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입대 (문단 편집) === 군종 신부 === * [[군종 신부]](남자만 해당. [[가톨릭]]에서는 [[남자]]만 [[사제]]가 될 수 있기 때문.)[* "[[세례성사|세례]] 받은 [[남자]]만이 (거룩한) [[성품성사|서품]]을 유효하게 받는다(가톨릭교회법 제1024조)."]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병역의 의무에서, 신학생들이 사관후보생과 같은 특별한 제도로 입대할 수 있는 특혜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발언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이후, 천주교에서 매주 발매하는 주보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일화를 나열하면서 처음 언급된 내용이다.] >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신학과/가톨릭|천주교 신학생]]들의 사관후보생 제도를 폐지하면서 했던 발언이다. 실제로, 1984년까지는 "군종 후보생"이라는 병역제도가 있었지만 폐지했다. >'''"완전[[군장]]이 무거워봐야 [[예수]]님의 [[십자가]]보다 더 무겁겠습니까?" ''' >'''"군대에서 [[미사]] 본다고 고참들한테 욕 먹어 봐야, 예수님이 먹었던 욕보다 더 많이 먹겠습니까?"'''[* 지금이야 예수는 석가모니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신망을 받는 신의 경지에 올라 있지만, 신약성경에서 예수의 행적을 다룬 내용을 보면, 그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를 받드는 사람도 있었지만 희대의 어그로꾼으로 보고 욕을 하는 시각이 더 많았기 때문에 로마 제국에서 [[밀라노 칙령]]이 제정되기 이전까지는 공개적으로 체포를 당하고 탄압을 받는 일이 많았다. 특히 예수가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했다가 돌연 십자가형을 선고 받고 죽는 과정을 살펴보면 세상의 존경을 받았던 사람이 한 순간에 얼마나 비참하게 욕을 먹고 죽었는지를 알 수 있다.] > - KBS 스페셜 <영원과 하루 - 150년만의 공개, 가톨릭 신학교> 김성수 마르코 신부(2014년 수품, [[천주교 서울대교구]]).[[https://www.fmkorea.com/1642947297#comment_1643022630|#]] 나중에 설명할 자의로 재입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학교를 마치고 [[신부(성직자)|신부]]가 된 후에 교구별로 [[천주교 군종교구]]로 보낼 [[사제]]를 뽑을 때 군필자들을 포함한 (사실 전부 다[* 신학교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의 뜻에 의해 2학년 마치고 일률적으로 군대에 입대하고 있다. 4급 보충역도 그 기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들어가야 하고 5급 전시근로역과 6급 면제자도 그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다만 병역을 먼저 필한 후 신학교에 입학한 사람은 안 해도 된다. 예시로 [[이태석]] 신부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군의관]] 복무까지 마치고 나서 다소 늦게 [[신학대학]]에 입학한 케이스였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군종 신부]], [[군종 목사]], [[군종 스님]], [[군종 교무]]가 전부 다 같이 훈련을 하는데 군종 신부 쪽은 [[예비군 훈련]] 분위기라고 한다.]) 새 사제들 중에서 희망자를 먼저 받은 다음에[* 모 신부는 "나는 군인도 신부도 같이 꿈꿔왔기에 군종신부를 정말 하고 싶다"면서 소속 [[교구]]장 [[주교]]를 찾아가 "저 좀 군종신부로 보내달라"고 하소연을 해서 그토록 원하던 군종 신부를 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 때 훈련 성적도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했다고 한다.] 무작위, 혹은 생년월일 등의 기준으로 10%를 뽑아 보내기에, [[야훼|하느님]]의 뜻으로 재입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느님의 뜻으로 [[군종 신부]]가 된다면 희망자를 제외하고는 타의에 의한 재입대라 봐야 된다. --하느님이 허락한 재입대--[* 다만 군대를 2번 가야 한다는 거부감과 훈련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신부들에 비해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일단 국군에 위임한 상태기 때문에 품위유지비는 안 나오지만 그래도 중위, 혹은 대위 1호봉으로 받는 급여가 민간교구에서 주는 품위유지비에 비해 넘사벽인 것도 있고 군대를 2번 간다거나 훈련을 또 받는다는 점도 종교적 신념으로 생각하면 일종의 고행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천주교적 관념으로 보면 "더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피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신부들은 4대 의무 중에서 '순명의 서약'이 있다. 현 [[군종교구]]장인 [[서상범]] 티토 주교는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총 4번의 군생활을 하고있단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 종교, 종파의 군종장교는 장교가 되기 전에 굳이 현역병으로 복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의적 재입대에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