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잼민이 (문단 편집) == 어원 및 용도 == [[투네이션]]의 어린 남자아이 목소리 [[Text to Speech|TTS]]인 '''재민'''에서 유래했다.[* 스트리머 [[렐라]]의 팬인 투네이션 개발자가 렐라의 사촌동생 이름인 '민재'를 뒤집어 넣은 것이다. 투네이션 자체 제작 TTS가 아닌 기존에 있던 TTS로, 원래 이름은 '씩씩한 강모'이다.] 해당 TTS 특유의 [[초딩]]스러운 목소리가 웃음을 주어서 [[트수]]들이 해당 TTS 이름에 트위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로 웃음을 주는 대상에게 붙이는 접두사인 '[[잼(동음이의어)#s-3.1|잼-]]'을 붙여 잼민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잼민이가 해당 TTS를 일컫는 용어로 자주 사용되다가 저연령층을 일컫는 용어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는 [[트위치]] 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아프리카TV]], [[트위터]] 등의 다른 [[SNS]]/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물론이고 [[학교]], [[학원]], [[PC방]], [[노래방]] 등의 오프라인에서도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주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연령대의 학생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저연령층과 저연령층이 아닌 나이대의 학생들이 충돌해 다툼이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비하 표현으로 쓰이는 용어가 현실에서도 쓰이는 예 중 하나. 처음에는 [[채팅]], [[도네이션]] 등의 행위를 통해서 방송에 등장한 저연령층을 일컫는 말로 쓰이다가 점점 방송 밖에서도 쓰이는 빈도가 늘어났다. 그리고 과거 윗 세대가 흔히 사용하던 [[개초딩]], [[초글링]], [[급식충]] 등과 같은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저연령층'''[* 영어권에서는 'Toxic Kid(유독성 어린이)'라고 한다.]을 대체하는 단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 외에 저연령층이 아니지만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나잇값을 못 하고]] 저연령층처럼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사람, 그냥 외모 등이 저연령층 느낌이 나는 사람[* 나이에 비해 키가 작다든지, 목소리가 어리거나 덩치가 왜소한 사람들이 포함된다.]에게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초([[初]])'라는 글자가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영유아 및 [[유치원생]][* 이쪽은 크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적고 오히려 귀엽다고만 봐서 잼민이로 불리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초등학생 중에서 저학년(1~2학년)보다는 중·고학년(3~6학년)이 잼민이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같은 이유. 초1이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잼민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적기도 하다.], [[청소년]]인 [[중학생|중]][* 급식충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잼민이라 불리기도 하며 특히 중1은 초등학교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키 큰 초등학생으로 보이기도 해서 잼민이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편. 학년이 올라갈수록 잼민이로 불리는 경우가 줄어든다.]·[[고등학생]][* 잼민이라고 불리기보다는 주로 급식충이라 불리지만, 그래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서는 잼민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이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을 잼민이 시절이라고 하거나 자신이 아니더라도 초중고생 전체를 잼민이라고 싸잡아서 이르는 경우도 있다.], 매우 드물게는 '''20대'''[* 20대 초반이나 [[대학생]]의 경우 급식충에서 유래한 말인 [[학식]]충으로 불리기도 한다.]까지 넓게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람마다 부르는 기준이 천차만별. 초창기인 2019년에는 그냥 저연령층은 '재민이'라 했고, 유쾌한 저연령층은 '잼민이'라 했는데, 점점 '재민이'와 '잼민이'를 구별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재민이'보다 '잼민이'가 압도적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되었고,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표현으로 변질되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잼민이'라는 단어가 하도 많이 유행하다 보니 그 의미가 점점 확장되어 다시 그저 평범한 저연령층 자체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다. [[초딩]]이라는 단어가 그렇듯이[* 다만 초딩은 '초'자가 들어가 있어 유치원생 및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거의 안 쓰인다.] 본연의 의미를 벗어나 그냥 초등학생, 미성년자, 청소년의 대체어 정도로 쓰는 경우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자신들끼리 농담삼아서, 혹은 스스로를 자학하듯이 잼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생겨났다. 초등학생들이 잼민이라는 말을 귀여운 느낌 때문에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 결국 '[[좆|ㅈ]]민이', '[[무개념]] 잼민이', '악성 잼민이'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덧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비슷하게 함축하는 의미가 넓어지는 방식으로 변화한 게임 용어에 '[[트롤링|트롤]]'이 있다. 원래는 고의적으로 게임을 망치는 악성 플레이어를 지칭했으나 고의가 아님에도 단순히 실력이 떨어지는 플레이어까지 모두 포괄하게 되었고 기존의 뜻은 고의라는 단어를 붙여 '고의 트롤'이라고 따로 지칭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