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상버스 (문단 편집) === [[장애인]] 관련 === 저상버스 자체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즉 모든 사람들을 위한 버스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본격적인 도입 자체는 저상버스의 이점을 가장 크게 보며[* 다른 교통약자들은 계단이 있는 버스에 어떻게 오르거나 올려서 탈 수라도 있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별도의 장치가 없으면 타는 게 아예 불가능하니 당연한 것이다.] 발언권과 조직력이 강한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다. 물론 이전에도 현대자동차 및 대우자동차에서 유럽의 저상버스를 참고하여 개발은 꾸준히 하고 있었고, 모터쇼에 시제차가 나오기도 했으나 2001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 2001년 1월 발생한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사고가 제대로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이 사고의 여파는 실로 커서 이후 서울 지하철에 엘리베이터가 급속도로 설치되게 된다.]가 없었다면 저상버스 도입은 많이 늦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한 꾸준한 도입 요구로 2005년에는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법률이 명문화됐고, 2014년 들어 뉴스에 [[고속버스]], [[시외버스]]나 [[전세버스]]에도 저상버스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에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시외버스 휠체어 탑승 문제]] 문서로. 2021년에 들어 다시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2|관련 사이트]] 그러나 시위 방식이 대부분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서 현행법 위반의 소지가[* 형법상 교통방해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 있다. 과거에는 해당 시위에 자주 휘말린 노선들이 서울의 종로, 광화문, 대학로[* 대학로의 경우는 마로니에공원 근처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있고 무엇보다도 서울대학교병원이 바로 옆에 있다. 그래서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꽤 많고 가끔 장애인 인권에 관한 소규모 시위가 벌어진다.]를 지나가는 노선이었고, 특히 그에 덧붙여서 수유동의 국립재활원까지 지나가는 [[동아운수]] 소속 노선들(구 [[서울 버스 153|8번]], [[서울 버스 152|25번]], [[서울 버스 151|84번]])이 유달리 시위에 많이 휘말렸다. 그래서인지 동아운수는 저상버스 도입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던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