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설원 (문단 편집) === 창백한 펭귄 === 동쪽의 군사 집단으로 구성원의 대부분이 훈련된 에이셴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장인 '엠페러'와 8명의 '킹'의 지휘 아래 수 십년 동안 동쪽 지역에서 전쟁을 해왔으며 대의라는 명분으로 정복 전쟁을 정당화하고 수 많은 자들을 총알받이로 희생시켰다고 한다. 수안에 의하면 작중 시점으로 7년 전 쯤에 사라진 걸로 인식됐지만 최근의 활동을 보면 전쟁을 위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측 중이다. 정원이 납치 당하기 전 자신을 데려가려 한 인물을 펭귄이라 부른 점과 망토의 표식이 같은 걸 보면 정원을 데려간 인물들과 어느 정도 관계된 듯하다. 창백한 펭귄 내에서도 계급이 나눠져 있으며 계급 모두 펭귄과 관련되어 있다. 순서대로 엠페러, 킹, 젠투, 아델리, 턱끈, 마젤란, 훔볼트, 자카스로 총 여덟의 계급으로 나뉘며 막 들어온 신병들은 눈에게 세뇌되어 징집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등장한 젠투 세실의 발언에 의하면 세뇌는 펭귄의 뜻을 거스르는 자에게 취해지는 조치이며 펭귄의 목적은 '숭고한 거병'을 통한 평화와 질서라고 한다. 현재 시점으로 펭귄 또한 쇠퇴하는 듯하며 동쪽의 질서도 펭귄이 정리하기 이전으로 점차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는 7년 전 캠프 연합의 회담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카투스에 의하면 당시 회담의 결과를 정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신중한 조직이라 확실하게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면 섣불리 움직이 않는다. 45화 때의 묘사를 보면 로열은 개인의 직책이나 이름이 아닌 창백한 펭귄에 구성된 연구 집단으로 추정된다. 창백한 펭귄의 목적은 '모든 에이셴은 결국 언젠가 아트라가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연구 중이며, 현재 시점으로 20년 전 프로젝트 정원을 진행하던 중 [[민재(잿빛설원)|최초의 조각]]을 빼앗겨 연구가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펭귄의 계열 순위는 강함도 강함이지만 임무 성공도와 자질, 특히 펭귄에 대한 충성도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