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난물 (문단 편집) == 개요 == 말 그대로 작중에서 [[재난]]이 일어나는 작품들을 칭하는 장르. 재난의 종류는 [[자연재해]]부터 [[괴수]]까지 다양하며, 재난을 당하는 장소도 단순한 시골 마을부터 도시, 크게는 지구 전체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재난물의 플롯은 [[생존물]]과 어느 정도 겹치는데, 평범한 일상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모조리 박살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각종 위기상황에서 견뎌내고 살아남는 것이 대부분의 재난물의 전개다. 이러한 상황에서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지?"라는 생각을 하고 재난의 원인을 파악하는 [[추리물]][* 만약 여기서 재난의 원인이 된 것이 [[악당]], [[정부]] 등 인위적 존재라면 대립하며 싸우는 모습도 더해지기도 한다.]이 더해지기도 하고, 재난으로 인해 멀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가까워지는 드라마가 더해지기도 하며, [[좀비물]] 같은 경우에는 액션이 더해지기도 한다. 자연재해를 도저히 막을 수 없어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이 강조될 경우 [[코스믹 호러]][* 이 경우 당해낼 수 없는 존재에 해당하는 것이 다름아닌 자연이 된다.]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재난은 사실 정부의 실험으로 인해 일어났다." 같이 [[음모론]]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또한, 재난이 일어날 경우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 예를 들어 고립된 상황에서 약 또는 음식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든가, [[홍수]]로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변압기가 폭발한다든가, 지진으로 화재가 발생한다든가 등.]들을 최대한 많이 넣으면서도 앞뒤가 맞아 떨어지게 만들 경우, 관객의 긴장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최초의 재난영화는 펠릭스 E. 페이스트 감독의 1933년작 [[대홍수]](영제목:[[deluge(영화)]][* 범람하다는 뜻이다.])이다. 영화상 자연재해를 다룬 영화로 효시 격 중 하나가 바로 1937년 영화 [[허리케인]]이다. 흑백영화인 이 영화는 바로 거장 [[존 포드]]가 감독을 맡았는데 그야말로 실감난 바람과 파도를 위하여 실제로 많은 물을 퍼오르며 실제같은 노력을 한 끝에 당시 거액인 200만 달러를 제작비로 써야했다. 79년 리메이크되었으나 이건 흥행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