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앙신 (문단 편집) === [[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들은 인격신이기 때문에 신이면서도 액신의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신에게 인간의 변덕, 흑심 또한 대입했기 때문에 등장하는 현상으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신 치고 재앙한번 안 일으켜 본 신이 거의 없을 정도. 일단 [[제우스]]는 족히 미녀들의 재앙이라 부를 수 있었고, [[에로스]]는 같은 신인 [[아폴론]]에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질 않나, [[포세이돈]]은 제물이 마음에 안 들면 괴물과 해일을 쏘아대질 않나, [[데메테르]]는 딸 잃은 슬픔에 농사에서 손 놓아서 사람들 굶겨죽이지를 않나... 반면에 액신의 성격은 가지고 있어도 재앙만 내리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진짜 액신이라 불릴만한 인물은 [[죽음]]이라는 진짜 재앙적 요소를 다루는 [[하데스]], [[타나토스]]와[* 그나마 이 둘도 다루는 속성때문에 그렇지 진짜 액신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하데스는 데메테르와 엮여 풍요의 신으로 숭배받았던 경우도 있으니 더더욱.] 결국 트로이 전쟁의 시발점을 만든 불화의 여신 [[에리스]]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