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101~120회 (문단 편집) == 119회 - 꿩 대신 닭, [[권상우]] 대신 [[강호동]] == [youtube(LBpWeNk4xiQ)] [[https://www.youtube.com/watch?v=TSMDvssW7Ig|책가방 토크]] ||<-5> '''해피투게더 - 학교 가는 길 119회''' || ||<-2> '''방영일자''' ||<-3> 2004년 2월 19일 || ||<-2> '''게스트''' ||<-3> 김장훈, 조미령, 한은정 || ||<-2> '''도전곡''' ||<-3> 구두 발자국[br]{{{-3 김영일 작사 / 나운영 작곡}}} || ||<-5> '''소절''' || || {{{#white '''1소절'''}}} ||<-4>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 || {{{#white '''2소절'''}}} ||<-4>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 || {{{#white '''3소절'''}}} ||<-4>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 || {{{#white '''4소절'''}}} ||<-4>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 || {{{#white '''5소절'''}}} ||<-4>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 || {{{#white '''6소절'''}}} ||<-4>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 || || {{{#white '''7소절'''}}} ||<-4>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 || {{{#white '''8소절'''}}} ||<-4>겨울 해 다 가도록 혼자 남았네 || || {{{#white '''9소절'''}}} ||<-4>혼자 남았네 || ||<-5> '''자리 배치''' || || 김장훈 || 조미령 || 유재석 || 김제동 || 한은정 || ||<-5> ↓ || || {{{#white '''조미령'''}}} || {{{#white '''유재석'''}}} || {{{#white '''김제동'''}}} || {{{#white '''한은정'''}}} || {{{#white '''김장훈'''}}} || ||<-6> '''시도 및 찬스''' || || '''도전 시도''' || '''소절''' || '''출연자''' ||<-3> '''NG 내용''' || || '''첫번째 시도''' || 1소절 || 조미령 ||<-3>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red '''욱'''}}} || || '''두번째 시도''' || 3소절 || 김제동 ||<-3> 누가 누가 {{{#red '''혼자서'''}}} || || '''세번째 시도''' || 4소절 || 한은정 ||<-3> 외로운 {{{#red '''밤길에서'''}}} || || '''네번째 시도''' || 4소절 || 한은정 ||<-3> 외로운 산길에{{{#red '''서'''}}} || || '''첫번째 찬스''' ||<-5> '''꽝! 다음 기회에''' || ||<|5> '''두번째 찬스''' ||<-5> --'''상우가 찜한'''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 ||<-5> ↓[br]'''권상우가 전화번호를 바꿔서(...) 연결 실패''' || ||<-5> --'''호동이가 찜한'''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 ||<-5> ↓[br]'''전화 도중 배터리 소진(...)''' || ||<-5> '''[[김제동|제일 잘 생긴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blue,#6378ff (5소절)}}} || || '''다섯번째 시도''' || 6소절 || 한은정 ||<-3> {{{#red '''으음'''}}}(가사 모름.) || || '''여섯번째 시도''' || 6소절 || 한은정 ||<-3> 박자 놓침. || || '''마지막 찬스''' ||<-5> '''전곡 다시 듣기''' || || '''일곱번째 시도''' || 7소절 || 김제동 ||<-3> {{{#red '''들쑥날쑥(?)'''}}} || || '''여덟번째 시도''' || 7소절 || 김제동 ||<-3> 길손 {{{#red '''안든'''}}} || || '''아홉번째 시도''' || 7소절 || 김제동 ||<-3> '''길손 드문 산길에 {{{#red 혼자 갔나}}}''' || || '''마지막 시도''' || 6소절 || 한은정 ||<-3> 도련님 따라서 '''{{{#red 왜 산기슭(?)}}} 갔나''' [br]나머지: (...) || || '''가사 확인''' ||<-5>{{{#aaaa00 7소절}}}: 길손 드문 산길에 '''{{{#blue,#6378ff 구두 발자국}}}'''[br]{{{#orange 8소절}}}: 겨울 해 다 가도록 혼자 남았네[br](한은정이 실수만 안 했다면 성공) || || '''결과''' ||<-5> {{{#red '''실패'''}}} || 17~19회까지 보조 MC를 맡았던 [[김장훈]]이 2년 만에 재출연했으며 29회 <[[금강산]]>편 실패의 주역 [[한다감|한은정]]도 2년 만에 재출연했다. 62회 <그 집 앞> 편에 출연했던 [[조미령]] 역시 1년 만에 재출연했다. 도전곡은 동요 <구두 발자국>인데 어째 출연자들 모두 생소하다는 눈치였다. 특히 3, 4소절 중간 부분이 조금 어려워서 그 부분에서만 3번을 사용한 끝에 간신히 풀었다. 2절이 시작되는 5소절부터는 아예 몰랐기 때문에 결국 찬스를 썼는데, 조미령이 지난 번에 '전곡 다시 듣기'를 뽑은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꽝! 다음 기회에'를 뽑으면서 슬슬 망조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뒤 김장훈이 찬스를 뽑았더니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가 나왔다. 오늘의 조건은 [[권상우]]가 찜한 한 사람이 맞는 것이었다. 김제동이 권상우와 친분이 있다고 해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얼마 전에 번호를 바꿔버린 탓에 아예 연결조차 못했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강호동]]에게 대신 연결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쟁반 맞을 사람 발표를 할 때 너무 뜸을 들이는 바람에 그 사이에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발표 직전에 끊어졌다. 결국 김제동이 자청해서 맞기로 하고 대신 "제일 잘 생겼다."고 말 한 마디만 해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김제동의 희생으로 5소절 가사를 알아냈다. >{{{#d13 '''1. 권상우와의 전화연결'''}}} >유재석: 이야~ 진짜요? 권상우 씨하고요? >김제동: 이야~ 대단하다. >유재석: 우와~ 권상우 씨하고~(출연진 박수) >PD: 제동 씨 전화하세요.(김제동: (...)) >김제동: 아, 그럼 제 전화기에 있는 번호로? >PD: 평소 친하다고 하시니까... >유재석: 권상우 씨와 친하세요? >김제동: 아뇨, 그냥 조금 말을 놓는 정도... >김장훈: 아, 우랑? >(전화 거는 중) >전화기: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출연진 전원: '''!!!''' >김제동: 아니... 번호를 바꿨나 봐요. >유재석: 아까 저희 노래하듯이 권상우 씨가... >김제동: 아뇨, 그게 아니라 컬러링 중 '다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장난이지?'... 상우야! >------ >{{{#orange '''2. 강호동과의 전화연결'''}}} >강호동: 오냐~ >김제동: 기침하셨습니까? >강호동: 응~ 편하게 앉아~(김제동: (...)) >유재석: 어, 이거 화상전화예요? 어떻게 아셨죠? >김제동: 저기 방송 중입니다.(강호동: 예?) 저 강호동 씨? 저기 쟁반노래방입니다.(강호동: ...) >강호동: 잠깐만요. 제가 책 좀... 놔두고요. >유재석: 아, 이렇게 출연에 흔케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 중에 1분을 찍으신 분이 쟁반을 맞게 되거든요. 그래서 한 분을 선택해주셨으면 하고요. >강호동: 네네, 그래서 누구 누구 나와 계시죠? >유재석: 예, 일단 김장훈 씨... >강호동: 김장훈 씨요? 지금 뭐 하시는 분이시죠? >김장훈: (...) >유재석: 좋습니다. 우리 한은정 씨, 우리 조미령 씨 나와주셨습니다. >강호동: 예, 일단 아닌 사람부터 한 명 씩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닌 사람부터... 어... 조미령 빠져! >유재석: 아, 일단 조미령 씨는 아닙니다. 그 다음은요?(강호동: 조미령 엎드려!) >강호동: 김장훈 씨는 잠시 나가 / 유재석: 아 그럼 안 맞는다는 얘기군요. 그리고요? >강호동: 오늘의 벌칙자!(유재석: 예) '''{{{+1 오늘의 벌칙자!!}}}''' >유재석: 여보세요? >(핸드폰 벨소리 후 김제동 曰 '''배터리가 나갔습니다''') >출연진: (...) >김제동: 아니 배터리가 얼마 안 남았는데, 뭐 그냥 한 사람 말씀해주시면 되지... >------ >쟁반 벌칙 수행 때 6번째 시도에선 6소절 가사에서 막혀 결국 또 쟁반을 맞았고 김제동이 6소절 가사가 '도련님 따라서'로 시작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그래서 확인을 하고자 했는데 한은정이 박자 미스를 범하며 확인도 못 해보고 아까운 기회를 날렸다. 그래서 아예 마지막 찬스를 뽑기로 했는데 한은정이 '전곡 다시 듣기'를 뽑았다. 하지만 7소절 가사가 뭔가 아리송했다. 7번째 시도에선 김제동이 '들쑥날쑥'이라고 부르며 아예 첫 단어부터 틀려서 또 다시 쟁반을 맞았다. 이제 남은 기회는 단 3번인데 첫 단어는 유재석이 '길손'이라고 또렷하게 들었으나 길손 뒤에 붙는 단어가 아리송했다. 그 때 나온 의견이 '길손 안 든', '길손 드문', '길손 없는'이었고 남은 기회는 3번이었으니 8~10번째 시도에 각각 이 3가지를 대입해 보기로 했다. 8번째 시도에서 '길손 안 든'으로 불렀더니 '길손'만 맞았고, 9번째 시도에서 '길손 드문'으로 불러서 통과했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걸렸다. 7소절 가사 '길손 드문 산길에 ( )'에서 적절한 것이 뭘지 여러 의견이 오간 가운데 딱히 대안이 없어서 조미령이 제안한 '구두 발자국'으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한은정이 터무니 없이 6소절에서 '왜 산기슭(?)'을 부르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결국 유재석-김제동 MC 체제에서 최초로 연속 실패를 기록했다. 그 뒤, 확인하지 못한 7, 8소절을 다시 들어본 결과 조미령의 의견이 정답인지라 한은정의 실수만 없었다면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29회 <금강산> 편에 출연했을 당시 실패를 했던 한은정은 다시 한 번 실패를 맛봤다. 공통점이 있다면 두 번 다 마지막 찬스에서 본인이 '전곡 다시 듣기'를 뽑았고 가사도 모두 맞아 성공할 수 있었음에도 정작 마지막에 말도 안 되는 가사를 창작하는 결정적인 실수로 말아먹었다는 것, 출연진 중 가장 많은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