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설원 (문단 편집) ==== 젠투 ==== 창백한 펭귄의 상위 계급이자 최고 전력으로 전장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단련된 전투능력과 감각을 가진 설원 최고의 베테랑이다. 펭귄의 계열 순위는 강함도 물론 포함되지만 임무 성공도와 자질, 특히 펭귄에 대한 충성도로 순위가 평가된다. * '''세실 클라우드''' 창백한 펭귄의 '''문신계 2위'''인 상위권에 드는 강자로 설원에서 '''가장 큰 흐름'''이라고 한다. 작중 유입로의 눈보라를 막아낼 뿐만 아니라 눈보라를 없애고도 흔적을 남길 정도로 힘이 강하다. 정중한 말투에 냉정한 분위기를 품기는 게 특징이다. 흐름의 형태는 날들이 바깥으로 회전해가는 형태로 흐름 주위로 강한 회전을 만들어낸다. 단, 흐름 가운데의 원 부분은 비어있어 바깥보다 흐름이 약하다는 사각이 존재하지만 다수의 흐름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한 번에 여덟 날이 달린 흐름을 만드는 등 어지간히 강하지 않는 이상 세실의 흐름을 뚫어내기는 힘들다. 본인 말로는 펭귄의 목적에 규합되지 않는 살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작중 아트라가 된 자, 설적을 제외하면 살인을 보여준 모습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부하들을 아끼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진에게 죽을 뻔한 칼을 구출하거나 민재가 나타나자 나오미가 죽었다고 생각해 자신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하들 또한 세실에 대한 충성심이 깊으며 작중 칼은 세실을 배신한 진을 정말 죽일듯이 쳐다봤다. 민재에 의해 평소 착용하고 있던 장갑의 일부가 찢어지자 흑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밝혀졌으며 아직은 손가락의 일부 정도만 진행된 상태다. 이내 다시 일어나 싸우려고 했지만 역시 치명상 때문인지 이내 다시 쓰러졌으며 이때 사망한 줄 알았던 수안이 나타나 세실을 치료한다.[* 수안을 죽이려고 한 사람이 다섯 개만 사용했다고 언급한 걸 보면 죽을 의사가 명확하게 있던 건 아닌 듯하다.] 그 뒤 수안에게 치료소에서 흑색화에 걸렸던 이들을 실험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칼에게 조각과 데미안의 시신을 넘겨주는 임무를 지시한다.[* '유입로로 이동 중 틴 캠프의 생존자가 습격해 조각을 탈환했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적을 제대로 사살하지 않은 젠투 세실이 진다'라는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미리 틴 캠프와 말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슬슬 기억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고 하며 뇌파도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흑색화가 손 뿐만 아니라 몸 이곳저곳 부분적으로 진행된 상태다. 만일 이 속도라면 전장에서 아트라로 변할 날도 머지 않았다는 진단을 듣는다. 카프카를 형님이라 부르거나 카프카 또한 세실을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른 걸 보아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인 듯하다. 칼에게 부탁했던 치료소의 자료를 건네받았으며 칼에게서 로열에 협력자가 있다는 것과 다음 임무, 검은 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최종전에서 아트라로 변질되었으며 카프카와의 싸움이 끝난 뒤 아주 잠시 자신의 딸인 메기를 만난 뒤 의식을 잃게 된다. * '''카프카''' 얼굴의 무늬로 보아 문신으로 추정되며 펭귄의 목표를 연설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젠투의 총지휘자이자 '''문신계 및 전 젠투 1위'''[* 오직 문신계 에이셴들 뿐만 아니라 '''젠투들 중에서도''' 최강을 의미한다.]이자 설원에서 '''가장 강한 흐름'''을 가졌다고 한다. 프레드릭에 의하면 엠페러에 가려져서 그렇지 그에 버금가는 강함을 지녔다고 한다. 동급의 문신이 아닌 이상 카프카의 흐름을 깨트릴 순 없으며 설원에서 가장 강한 흐름이라고 불리는 카프카의 흐름을 깰 수 있는 에이셴은 현재 설원에 존재하지 않는다. 베네딕트가 아트라가 되려 할 때 당황하지 않고 흐름을 사용하여 바로 목을 베어버리는 침착함을 지녔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베네딕트의 실험 당시 프레드릭이 개입한 걸 어느 정도 눈치챘지만 카프카는 못 본걸로 하겠다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클라우드가 어릴 때 신세지면서 부터 알고 지냈는데 항상 흥밋거리를 찾아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였다고 한다. 펭귄 이전부터 존재했던 에이셴 용병단의 전 수장이자 엠페러와 맞먹는 '''현 설원 최강의 에이셴'''. 제로아이즈인 사이 또한 카프카의 의식을 전혀 읽을 수 없었으며 그저 자신은 사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을 뿐이라고 한다. 육감 또한 뛰어나며 안개 속에서도 육감을 이용해 느낄 수 있다. 민재가 베네딕트를 제압하자 마자 진의 조각을 뺏어 제로아이즈에게 넘긴다.[* 사실 왼손의 조각을 쪼개 진이 가지고 있게 한 뒤 왼손을 넘긴 것이었으며 후에 이로 인해 니베가 결정적인 빈틈을 허용하고 만다.] 이런 짓을 저지른 이유는 설원이 지루해서이며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매일 눈을 뜨면 똑같은 눈밭인데 이런 삶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몰라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후 펭귄과 캠프 모두의 표적이 되어 로, 희나비, 아트라로 변질되기 직전인 세실과 가람을 동시에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의 싸움이 끝난 뒤 머리가 손상되어 죽어가고 있었으며 아트라가 된 세실에게 오히려 자신은 아트라가 돼보고 싶었다고 한다. 설원에서 평생을 굴러도 자신은 아트라 체질이 아니였지만 마지막에 세실이 아트가 된 것을 보아 재밌었다는 말을 끝으로 사망한다. * '''앨런 로''' '''꼬리계 2위'''의 강자. 아델리 메디슨이 습격당해 조각을 탈취당했다는 점과 신원 불명의 펭귄 소속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듣고 캠프 소속이라 추측해 현장으로 이동한다. 특이하게 변형 부분이 위장이며 이에 따라 위산을 내뱉어 공격해 닿는 대상을 녹여낼 수 있다. 젠투와 꼬리계 2위라는 실력에 걸맞게 높은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린의 대규모 공격에도 아무 상처 없이 멀쩡하게 민재를 쫓아갔다. 늑골을 변형해 위장에서 위산을 내뱉는 '위산'과 왼팔을 변형해 사앧를 삼켜버리는 '포식', 위장 속에 가둔 대상을 위장액으로 소화시키는 '소화'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26년 전 시점에선 꼬리계 1위였지만 실력이 떨어졌는지 현재 2위의 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62화에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아 '아셀이 살아있다'라는 정보를 전달 받는데 이때 모습을 보면 뭔가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다음화인 63화에서 로가 고민에 빠진 이유와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점까지 알고 있는진 모르지만 펭귄의 목표인 검은 꼬리이자 [[민재(잿빛설원)|아셀]]이 바로 '''앨런 로의 아들이다'''. * '''스컬드''' 과거 꼬리계 2위였던 젠투로 현재는 '''꼬리계 1위'''가 되었다. 26년 전 시점 캠프와의 싸움 중 도망치는 자들은 자신이 죽이겠다며 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변형시 푸른색의 뼈 형태로 변형해 상대를 공격한다. * '''라울''' '''현 뿔계 1위'''로 붉은 빛을 한 두 개의 뿔이 나있으며 평소 졸린 눈을 하고 다닌다. 거구의 곰을 개체로 사용하며, 발톱에 스치기만 해도 부식되는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시모네 피에로''' '''현 귀계 1위'''로 동그란 안경에 연보라색 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설명하길 좋아하는 거 같지만 설명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말을 끊는 듯하다. 유리를 조작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강도 이상의 유리로 만들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 '''미카엘''' 인간부대의 젠투로 계통 또한 '''인간계 1위'''일 정도로 인간 중에선 최강으로 추정된다. 라자로가 패턴을 파악해 도움을 줬던 것도 있지만 진의 머리카락을 맞출 정도로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생물의 모든 움직임에 있는 패턴을 파악해 머리카락, 눈,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먼 거리에서 포착해 사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