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잼민이/특징 (문단 편집) == 기타 == * 유명인 [[사칭]] 잼민이들의 주된 관심 공급원 중 하나로 [[JUNE]], [[Wall Su]], [[도티]], [[스토리(유튜버)|스토리]] 등[* 일명 잼민픽] 유명 유튜버를 사칭하여 프로필 사진을 따라하거나 영상을 무단으로 복제하는 경우가 많다. 유명 유튜버들을 따라하면 자기도 똑같이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어리숙한 비약인데, 평소에 그 유튜버가 보이지 않는 언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위를 구별하기 쉬운 축에 속한다.[* 사칭이냐고 물었을때 증거를 대 보라는둥 욕을하거나 갑자기 급발진을 한다거나] 마인크래프트의 경우 사칭 서버를 열기도 하는데 유명 방송인들은 전용 서버를 이용하고, 만약 연다 해도 방어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칭 서버는 테러당하기 십상이다.[* 또다른 구별 법으로는 사칭서버는 간혹 업데이트 이전의 예전 버전을 쓰는 경우가 있다. 1.12 버전 정도는 무료링크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니 예전버전을 불법 다운로드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1.12 버전을 플레이 중이라면 내가 사칭서버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해보자.] 잼민이들이 관심을 끌겠다고 [[Anonymous|어나니머스]]를 사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들킨다.[* 실제로 해킹을 하는 경우도 극히 적게 있지만 십중팔구 유튜브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어택이다 하는 [[스크립트 키디]]들이다.] 어나니머스는 말 그대로 익명으로 활동하고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기 때문에 사칭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유해 매체 차단 소프트웨어에 대한 맹목적 비난 [[ZEM]], [[맘아이]], [[그린가드]], [[모바일 펜스]]등 [[유해매체 필터링 소프트웨어]]에 대해 정당한 이유없이 비난을 한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저연령 잼민이라고해서 강제적으로 무조건 설치되는 게 절대 아니다. 이런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아이에게는 분명 설치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게 뻔하다[* 물론 다짜고짜 깔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잼민이들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사실 자체에만 주목해 새삼 억울해하며 소프트웨어를 어떻게든 우회하려 하고, 그게 잘 먹히지 않으면 분노의 화살을 엉뚱하게 소프트웨어의 개발자에게 돌리는 것이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저연령층의 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지지하거나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람한테까지 동일하게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단순히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작자에 대한 비난과 악플 행위는 하면 안 될 행동이다. * 방학 기간의 밀집 현상 방학이 되면 할 만한 것이 없는 초등학생들은 자연스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에 출현하게 된다. 평소 같으면 사람이 많은 점을 내세워 어리숙한 잼민이들의 여론을 묻어버리거나, 성숙한 개개인이 비성숙한 개개인을 지도하는 훈훈한 사례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방학기간이 되면 초등학생이 대거 늘어 개개인으로 커버가 안 될 정도의 물량이 나온다. 이 때문에 방학기간만 되면 사이트 전체가 초토화되거나, 분쟁, 박제가 끊이지 않는 등 문제가 많이 생긴다. 다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잼민이들이 수업 중간중간 빈틈을 타서 인터넷을 할 시간이 늘어났다. * 학력 [[학력 위조|학력을 뻥튀기]]해서 중, 고등학생, 성인 혹은 그 이상을 사칭하여 잼민이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지식 부족이나 행동 시스템 이해 부족 등으로 금방 들통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TOEIC|토익]] 100점[* 토익은 만점이 990점이기 때문에 토익 100점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토익 100점이면 우리에게 익숙한 100점 만점으로 치환시 10점 정도이다. 그리고 토익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0점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능도 마찬가지로 전체 만점이 450점으로(다만 제2외국어까지 하면 500점이고, 요즘은 절대평가 과목을 제외하고 국어, 수학,탐구과목 합 300점+영어등급으로 말한다. '285점에 영어 1등급' 이런식으로.) 100점이라면 자랑은 커녕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쪽팔릴 점수이다.], [[고등학교]] [[사수(입시)|6학년]], [[서울대학교]] [[대학 5학년|6학년 1반]][* 대학교에서는 학년이 아닌 학번으로 더 자주 불린다. 2021년에 입학했으면 21학번 이런 식이다. 전공과 내에서는 학년도 자주 쓰이지만 6년제가 아닌 한 대학에서 6학년까지 있는 경우는 지극히 소수다. 또한 과 내에서 반 자체가 존재하기도 하나 A, B반 등으로 불리지 1반, 2반 이런 식으로 불리지 않는다.], [[꼴등|상위 100%]][* 퍼센트 개념을 잘 모르는 잼민이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은 성적인 줄 알지만 사실 상위 100%면 꼴등이다(..) ~~하위 0%~~]등.현재는 시간이 지나 관련 내용을 습득하여 뻥튀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상세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걸러낼 수 있다. * 모방하기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 [[김윤태]], [[정배우]],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이환(인터넷 방송인)|이환]] 같은 인터넷 방송인들의 행동, [[노무현]] 합성물, [[가짜사나이]]에 출연한 [[이근 대위]] 등의 밈들을 모방하기도 한다. 2010년대 중반에는 [[릴마블]], [[허팝]] 등의 유튜버들이 한 실험을 공공장소에서 그대로 따라해서 민폐를 끼치는 일도 잦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탁구공]] 연막탄이 있다. 2015년 경에 탁구공으로 연막탄을 만드는 영상이 유행하게 되면서 잼민이들이 너도나도 공공장소에다 탁구공으로 연막탄을 만들어서 뿌리는 민폐를 끼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18974|#]] 그리고 2016년 하반기경, 신태일의 컨텐츠가 인기를 끌자, 신태일의 컨텐츠를 모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 잼민이들도 있었다.[[https://youtube.com/channel/UCuN9nfTlxski64GVe53Gj4g|채널]][[https://youtube.com/channel/UCmjgHXaEqwmPgf8oYo048Hg|채널]] * [[온라인 개학]] 관련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으로 [[유튜브]] 영상을 자료로 올렸는데 댓글로 [[여기 한국인 있어요|00학교에서 온 사람 손]]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심한 경우 페이스북 단체, 단톡방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디도스 공격]]하자는(!) 말도 한다. * [[친목질]] 넷상, 특히 [[네이버 카페]]나 [[밴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Discord]] 등의 (반)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 친목 행위를 도가 지나치도록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모든 친목 행위가 꼭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게임의 길드, 클랜 시스템을 이용해 건전하게 친목을 도모하거나, 친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에서 친목 행위를 즐긴다면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잼민이들은 친목이 목적이 아닌 커뮤니티에서까지 친목질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는 게 문제다. 예를 들자면, 게임이나 방송인 등 취미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커뮤니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자신의 일상에 관한 글, 혹은 뻘글을 남발한다던지 [[유튜브]], [[트위치]]나 [[TikTok]]에서 전혀 무관한 다른 유저의 영상 댓글에서 만나 친목질을 한다던지 등 민폐가 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당장 [[친목질]]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정도를 넘은 과도한 친목질은 커뮤니티의 진입 장벽을 높여 신입 회원의 적응을 저해하는 등, 결과적으로 커뮤니티를 망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이와는 별개로 잼민이들은 판단력이 좋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온라인에서 얼굴이나 신상 정보를 무심코 타인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말만 믿고 [[랜선연애]]를 시도 하거나, 선물을 보내준다는 말에 혹해 집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알려주어 범죄의 대상이 되는 등, 친목질 때문에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키보드 배틀]] 다른 연령대에서도 키보드 배틀은 일어나지만 잼민이들의 특성상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주로 의견 충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말투 잼민이들은 한창 인터넷과 새로운 것에 접하는 때이다. 그 영향 때문인지 [[신조어]]나 [[초성어]], [[축약어]]를 과도하게 쓰기도 한다.[* 예시로 들자면 축약어인 뉴비, 초성어인 ㅋㅋㄹㅃㅃ 등 여러가지를 사용한다.] 물론 여기서 끝나면 그냥 평범한 문제로 끝났겠지만, 여기서 부터가 진정한 문제다. 최근엔 [[일베저장소]]에서 유입된 말투 [[노#s-1.2|-노]]나 [[누(어미)|-누]]를 뒤에 반드시 붙이기도 한다. 이것의 원래 유래는 동남 방언인데, 대부분의 잼민이들은 동남 방언을 제대로 모르면서 무분별하게 말 뒤에 -노 나 -누를 붙인다[* 원래 올바른 표현(예시로 여기가 어디고? 집이가?)을 막 노 또는 누(여기가 어디노? 집이노?/여기가 어디누? 집이누?)를 붙여서 일베충이라고 오해를 사기도 한다. 동남 방언으로 물을 때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주로 예/아니오로 답해야 할 때는 ~고?/~가/~나?라고 물어봐야 하고, 서술형으로 답해야 할 때는 ~노?로 물어야 한다. 예를 들어, Q) 벌써 거기까지 갔나? A) 응(아니). / Q) 어디에 갔노? A) 집에 갔다. 이런 식으로. 물론 이렇듯이 잼민이들이 익히기에 어려운 부분이지만, 방언과 일베 용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데 무분별하게 남용하게 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좋지 않은 시선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나쁘다. 일베충이라 했을 때 이 말투가 무슨 일베충 말투냐, 경상도 사람은 모두 일베충이냐 라고 할 정도로 적반하장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일베들이 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인드립]]까지 하고 있어서 더욱 더 문제이다. 심지어 이렇게 말하는 주된 이유가 이렇게 하면 쎄보이니까. 당연하지만 본인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이렇게 말하는 순간 밑천 다 드러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잼민이, version=1447)] [[분류:인물 특징]][[분류:세대 갈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