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설원 (문단 편집) ==== 흑색화 ==== '''인간으로서의 모습과 정신을 잃어가는 불치병''' 한 번 발병하면 치료도 호전도 불가능한 불치병으로 발병시 신체가 검어진다. 창백한 펭귄이라고 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흑색화가 진행 중인 자는 징집 대상이 아닌 척살 대상으로 취급되며 작중 등장한 민재의 경우 자의로 흑색화를 일으켜 변형을 강화시킨 뒤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손발과 꼬리의 경우는 회복되지 않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창백한 펭귄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기도 했다. 검어진 신체는 감각이 없어진다. 에이셴이 흑색화에 잘 걸리는 이유는 발화 때문이라고 한다. 발화로 인한 뇌의 과부하가 원인이지만 발병자의 정신에도 영향을 받는다. 흑색화는 일종의 + 역할이며 발화에는 원래 흑색화로 넘어가는 경계가 있다. 이때문에 무리하게 발화를 시도하면 흑색화에 걸리게 되는데 이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경계가 달라 강한 사람일수록 강한 아트라가 된다.[* 민재의 경우 에이셴의 힘을 거의 쓰지 않고 아트라의 능력만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다.] 훗날 민재의 리미트로 인해 흑색화의 진행이 멈추기 시작했으며 개인차가 있지만 서서히 회복하는 사람들도 생격나고 있다. 단, 아트라가 된 사람들은 의식을 잃은 채 깨어나지 않고 있다. * '''스킵''' '''내부형 흑색화'''라고도 불리며 무사히 뇌를 수복했지만 보이지 않는 내부 부터 흑색화에 걸리는 아주 드문 케이스다. 스킵의 막대한 능력은 단순히 겉으로 표현되지 않았을 뿐 흑색화가 준 축복에 불과하다. * '''강제 발병''' 발화를 가진 에이셴이라면 흑색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데 강제 발병같은 경우는 이 가능성을 극도로 끌어올려 아트라로 변모하게 하는 특수 기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