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반노래방/61~80회 (문단 편집) == 76회 - [[신동엽]]을 잡아랏! == [youtube(c5pZzeMkP60)] [[https://youtu.be/NGgrpkesQNk|책가방토크]] ||<-5> '''해피투게더 - 학교 가는 길 76회''' || ||<-2> '''방영일자''' ||<-3> 2003년 4월 24일 || ||<-2> '''게스트''' ||<-3> 사미자, 정승호, 이혜숙 || ||<-2> '''도전곡''' ||<-3> 봄이 오면[br]{{{-3 김동환 작사 / 김동진 작곡}}} || ||<:><-5>'''소절'''|| ||<-1> {{{#white '''1소절'''}}} ||<-4>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 ||<-1> {{{#white '''2소절'''}}} ||<-4>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 ||<-1> {{{#white '''3소절'''}}} ||<-4>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 ||<-1> {{{#white '''4소절'''}}} ||<-4>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 ||<-1> {{{#white '''5소절'''}}} ||<-4>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 ||<-1> {{{#white '''6소절'''}}} ||<-4>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 ||<-1> {{{#white '''7소절'''}}} ||<-4>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 ||<-1> {{{#white '''8소절'''}}} ||<-4>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 ||<-1> {{{#white '''9소절'''}}} ||<-4>함께 들어주 || ||<:><-5>'''자리 배치'''|| ||<:>이혜숙||<:>사미자||<:>신동엽||<:>이효리||<:>정승호|| ||<:><-5>↓|| ||<:>{{{#white '''신동엽'''}}}||<:><-1> {{{#white '''이효리'''}}}||<:><-1> {{{#white '''사미자'''}}}||<:><-1> {{{#white '''이혜숙'''}}}||<:><-1> {{{#white '''정승호'''}}}|| ||<:><-6>'''시도 및 찬스'''|| ||<:>'''도전 시도''' ||<:>'''소절'''||<:>'''출연자'''||<:><-3>'''NG 내용'''|| || '''첫번째 시도''' ||<:>1소절||<:>신동엽||<:><-3>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red '''고'''}}} || || '''두번째 시도''' ||<:>3소절||<:>사미자||<:><-3>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red '''가'''}}}거든 || || '''세번째 시도''' ||<:>4소절||<:>이혜숙||<:><-3> 꽃만 말고 {{{#red '''내'''}}} 마음 || || '''네번째 시도''' ||<:>5소절||<:>정승호||<:><-3> 봄이 오면 {{{#red '''산에 들에'''}}} || || '''첫번째 찬스''' ||<-5> '''전화 찬스''' || || '''다섯번째 시도''' ||<:>7소절||<:>사미자||<:><-3> {{{#red '''건너 마을'''}}} || || '''두번째 찬스''' ||<-5> '''[[신동엽]](!!!)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aaaa00 (7소절)}}} || || '''여섯번째 시도''' ||<:>8소절||<:>이효리||<:><-3> '''새만 말고... {{{#red (쾅!)}}} 맞아요? 맞아요???''' || || '''일곱번째 시도''' ||<:><-5> '''성공''' || ||<-1> '''결과''' ||<-5> {{{#blue,#6378ff '''성공'''}}} || ||<|2> --'''마지막 찬스'''-- ||<-5> '''자리 바꾸기''' || ||<:><-5> 성공 직후에 재미삼아 찬스를 뽑았다.|| 도전곡은 <봄이 오면>. 이날은 고령 출연자의 예우로 인해 3번 자리에 꼬마 쟁반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아예 사미자가 3번을 뽑을 수 있도록 대놓고 유도했고, 결국 실현되었다. 첫번째 시도는 신동엽이 뒷글자에서 틀려 쟁반을 맞았고, 2번째 시도는 3소절에, 3번째 시도에는 4소절에서 틀린 가사가 있었다. 그래도 곧바로 뚫었고, 4번째 시도에서 1절을 모두 뚫는 데 성공했다. 4번째 시도에서 5소절이 틀린 것을 알자 곧바로 찬스를 사용했다. 첫 번째 찬스로 사미자가 뽑은 '전화 찬스'로 5소절 '하늘 위에'를 알 수 있었는데... >||<-3> '''전화 찬스''' || >||<:>'''소절''' ||<:>'''가사'''||<:>'''응답'''|| >||<-1> {{{#white '''5소절'''}}} ||저 하늘에 || X || >||<-1> {{{#white '''5소절'''}}} ||내 마음에 || X || >||<-1> {{{#white '''5소절'''}}} ||하늘 || O || >||<-1> {{{#white '''5소절'''}}} ||봄이 오면 ( ? ) (←하늘 들어감?) || O || >||<-1> {{{#white '''5소절'''}}} ||하늘에서 || X || >||<-1> {{{#white '''5소절'''}}} ||종달새 우네 || O || >|| {{{#white '''6소절'''}}}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 O || >||<-1> {{{#white '''5소절'''}}} ||'''하늘 위에''' || O || >||<-1> {{{#white '''7소절'''}}} ||저 처녀는 || --X-- || >정승호: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사미자: (큰소리로) '''{{{+1 저 하늘에!}}}''' (2번 반복) >------- > - 전화 찬스 '''사미자의 고집으로 인해 정승호도 연습할 때 저 하늘에로 잘못 불렀다.''' 5번째 시도에서는 앞선 '전화 찬스'로 5,6소절을 모두 해결한 덕에 7소절을 갔으나, 아예 가사가 틀려서 결국 찬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정승호가 뽑은 두 번째 찬스는 "'''( ? )'''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찬스 앞의 빈 칸을 뗐더니 '''"신동엽"'''이 나와서 맞을 사람이 바로 결정되었다. >정승호: (찬스 뽑은 직후)그래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신동엽: 오!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물음표가 있네요! >(물음표에 '''신동엽'''이 나오자) >이효리: '''이야~!''' >사미자, 이혜숙, 정승호: ! >신동엽: '''(...)''' >이혜숙: 이름이 써 있구나~ >이효리: '''이거는 룰이기 때문에 써있는 사람이 맞아야 돼요.''' >정승호: 나 이건 진짜 본의가 아니었어~ >신동엽: 아니, 잠깐... '''언제 저렇게 바뀌었지?''' 그동안은 그런 적 없었거든요. >'''사미자: 예의범절이 뚜렷한 프로여~''' >신동엽: 자, 그러면은 한 소절 가르쳐 주세요. >이효리: '''그렇죠~''' >이효리: 일단 맞으시고... >(꼬마쟁반 바라보는 신동엽) >이효리: 동엽 씨, 발뺌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신동엽: 사미자 선생님, 자리 좀 바꿀까요? 똑같은 쟁반인데, 어디서 맞든 내 맘이죠. 오늘 특별히 제가 부탁을 했어요. 이렇게... >사미자: 됐어~ >신동엽: 자, 그럼 조심하시고, 내리세요! >(쟁반 낙하) >이효리: 동엽씨 처음 맞아보는 거죠? 혼자 맞는거는? >신동엽: '''{{{+1 그동안 거의 제가 맞았죠! 뭔 소리 하시는거예요!}}}''' >------- > ''''신동엽'''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제작진 曰, '''"그 동안 신동엽의 잔머리에 당한 출연자들을 위한 한 방"'''이라나 뭐라나. --그 와중에 '''꼬마쟁반 밑에서 맞으려고 또 잔머리쓰는 신동엽'''-- 이후에도 신동엽을 저격하는 찬스가 종종 등장하여 '눈 사이가 가까운 1人', '앉은 키가 큰' 등 간접적으로 신동엽을 저격하는 내용이 가끔씩 나왔다. 여섯 번째 시도에서 7소절 통과 후, 8소절에서 이효리가 올바르게 부른 줄 모르고 괜히 긴장해서 뒷 소절을 못 불러 쟁반을 맞은 뒤, 마지막 찬스를 아껴두기로 하고 바로 일곱번째 시도를 했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만족스러운 성공을 거둔 뒤에 [[위 아 더 월드|칭찬 릴레이가 이어졌고]], 아껴두고 뽑아보지 않았던 찬스를 --둔하다고 셀프디스한-- 이혜숙이 뽑아봤는데, '''그게 하필 '자리 바꾸기'(!!!)였다.''' 만약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뽑았다면 정말 큰일날 뻔했던 상황.[* 다만, 마지막 찬스 사용 전에 가사가 다 맞았기 때문에 101회 - 낮에 나온 반달과 165회 - 괜찮아요 편처럼 별다른 영향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원래 동요에서는 4소절과 8소절의 '말고'의 '고'를 길게 늘이지만, 쟁반노래방에서는 박자 늘이기가 생략되었다. 원곡보다 템포도 빠른 편. 사실, 쟁반노래방에서는 느린 곡을 빠르게 편곡하는 게 흔한 일이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