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난문자방송 (문단 편집) === 안전안내문자 === 폭염, 황사 등 기상 특보와 같이 안전 주의를 요할 경우에는 긴급재난문자가 아닌 안전안내문자로 수신된다.[* CBS 코드번호: 4372. CMAS 기준으로 4371과 4372 모두 긴급재난문자이기 때문에 삐- 소리가 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환경의 경우 안전안내문자는 일반 문자와 동일하게 진동 여부, 벨소리, 음량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즉, 매너 모드 시에는 안 울린다. [[iOS]]의 경우 몇 년이 지나도록 구분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안전안내문자의 문제이기도 했는데, 한국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는 대역폭은 국제규격상 긴급재난문자에 속하는 카테고리였다. OS 커스텀이 가능한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에서 자체 구분이 가능하나, iOS는 애플만 관리하는 특성상 애플에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가능하다.] 안전안내문자도 긴급재난문자로 수신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 아이폰 유저만 경보음이 울리는 등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하여 iOS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였으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142|#]], [[iOS 13/정식 출시 이후|iOS 13.4]]에서 '''긴급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 iOS 14 기준 설정과 알림 제목에선 '안전안내문자'로 표시된다.] 구별 기능이 추가되었다.''' iOS 13.4 이상인 경우 안전안내문자 수신 시 단말기에서 설정된 문자 알림음만 출력된다. 근데 하필이면 iOS 13.4 정식 버전을 출시하기 전에 안전안내문자를 도배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건]]이 터져버렸다. 자연 재해 이외에도 2021년 중순부터는 지역 실종자를 찾는데도 쓴다. 주로 배회 중인 노인을 찾는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아 이제 재난 문자는 아무도 안보는 상황. 워낙 쓸데없는 잡내용을 자주 보내는 걸로 유명한 데다 다른 재난문자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계정 컨트롤|화면을 가리는 팝업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악명이 높다. 내비게이션을 보며 주행 중인데 화면을 가리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방해하기도 한다. 게임 같은 경우는 간혹 전부 같은 상황이라 한 방(세션)에 있는 인원 전부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는 상황도 연출된다. 그래서 중대한 내용인가 하면 '''손을 잘 씻으라'''는 등의 내용이다. 또는 실종자, 배회 중인 노인을 찾는다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물론 공고가 필요한 내용은 맞으나 화면을 가리며 강제로 수신되는 시스템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급하고 중요한 내용인지는 의문이다. 고운 시선으로 볼래야 볼 수가 없다. 보통 시스템 설정에서는 아예 안 받도록 차단시키고 [[안전디딤돌]] 등의 대체 앱으로 받는 편이다. 이러면 일반 알림으로 오지 작업을 방해하는 팝업은 없어지기 때문. 덤으로 안전디딤돌 앱의 경우 무조건 현재 위치 기반으로 수신되는 재난문자에 비해 원하는 수신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종종 장점으로 기능한다.[* 차량 등을 타고 특정 지역을 지나쳐가는 동안 해당 지역의 재난문자가 발송되면 이 역시 수신하게 되는데, 해당 지역에 머무르지도 않을 사람이면 이런 알림은 필요 없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는 가족(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과 다른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사람(예를 들어 직장이 집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현재 위치 뿐 아니라 가족이 있는 지역의 재난문자도 보고 싶을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행정구역)과의 경계 가까이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는 별로 필요 없는 이웃 행정 구역의 재난문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One UI 4.0 이상이면 팝업이 아닌 일반 알림으로 받는 옵션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