==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볼보]]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2010년대부터 재규어의 세단의 판매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세단의 스펙이 경쟁사에 비해 밀리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인기의 추세가 세단에서 SUV로 몰리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가히 [[영국]]풍의 고급스러운 외관에 헤드 업 디스플레이까지 들어갈 정도의 기술이 들어간 세단들이며 심지어 [[재규어 XE|XE]]의 경우 [[BMW 3시리즈]]의 성능을 아득히 능가한다. [[2018년]]에는 중국 시장의 성장하락과 회사의 모국인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 등이 겹치는 바람에 세대의 [[SUV]]의 활약에도 불구, 판매에서 계속 적자를 보는 중이다. 특히 XE와 XF의 판매량에서 굴욕을 맛보는 중이다. 원래 D세그먼트와 E세그먼트 세단들은 [[BMW]], [[벤츠]], [[아우디]] 이 셋 회사가 아닌 한 모든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의 고충이다. 스포츠카 등의 특별한 차가 아닌 데일리 카의 경우, 성능보단 안전성, 편안함, 인테리어 기술 등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점이 중요한데 확실히 그런 기술면에서는 BMW, 벤츠, 아우디의 기술을 따라잡을 회사가 아직 없다. 거기다 프리미엄 자동차의 주요 고객층은 차를 볼 때 보수적으로 보는 면이 많기에 고객의 충성도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모든 세단들은 독3과 렉서스 이외에는 판매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말, SUV 이외의 차량 세그먼트는 전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당연히 D, E 세그먼트도 파이가 작아질 수 밖에 없다. 경쟁자도 많은데다 만만치 않다. 독일 3사 뿐 아니라 볼보, 일본 3사[* 렉서스, 인피니티, 아큐라.], 제네시스, 알파 로메오, 링컨, 캐딜락 등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활약하는 세그먼트가 저 두 세그먼트기에 재규어는 더욱 더 깨지기만 하는 중이다. 때문에 [[11월]]에는 모기업 타타의 재규어 랜드로버 매각설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타타에서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성공은 장기전' 이라는 말로 응수 하였다. 하지만 적자는 이기지 못했는지 일부 직원들을 해고한다는 뉴스도 [[12월]]에 떴다. [[2019년]]에는 XE, XF의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될 예정이지만 현 세단 라인업으로 적자를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 갓 판매를 시작한 전기 SUV I-페이스를 회심의 카드로 밀어붙이는 중. 영국산 고성능 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과 비교하면, 역대 재규어의 고성능 스포츠 모델들은 XK나 XJS를 제외하면 애스턴 마틴처럼 운동성능에서 상당히 불리한 GT카로 나온 자동차가 전혀없다. 하나같이 날렵한 운동성능과 날카로운 손맛을 추구하는 정통의 경량 퓨어 스포츠카나 슈퍼카로 출시되었던 관계로, 의외로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 면에서는 애스턴 마틴을 훨씬 뛰어넘어 당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였다. 브랜드 초창기의 C타입, D타입에서 시작해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의 [[재규어 XJR-9]]같은 [[그룹 C]] 레이스 카들에 이르기까지 레이싱 무대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도 스포티한 이미지에 한몫했다. 대표적으로 1990년대에 나왔던 [[재규어 XJR-15]]와 뒤이어 그 후속으로 나온 [[재규어 XJ220]]이 바로 그것이다. 덕분에 이런 초고성능 이미지가 아직은 유효하게 남아있던 시기에 애스턴 마틴을 재치고 재규어의 이름으로 F1팀이 꾸려지게 된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두 자동차들이 판매되던 시기인 90년대 초에는 슈퍼카의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었던 시기 였던 지라, 하필이면 항상 재규어의 슈퍼카 출시 시기를 전후로 강력한 라이벌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버려, 잠깐 반짝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잊혀지는 운명을 맞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특히 재규어 XJ220 같은 경우에는 원래 220mph, 그러니까 약 35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차를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최고의 [[슈퍼카]]의 쌍두마차로 꼽히던 [[포르쉐 959]]와 [[페라리 F40]]을 잡으려는 발상으로 만들게 되었다. 당초 계획에는 53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6.2리터 V12 엔진을 [[MR(자동차)|리어 미드십]] 베이스로 얹고 AWD가 적용된, 납작한 디자인의 제대로 된 슈퍼카였다. 그러나 정작 차체 문제 및 [[배기가스]] 문제로 계획과 달리 엔진이 3.5리터 V6 터보로 교체되어 버렸고, 이에 따라 출력과 토크는 소폭 증가했지만 어째선지 목표한 톱 스피드인 220mph에는 못 미쳤다고 한다. 게다가 휠씬 빠른 [[맥라렌 F1]]도 나온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초 판매 목표인 220대를 채우고도 남은, 총 275대를 생산했다고 한다. 한편 그 슈퍼카들의 후손이라 할수 있는 C-X75 역시도 선대 모델들 처럼 출시 시기가 매우 안좋아 개발은 했으나, 경제불황 등을 이유로 단 6대만 생산되고 양산조차 하지못했다. 2025년부터는 아예 전기차만 생산한다고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03614?sid=104|#]] 따라서 신형 [[재규어 XK|XK]]는 물론 [[재규어 F-타입|F-타입]]의 후속모델도 나오지 않는다. 브랜드의 기함이자 최초의 전기차 세단이 되었을 [[재규어 XJ|XJ]]가 타사 경쟁모델에 비해 기술적으로 뒤쳐진다고 판단하여 양산이 취소되었다. [[재규어 XJ|XJ]]에 사용되었을 MLA 플랫폼을 전 라인업에 돌려막기할 예정이었으나 [[재규어 XJ|XJ]]가 흐지부지되면서 새로운 플랫폼을 다른 브랜드에서 빌려와야 하는 상황이라 전망이 어둡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