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쟁선계 (문단 편집) === 호평 === 송나라의 멸망과 원나라 건국부터 [[주원장]]의 궐기, 명제국의 건설과, 호남의 옥, 영락제의 [[정난의 변]], 토목의 변까지를 아우르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중원무림의 가상의 역사를 긴밀하게 연관시켜 다루는 거대한 스케일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탄탄한 구성, 박진감 넘치는 전개, 감칠맛 나는 글솜씨 등으로 인해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었다. 특히 당시 이재일은 작가 지망생도 아닌, 그저 일개 [[네티즌]]에 지나지 않았지만 쟁선계에서 보여준 글솜씨는 기성 무협작가들도 그저 벙찔 수준의 경지였고[* 실제 [[좌백]]도 온라인 연재분을 읽고 기가 죽었었다고 회고하고 있고, 습작 시절 《쟁선계》를 보고 했다고 한다. [[http://interview365.mk.co.kr/news/3490|#]] 지금도 현존하는 무협작가들 중 필력만 따지면 이재일을 으뜸으로 치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팬들은 물론이고 무협작가들에게조차 한국무협사에 기억될 걸작들을 뽑을 때 쟁선계는 반드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을 정도. 결국 끝까지 완성도를 유지하며 '''용두용미'''라는 찬사속에 완결되었다. [[복선]] 회수가 굉장히 치밀하고 그 기간이 길다. 실제로 단행본 1권에서 던져진 복선들이 13권이나 14권에서 회수되는 정도. 초반부터 읽은 독자들은 석대원의 철지환이나 소철이 마시는 화연이라는 차가 가지는 의미를 알게 되는데 20년이 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