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수생(웹툰) (문단 편집) === 장희진 === || [[파일:재수생 장희진 07.jpg|width=100%]] || >한솔대학교 정치학과 조교. 나대용 교수를 보좌하고 있다.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묶지만, 안경 벗고 머리를 풀면 작중 최강의 독보적인 미모를 지닌 여신이 된다. '''작중 최고의 [[색기담당]].'''[* 혁주를 성관계로 재수를 시킨 이단아 뺨칠정도로 미모가 바뀐다.] 전형적인 보신주의자, [[무사안일]]주의자로서 자신에게 손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탓에 대립하는 양쪽(ex. 박혁주 VS 이단아) 모두에게 자신의 약점이 잡혔을 때는 (그리고 그들이 자신을 지들 편으로 끌어들이려 할 때는) 별수없이 [[이중간첩]] 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처음엔 괜히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봐 혁주와 초아의 교제를 반대하다가, 의외로 자기 자신➞혁주➞초아로 이어지는 [[꼭두각시]][* 초아는 혁주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낼 수 있는 [[메가데레]]이고, 혁주는 장희진 본인과 여러 가지 악연으로 얽혀 있고 서로 약점을 잡은 상태라 좋든 싫든 함께 끝까지 한 배를 타고 갈 수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다.] 관계가 자신에게 이득이 될 거라 판단했는지 나중엔 오히려 혁주가 초아와 헤어지는 걸 반대하기까지 한다. 기본적으로 [[존버|뭐가 어찌 됐건 교수직 달 때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마인드이다. 나대용 교수와 [[성관계|비밀스러운 관계]]를 맺고있다. 첫등장부터 나교수와 대가를 주고받는 이성관계란것을 보였고 후에 그것이 교수임용이 대가인 성상납인걸로 보인다. 지금은 주인공 박혁주에게 빠져 있다. 나대용 교수보다 혁주와의 [[성관계|비밀스러운 관계]]를 더 만족해하고 있으며, 이단아가 이 사실을 알고 협박을 일삼자 혁주와 함께 단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동맹을 맺고 있다. 그리고 남성만 해당하는 것으로, [[젖치기|가슴에 남성의 성기를 넣은 다음 흔들고 거기서 남성의 성기를 빤다면 그 남성은 말하지 못 하는 것을 말하게 해준다.]] 이 것으로 박혁주의 연인이 나초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박혁주와 이단아가 사귄후에도 여전히 나교수와 모텔에서 관계를 맺는 성상납을 하고 있으며 임용을 위해 나교수의 지시를 받고 혁주의 뒤를 캔다. 원래는 혁주가 나교수와 적대적인 사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혁주, 나교수와 모두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장조교 입장에선 큰 갈등거리가 없었지만 초아의 퇴학건과 혁주가 단아와 사귀게 되는 등 여러가지 일로 나교수의 눈엣가시가 되자 상당히 골치아픈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중립을 취하려 노력하기도 했으나 나교수의 협박, 그리고 자신이 교수가 되지도 못한다는 압박감에 계속 마음고생을 했고 최후의 수단으로 혁주의 도움을 받아보려고 하기까지 했으나 혁주가 연락을 받지 않자 99화에서 그대로 흑화해서 나교수의 편에 붙어버린다. 그리고 나교수에게 혁주가 단아와 성관계를 맺고 추가합격을 양보했다는 증거를 잡았다고 말한다.[* 한가지 변수가 있긴 하다. 장조교가 흑화하기 전, 장조교가 단아가 자신에게 (상술한 19화에서 얻은) 장조교와 나교수의 성관계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하는 장면을 떠올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추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가 생기는 부분이다.] 100화에서 장조교 이전에 나교수와 육체관계를 맺고 있던 대학원생인 이단비에 대한 과거사가 드러났는데, 나교수의 비위를 맞춰 주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단비는 로스쿨 진학, 장조교는 정교수 임용) 나교수와 성관계를 맺는 모습의 장조교와 완전히 판박이다. 장조교도 적당한 선에서 나교수를 손절하지 않으면 단비와 같은 결말로 끝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진짜 철저하게 나교수와 상호이용 관계에 있는 장조교와 달리, 단비는 나교수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이후 106화에서 단아와 혁주의 자퇴 사실을 나교수에게 보고하고 초아 복학만 준비하면 되겠다고 말하는 것이 웹툰 상 마지막 등장이고 최종화에서 나교수가 나가리되자 개인 사정으로 담당 수업을 관두었고 이에 강사가 바뀌었다고 언급되는 것이 끝인데 정황상 꼬리를 자르려고 조교직을 사임했거나 나교수가 교수직을 자진 사임하면서 조교도 필요가 없어졌기에 자연스레 정리해고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