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설원 (문단 편집) == 설정 == 작중 세계는 300년 전 어느 날 세상에 정체불명의 빛이 나타나고 온 세상으로 퍼져나간 뒤 얼어붙었다. 세계가 얼어붙은 세상이라 그런지 거래의 보수로는 보통 성냥으로 치루며 일회성인 성냥이 기중한 재산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게 세계가 얼어붙고 돈이 있어봤자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별로 큰 의미가 없고 대신 생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성냥을 거래 물품으로 사용하는 듯하다. * '''조각''' 창백한 펭귄이 찾고 있는 것으로 은은하게 빛을 내는 신체 조각이다. 현재 등장한 건 진이 가지고 있는 왼손으로 그 밖에 다른 신체 조각이 있는지는 불명. 21화에서 흑색화가 진행중인 진이 갖고 있는 점과 조각을 뺏길까봐 겁에 질리는 등의 모습을 보아 아무래도 흑색화로 부터 신체를 완전히 보호해 주거나 흑색화의 진행을 억눌러 주는 듯하다. 진의 경우를 보면 흑색화를 완전히 치료하는 게 아닌 조각이 접촉해 있으면 흑색화가 나타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조각을 심었던 진이 조각을 뺏기자 아트라가 되기 전까지 흑색화가 진행됐고 결국 반 아트라가 된 걸 보면 알 수 있다. 작중 아델리 칼이 마지막에 봤을 때 팔까지만 흑색화가 진행됐다고 했는데 조각을 사용했음에도 치료되지 않고 진행되어 있던 걸 보아 확실히 치료라기 보다는 흑색화가 표면상으로 나타나지 않도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약 5년 전 설원 각지에서 어느 에이셴의 신체 조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신원 불명에 모두 검은 문신이 새겨져 있었고 기이한 빛을 띄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조각을 몸에 이식하면 인간은 에이셴이 되고, 에이셴은 보다 강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검은 에이셴은 흑색화과 치료되고, 아트라가 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조각이 나타나는 원인도 생기는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일한 단서는 전원이 0 자의 붉은 눈을 가진 집단 제로아이즈가 나타난 곳에는 조각이 있고 이 제로아이즈들도 조각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조각은 에이셴의 기원과 관련되어 있다며 언급됐으며 이 때문인지 에이셴들이 유독 조각에 이끌리는 경향이 있다. 조각은 하나의 조각을 제외하고 흑색화를 치료하는 게 아닌 사용자에게 잠재된 가능성, 본질을 강화시켜준다. 즉, 흑색화를 치료하든 아트라가 되든 결국 개개인에 따라 조각은 무언가의 힘을 줄 수 밖에 없는 매개체다. 조각이라 불리는 니베의 육신 중 유일하게 본질에 관계없이 흑색화를 치료하는 니베의 피는 설원에 나타난 최초의 조각이다. 조각에 선택된 자들은 특별하며 누구에게나 있다는 아트라가 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고, 조각의 주인과 가까운 본질을 타고난 자이다. 펭귄의 로열이 5년간의 연구 끝에 본질을 타고나지 않으면 에이셴이 됐을 때부터 이미 아트라가 되는 것이 정해진 에이셴들은 조각에 선택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해 '''[[재능]]'''이다. 머리나 심장같은 특수 부위를 이식하면 받는 효과가 다른 듯하며 에이셴의 힘이 뇌에서 비롯되는데 니베의 머리는 모든 힘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다. 머리를 이식하면 조각의 힘을 제어하거나 다른 에이셴의 능력을 재현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조각을 이식한 인물들은 '''[[민재]], 진, 프레드릭 윈터스, 메기, 사이'''가 존재한다. * '''북쪽 사냥꾼''' 사냥감을 유인할 때 특수한 향이 나는 향나무를 이용해 유인한다고 한다. * '''리미트''' 범위 내에 모든 걸 자신이 허용한 규칙대로 변질시키는 빛. 단순히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존재의 창조부터 소멸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곧 세계의 법칙을 원하는대로 창조해낼 수 있다. 300년 전 니베가 일으킨 거대한 빛과도 동일한 능력이며, 한 번에 한 법칙만 만들 수 있다. 리미트가 50% 전의 상태라면 일반 발화처럼 상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아트라나 에이셴이 리미트를 아무 후유증 없이 완전히 상쇄시키는 건 불가능하며 작중 등장한 하얀 아트라가 후유증 없이 완벽히 상쇄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