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설원 (문단 편집) === 기타 === * '''철·콘의 조안''' 철콘이란 철근 콘크리트의 줄잇말로 쇠막대기 끝에 철근과 콘크리트가 섞인 몽둥이를 들고 싸운다. 무거운 철근을 가볍게 휘두를 정도로 강한 힘을 지녔지만 에이셴인 민재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 '''모린''' 33화에서 웃고 있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세실에게 창백한 펭귄과 캠프 연합의 평화 협정이 결렬된 그 날 0 자의 붉은 눈도 동쪽에 있었다는 정보를 넘겨준다. 35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에이셴 중 문신에 해당된다. 민재와의 첫 만남 때 이상한 개그를 쳐 몇 대 맞긴 했지만 1년 동안 폐쇄된 곳에서 왔으니 기초적인 정보 정도는 서비스로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렇게 민재에게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려준 뒤 민재에게 값으로 민재가 알고 있는 정보를 달라고 요구한다. 추가로 서비스 차원으로 설원에는 제로아이즈를 찾는 자들이 넘쳐나며 물론 자신 또한 제로아이즈를 찾는다고 말해준다. 이 말을 하자마자 에이셴들의 습격을 받게 됐으며 상황만 본다면 민재를 습격한 에이셴들과 한 패로 보이지만 모린 또한 이들이 누군지 모르고 심지어 담담한 표정으로 누구냐고 묻기까지 했다. 에이셴들의 공격에 의해 건물이 무너지게 되고 잔해에 파 묻히는 듯 했지만 흐름을 이용해 잔해들을 띄어울리는 것으로 주민과 자신을 보호했다. 이때 능력의 형태를 보아 +극과 -극의 형태로 흐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 -로 지정한 잔해들을 공중에 띄어냈다. 민재의 손과 꼬리를 보고 든 의심이 민재의 싸움을 보고 소문의 검은 꼬리라고 확신하게 됐으며 민재가 사람들이 어째서 제로아이즈를 찾으려고 하는 이유가 더 궁금하다고 하자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민재에게 설원에는 제로아이즈의 행방은 곧 조각의 행방이니 그들을 찾는다면 조각 또한 찾을 수 있을 거란 소문이 있다고 알려준다. 조각만큼이나 베일에 쌓인 제로아이즈들도 베일에 쌓여있으며 그러던 중 민재라는 존재가 나타났다고 말해준다. 민재의 존재는 눈보라 때문에 제로아이즈의 소문이 닿을리가 없는 폐쇄지역에서 유일하게 0 자의 붉은 눈을 알고 있었으며 흑색화의 힘을 사용하는데도 그 진행을 본인이 억제할 수 있는 점에 민재는 제로아이즈와 따로 만났었고 민재의 체질은 조각의 산물이라고 보고 있다고 알려준다. 설원은 이미 민재의 존재를 제로아이즈와 동일시하고 있다고 하며 아마 가는 곳마다 민재를 알아보고 잡으려 달려들 것이라 말해준다. 정보를 듣고 민재가 자신에게 너도 조각을 노리는 게 아니냐고 묻자 자신은 그저 이 분위기에 장사를 하려는 부류로 제로아이즈 전문 정보상이라고 소개한다. 제로아이즈에 관한 정보를 찾으면 그걸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팔고 있어 딱히 조각이나 흑색화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 후 민재에게 협업을 제안했으며 제로아이즈, 조각, 그 밖의 정보들은 전부 무상으로 제공할테니 민재도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한다.[* 모린 본인이 다른 자들에게 정보를 팔 때는 먼저 민재와 상의할거라는 조건을 걸고 부탁했다.] 이렇게 민재와의 협업을 시작했으며 우선 자신의 정보원들에게 찾아가는 게 좋겠다고 제안한 뒤 희나비와 가람이 자신에게 볼일이 있다고 하자 눈을 번뜩이며 희나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제로아이즈를 쫓기 전 조각을 찾고 있는 펭귄들을 기습하기 위해 잠복했지만 이내 마주친건 펭귄인 척 한 캠프 연합과 마주치게 된다. 캠프 연합과 충돌하게 되고 그 중 문신으로써 흐름을 다루는 크림과 격돌하게 된다. 이때 육감특화형인 크림에 의하면 모린이 보통의 에이셴이 아니라고 추측했으며 이에 담담하게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른다며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트라의 힘을 사용하던 민재가 정신을 잃고 주변에 있던 자들을 전부 공격하자 스토발이 눈 형태의 조각을 꺼내고 이내 모린은 펭귄인 당신이 어떻게 '''이 눈'''을 가지고 있는 거냐며 직접적으로 물어보았다. 그 후 스토발은 자신은 그저 전달받은 것 뿐이라 모르며, 자신의 동료가 모린이라면 알아볼거란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된다. 주변의 연기나 불길을 흩뿌리는 흐름 덩어리를 던질 수 있으며 이 흐름은 광채를 내 주변을 밝게 비추는 것으로 시야를 잠시 막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은 흐름이 강한 문신은 아니라고 인정했으며 고작 해야 물건을 들어올리는 게 전부라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 상대가 자신과 같은 문신이라면 상대의 흐름을 흡수하고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에 작중 이성을 잃고 아트라의 힘을 사용하던 민재를 상대로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싸움을 벌였다. 위슬렛에 의하면 모린은 '''특별한 존재'''라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시몬''' 가볍게 등장한 엑스트라이며 밤이 됐는데 불을 안 때고 있어 주변 마을 주민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 '''랄프''' 모린의 정보원 중 한 명으로 행상인을 하고 있다. 47화에서 제시카에게 성냥을 대가로 민재를 낚아 조각을 보상으로 한 게임의 개최지까지 끌어들이는 일을 했다는 게 밝혀졌다. * '''하준호''' 가람의 보호자였던 인물로 과거 가람의 부모와도 면식이 있던 사이다. 가람의 보호자를 했던 것으로 보아 가람의 부모와는 많이 친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마을이 습격받을 당시 사망하고 만다. * ''''조각의 주인' 니베''' 58화에서 언급된 인물로 작중 300년 전 실재했었기에 현재도 살아있는진 불명. 민재의 우안에 끼운 조각은 '조각의 주인'의 피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모작들 중 한 명의 유해로 효과는 조각과 비슷하지만 그 효과는 진짜 조각엔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위슬렛에 의하면 세계를 설원으로 만든 존재가 이 인물이라고 넌지시 언급하고 있으며 대체 어떤 방법을 이용해 세계를 '''잿빛 설원'''으로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다. 위에서 언급된 모조품을 민재가 사용한 후 가람이 조각의 주인이라 추정되는 인물을 보게 됐으며 꼬리가 달린 정원의 환영은 이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원에 의하면 300년 전 '니베'라는 자만이 범위 내에 허용된 존재를 제외하고 원하는 것을 변질시키는 '리미트'란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작중 묘사나 언급을 보아 이 니베가 조각의 주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300년 전이란 시간대와 조각을 사용한 민재가 리미트를 사용했는데 조각의 주인인 자가 사용하지 못한다는 건 개연성이 맞지 않아 높은 확률로 이 니베가 조각의 주인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300년 전, 지구의 북반구에 정체모를 소년이 발견되었으며, 전신이 하얀 그 소년을 사람들이 니베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기없기 기계를 가동시키거나 물건을 공중에 띄우고, 돌을 다른 금속으로 변환하는 등 여러 신기한 능력이 있었으며, 과거의 연구자들은 그런 니베의 힘에 흥미를 느끼고 니베의 피를 여러 피험자들에게 주입해 같은 존재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언제나 조용했던 니베가 어느 날 격한 반응을 보이며 폭주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광대한 빛을 내뿜으며 스스로 소멸한 뒤, 그 빛은 세계를 설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인류가 현재에 이르게 됐으며, 기후와 환경을 바꿔놓으면서 세계의 생물들까지 그 전과 다르게 변질시켰다.[* 더 빠르게 적응하고 더 강하게 진화하도록 변질됐으며 연구자들은 인간이 에이셴이나 아트라가 되는건 그 진화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인간으로서 결여된 존재라 하며 순수한 힘의 그릇으로서의 니베는 오직 균령을 유지하기 위해 감정과 정신을 배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그의 정신은 성숙하지 않았으며 모든 감정이나 사상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그때 그때 느껴지는 감정에 휩쓸리고 말아 300년 전의 재앙이 발생하게 됐다고 한다. 니베는 조작으로 이어진 사이의 의지를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 했으며 오히려 스스로 그릇이 되어주고 있다. * '''매기''' 이미 흑색화에 걸린 아기로 세실의 딸아이. 아트라가 되기 전 세실의 손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각에 선택받은 존재로 현재는 조각을 탐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기 모드 시 하늘에서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쏘아 떨어트리는 식으로 공격한다. * '''제시카''' 현재 사망한 상태. 과거 조슈아의 여동생으로 여동생 사후 가끔 조슈아가 동생과 비슷하게 여장을 하는 계기가 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