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잼민이/특징 (문단 편집) === [[A적A|잼민이 혐오]] === 온라인 게임 채팅창이나 SNS의 댓글 등을 둘러보다 보면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상대에게 '잼민이'라고 공격하는 유저를 한 번쯤 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잼민이'라는 표현을 먼저 사용한 쪽이 잼민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보고 잼민이라고 하는 이들의 심리는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개념이 없는) 초등학생'이라 지칭해 [[인신공격의 오류#특수 환경 공격 (연좌·정황 오류)|자신이 그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얻으려는]] 지극히 본성적인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동족혐오|잼민이 당사자들이나 '잼민이'를 일종의 비하적 표현으로 받아들이지]], 잼민이와 별 접점이 없는 사람들은 '잼민이'라는 표현에 대해 그냥 특정 세대를 포괄하는 신조어 정도로 인식한다. 즉 맥락 자체가 부정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연령이 높은 사람은 '잼민이'라는 단어 자체에 비하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잼민이가 아니라면 타인을 공격하면서 '잼민이'라는 표현을 굳이 쓸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거기다 중학생들은 [[사춘기|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면서 현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화되기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실제 잼민이를 만나더라도 대개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본적인 상식은 갖춘 나이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비난하거나 떼를 쓰지 않고 비교적 정중하게 설득할 줄 알기 때문에 분탕을 일으키는 일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물론 중학생이 되었어도 바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라 1학년까지는 얼마든지 잼민이와 똑같이 행동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바로 개념이 박히지는 않으니 말이다. [[급식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와 샌즈!]] 드립의 창시자도 당시엔 [[중1]]이었다고 한다.] 질풍노도가 끝나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은 어지간히 [[날라리]]가 아니고서야 본격적인 [[내신]] 및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리를 위해 학업에 열중하기 때문에 넷상의 타인 따위에게는 신경을 쓸 여유조차 사라진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온라인 공간에서 '잼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당사자는 필연적으로 어린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인터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정도를 제외하면 '''결국 절대다수가 잼민이들이다'''. 애당초 '잼민이'라는 말 자체가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어린 시청자층을 놀리는 말에서 유래했으니 이것이 잼민이들 사이에서 주로 남용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