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 (문단 편집) === 가사 연속 오류로 인한 실패 === * 그 밖에 잘 하다가 한 부분에서 계속 막혀서 실패하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다. * 2002년 2월 14일 방영분 미션곡인 <스와니 강>은 7번째 시도만에 마지막 소절까지 진도를 나갔지만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 옛 고향'에서 {{{#red '''4연속으로 막혀'''}}} 결국 실패했다. '스와니 강', '그리운', '멀어진'이 나왔지만 빈칸의 정답은 '''멀고 먼'''이었다. 찬스를 너무 일찍 소진한 것이 패인이었다. * 2002년 3월 28일 방영분 미션곡 <[[목련화]]> 역시 [[김학철(배우)|김학철]]과 [[최수종]]의 맹활약으로[* 특히 이 노래는 [[경희대학교]] 교수들이 작사, 작곡, 노래한 노래라서 거의 반쯤 [[교가]]처럼 불렸던 노래인데 마침 최수종의 친누나 최지원이 경희대 졸업생이라 그 영향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가사 대부분을 다 알아내서 6번째 시도에 마지막 소절까지 진도를 냈지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 살아가리라'에서 {{{#red '''5연속으로 막혀서'''}}} 실패했다. 빈칸의 답은 '나 값'''있'''게'였으며 마지막 시도에서 최수종이 아쉽게 '나 값지게'로 가서 실패했다. 음질이 좋지 않아 값있게 부분이 좀 명확하게 들리지 않은 게 패인이었으며 마지막 찬스가 '전곡 다시듣기' 대신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 주기'였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 2002년 8월 15일 방영분 미션곡 <사공의 노래> 역시 두 번째 시도만에 4소절까지 나가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복병인 4소절에서 무려 {{{#red '''6번이나 기회를 날리는 바람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찬스가 '자리 바꾸기'로 나오는 악재까지 겹치자,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PD가 50만 원에 찬스를 구매할 것을 제안했고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 주기' 찬스를 통해 문제의 4소절을 통과하고 합창 부분까지 갔으나, 배기성의 트롤링으로 결국 실패했다.[* 배기성이 주장한 오답은 2절에 나온다.][* 만일 찬스를 구매하지 않아 4소절을 돌파하지 못했더라도 모두 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출연진 전원이 노래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 2002년 10월 24일 방영분 미션곡 <햇볕은 쨍쨍> 역시 [[장나라]]가 가사 대부분을 잘 들어서 손쉬운 성공이 예상되었지만, 5소절 가사 '호미 들고 괭이 매고 뻗어가는 ○를 캐어'에서만 무려 {{{#red '''6번이나 막히는 바람에'''}}} 실패했다. 제작진은 장나라가 술술 가사를 풀어낼 때에도 당황하기는커녕 마치 손바닥 위에서 잔재주 부리는 [[손오공]]의 모습을 보는 [[부처님]]마냥 여유롭게 보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골탕먹였던 그 1글자의 정체는 '''[[메꽃|메]]'''였다. 마지막 시도 직전에서 '매'냐 '메'냐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섰는데 끝내 '매'를 선택하면서 실패했다. 이때 '메'라고 주장한 장나라는 본인이 계속 주장할 걸 하면서 아쉬워했다.[* 그 외에 김조한의 잦은 잔실수 역시 실패에 일조했다.] * 2002년 10월 31일 방영분 미션곡 <비목>은 1소절에서 애매한 타이밍에 시작되는 박자와 첫 단어도 궁노루로 모두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red '''첫 글자에서 4연속으로 막혔다.'''(박자 2번, 가사 2번)}}} 다행히 이효리가 4소절까지의 가사는 완벽히 숙지했으나, 1소절 첫 글자에만 이미 찬스를 2개 써버렸고, 6소절의 가사는 감도 못 잡는 상황에서 마지막 찬스로 자리 바꾸기가 나오며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았다. 결국 마지막 시도에서 이효리가 타이밍을 놓치며 실패.[* 사실 상의한 6소절 가사가 틀렸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 2003년 4월 3일 방영분 미션곡 <[[산 너머 남촌에는|남촌]]> 역시 진도는 빨리 나갔지만 마지막 소절인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ㄷ○'''"에서 {{{#red '''5연속으로 막혀'''}}} 실패했다. [[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이 정답인 "좋데나"를 주장했지만 어감이 이상하다는 의견에 막혀 결국 "좋더니"로 불러서 실패했다. * 2004년 2월 12일 방영분 미션곡 <바둑이 방울> 역시 쟁반노래방 역사상 최저난도 수준이었는데도[* 전체 10소절 중 6소절이 '달랑달랑달랑 달랑달랑달랑'과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의 반복이므로 단 4소절만 주의 깊게 외우면 됐다.] 8소절 가사 "제가 먼저 달음질쳐 '''○○○○'''"에서 {{{#red '''5연속으로 막히는 바람에'''}}} 실패했다. [[박혜경]]이 2연속으로 박자 미스를 범한 것이 패인이었지만 연습할 때 유추했던 가사인 "뛰어간다"가 아니라 전혀 예상 못한 "들어간다"여서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 2005년 3월 31일 방영분 미션곡 <다같이 노래를> 역시 그렇게 어려운 노래는 아니었으나 6소절 가사 "새 봄을 노래하자 새싹이 '''○○○○'''"에서 {{{#red '''4연속으로 막히는 바람에'''}}} 실패했다. 9번째 시도에서 간신히 빈 칸의 첫 번째 단어가 '눈'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마지막 시도에서 '눈이 뜨고'로 가기로 했는데 정작 유재석이 가사를 까먹고 트롤링을 시전했고, 그나마 유재석 파트는 넘어갔지만, 김제동마저 영향을 받으면서 확인도 하지 못했다. 사실 "눈이 '''트'''고"였기 때문에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이때 꽝, 자리 바꾸기가 같이 나온 것도 패인이었으며, 안상태가 어렵다고 할 정도라고 언급했듯이 전곡 다시 듣기가 나왔어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