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평가/목록 (문단 편집) === 양쪽 모두 해당되는 경우 === *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성급한 평가를 내렸다''' [[냄비근성|냄비론]]과 일맥상통하며 어떤 사건이나 안건이 결정될 때에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없으며 시간을 두고 판단을 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성급한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나중에 처음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이 나왔을때 본인이 뻘쭘해지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재평가라고 미화하기도 한다. 거의 긍정적으로 재평가받는 경우에 해당되며 그때까지 욕을 먹었던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 '''[[추억 보정]]''' 추억 보정의 거품이 빠져 이뤄지는 재평가는 다른 재평가와 달리 처음 평가했던 그 본인이 나이를 먹어 바뀐 주관에 따라서 이뤄지는 개인적인 차원의 행위다. 과거에 즐겁게 보았던 작품을 추억에 이끌려 나이를 먹은 뒤 다시 접하고는, 막상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해서 과거의 평가를 뒤집거나 잘 해야 "그때는 좋았었는데." 수준으로 평가를 끌어 내리기도 한다. 물론 시대를 넘어 다시 봐도 재미있고 현재의 감각에도 부합하는 명작은 많다. 그럼에도 이런 평가가 이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브컬쳐같은 작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이 평균적으로 중학생 무렵이기 때문. [[중2병]]에 걸린 시기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작품을 나중에 다시 보면 중2병 시절이 같이 떠올라 아련해질 수도 있다.~~ [[이불킥|물론 이불을 뻥뻥 찰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 어린이 특촬물의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 TV 시리즈물의 [[매직키드 마수리]], 전대물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게임에선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포켓몬스터]] 등 연식이 오래된 작품들이 대표적. 사실 이들 대표 사례는 나온지 오래된 만큼 지금 기준으론 만듦새가 썩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다 그 이전과 이후에도 작품성에서 이를 뛰어넘는 작품들은 있었으나, '''해당 장르 자체를 그걸로 처음 접한 경우'''가 압도적이어서 높은 추억보정으로 고평가된 면이 없지 않다. 또한 그때 그 시기에는 좋았던 듯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가 후회된다든지 또는 그 때 안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귀엽거나 추억으로 남는 일들이 있다. 사람들이 어릴 때가 좋았지라는 말을 쓰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며 추억으로 남아서 그리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대가 변하면서 기억이 왜곡되거나 나이를 먹는 등 이전과 보는 눈이 달라지기도 하며 나이가 먹을 수록 특정 나이가 어려보이기도 하는 등 재평가하기도 한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들이 이러한데, 그 대표 주자인 [[고길동]]만 해도 작품 안에서는 [[빌런]]이지만, 객관적으로는 충실한 가장이자 모범적인 사회인이며 정체 불명의 식객들을 받아들이고 이들을 올바르게 훈육하고자 하는 건전한 어른이기에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올 때가 되면 그 평가가 정 반대로 뒤집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