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재즈 (문단 편집) === 오늘날의 재즈 === || [youtube(430eR_BIElA)] || [youtube(3-0JZlrk4xA)] || || 조슈아 레드맨, [[브래드 멜다우]],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브라이언 블레이드 - St.Thomas (1994 뮌헨 공연) || [[로버트 글래스퍼]] - Afro Blue (2012) || || [youtube(i56QO9O8qso)] || [youtube(yKoF14Mu0CY)] || || Naked City - Batman (1990) || 유제프 카말 - Black Focus (2016) || 90년대 초 하드밥의 직계후예라고 할수 있는 포스트밥이 재즈의 중심으로 돌아온다. 유행에 가려진 포스트밥은 그동안 근근히 명맥을 이어왔는데 조슈아 레드맨, [[브래드 멜다우]], 크리스 포터,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커트 로젠윙클, 피터 번스타인 등등 당시 유망한 재즈 뮤지션들이 뉴욕 신에 등장하면서 보다 정교해지고 복잡해진 포스트밥은 재즈의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게 되며 그동안 유행했던 모든 퓨전들을 흡수하고 발전하는 모습까지 보이게 된다. 90년대말 ~ 2000년대에는 다른 장르들과 결합을 함으로서 대중적 인기를 얻기도 했다. 팝, 댄스,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결합한 [[애시드 재즈]] 분야가 탄생해 [[자미로콰이]], 힙합과 결합해 [[재즈 힙합]] 분야에서 [[A Tribe Called Quest]], [[누자베스]] 등의 재즈 아티스트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대에는 [[로버트 글래스퍼]]가 재즈와 힙합, 알앤비를 결합시키며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사운드가 어렵고 난해해져 청자들을 늘리지 못하고 있던 재즈신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는다. [[카마시 워싱턴]], [[에스페란자 스팔딩]] 등의 뮤지션들 또한 젊은 재즈 뮤지션들로 재즈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손꼽히고는 한다. 한편 2010년대부터 현재 2020년대까지 재즈와 힙합의 만남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는데,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등의 밴드들이 강렬한 힙합 비트에 영향을 받은 퓨전을 선보였으며, 힙합 아티스트 [[켄드릭 라마]] 같은 경우도 정통 재즈 곡을 바탕으로 랩을 시도하거나[* 그렇게 시도한 엘범 [[TPAB]]는 언론과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재즈, 알앤비, 힙합 베이시스트인 [[Thundercat]]과 콜라보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엿보인다. 또한 기존의 있던 곡의 화음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리하모니제이션(Reharmonization)' 또한 현재 재즈신에서 크게 인기있는 테마인데, [[제이콥 콜리어]]나 Dirty Loops 등의 뮤지션들이 그러한 트렌드의 첨병으로 손꼽힌다. 한편더 전위적인 쪽으로 나아가서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의 색소포니스트 [[존 존]] 등을 중심으로 아예 재즈를 [[펑크 락]], 그 중에서도 '''[[그라인드코어]]'''와 결합한 음악이 등장했다. 존 존 혹은 이 그룹에 속해있던 이들의 음악은 아방가르드 음악으로 분류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