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입대 (문단 편집) === 국난 사태, 혹은 [[전쟁포로]] 신분 하에서의 재입대 === * [[태평양전쟁]], [[중일전쟁]], [[6.25 전쟁]],[[베트남 전쟁]] 등 전쟁이 계속된 40~[[60년대]] 한국에서 소속을 바꿔 달며 여러 차례 복무한 사례들이 많다. * 박금석 - '''[[일본군]] → [[중국인민해방군|중공군]] → [[조선인민군|인민군]] → [[대한민국 국군|국군]]'''으로 4차례나 소속을 바꿔가며 '''14년간''' 복무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62401073527258002&w=nv|#]] 이 사례는 전사학자들도 신빙성이 높다고 인정했다. * [[장무환]] - '''국방경비대 → [[인민의용군]] → [[대한민국 국군|국군]]''' * 후지이 히데토(藤井秀人(가명) 1930? ~ 2023)[* 일본 미야기 현 출생으로, 1945년 해방 당시 15살이라고 했으니 출생년도는 1930년도로 추정. 이후 행적은 미상이었으나 2023년에 사망했으며 1992년 경향신문 보도 당시 62세로 표기되었다.] - 1945년 해방 당시 가족과 함께 [[춘천]]에 살았던 일본인([[히키아게샤]])으로, 일본으로 돌아갈 길이 끊겨서 '''일본에서 막 귀국한 한국인''' 행세를 하면서 연명했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 [[6.25 전쟁]] 때 [[조선인민군]]으로 징집되었다가 전투에서 낙오되어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신 1953년 6월에 반공[[포로]]로 석방되었다. [[휴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수용소에서 풀려나와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부산역]]으로 가는 도중에 [[병역기피]]자들을 색출하는 체포조에게 체포되어 다시 국군에 강제입영되었다. 이 전후 사정을 받아들인 당시 [[대한민국]] [[외교부|외무부]]에서 귀국허가를 함으로써 그를 근거로 1955년 10월에 제대하여 1956년 2월에야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62500329123007&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6-25&officeId=00032&pageNo=23&printNo=14446&publishType=00010|#]] * 일제강점기 [[학병]], [[조선지원병]]으로 동원되었던 이들이 [[6.25 전쟁]]에 참전한 경우. * 이 외에도 인민군으로 싸우다가 포로가 되거나 [[탈영]] 한 뒤 국군이 되거나, 국군포로들이 해방전사라는 명목으로 인민군에 강제편입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 [[프랑스인]]인 잊혀진 병사의 저자인 [[기 사예르]]는 15세의 나이에 [[독일 국방군]] 육군에 입대해 그로스도이칠란드 사단 소속으로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에서 싸우다가 [[영국군]]에 투항했고 종전 이후에는 프랑스로 돌아온 후 법적인 처벌을 받는 대신 [[프랑스 육군]]에 18개월간 복무하는 것으로 합의했고, 실제로 군복무를 수행했다. 이는 그의 부모님 중 모친이 독일인 [[여성]]이라 가능했다. 자세히 말하자면 그의 부친이 [[1차대전]] 당시 포로로 잡혀 독일에서 노동하다가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전후에 결혼하여 기 사예르를 낳았던 것. 참고로 기 사예르의 주장에 따르면 양친 중 한 명 이상이 [[독일인]]이나 독일계일 경우 법적인 처벌 대신 프랑스군 입대, [[프랑스군]] 복무 도중에 혹은 마치고 [[독일군]]이 된 경우에는 재입대로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경우도 많았던 모양이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존재한 수많은 [[괴뢰국]] 군대들의 상당수는 전향한 포로들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 해방군]]이 대표적이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자유 러시아 군단]]과 [[러시아 해방군#s-6|러시아 해방군]]. 전향한 러시아군 포로가 자진입대한 부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