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수지(클로저스) (문단 편집) == 상세 == 고철 처리장의 중개인으로, 원래는 '''할아버지'''[* 벌처스 처리부대의 드론인 뻐꾸기의 이전세대 모델인 비둘기를 소유하는 것도 모자라, 오래 쓸 수 있도록 수리, 개량할 줄 안 것을 보면 벌처스 출신의 기술자로 추정된다.]에게 일을 배웠다고 한다. 쓰레기장의 오염된 차원종들이 죽으면 그 시체를 해체해서 나오는 잔해들을 외부의 밀수업자에 파는 일을 하며, 각 구역의 리더들과도 아는 사이다. 섬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건강하게 자란 편인데 평소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방독면을 쓰고 다녀서 독기를 많이 마시지 않았기 때문. 거래관계인 하늘의 죽음 이후로 하늘의 대행자 역할을 맡은 [[미래(클로저스)|미래]]와 커넥션을 맺고,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김철수(클로저스)|기억을 잃은 남자]]를 거두게 되기도 하고, 쓰레기 섬을 조사하러 목숨 걸고 표류하여 도착한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과 안면을 트는 등, 인간관계가 점점 늘어나는 시궁쥐 팀의 공식 마당발이다. 아는 게 많다고는 하지만 저수지 역시 쓰레기장 출신이기 때문에[* 미래처럼 저수지도 본래 도시에서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지만, 미래와 마찬가지로 쓰레기섬에 오기 전의 기억은 없다.] 미래처럼 차원종이라는게 존재한다 정도만 알고, 위상력, 클로저 등 외부의 평범한 아이들이 상식으로 아는 것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인간이 차원종을 이길 수 있다는 개념을 몰라 한동안 미래가 운이 좋다고 여겼을 정도. 이후 클로저가 되기로 결정한 시궁쥐 팀과 동행하게 되는데, [[오세린]]과 [[은하(클로저스)|은하]]의 말에 의하면 저수지는 시궁쥐 팀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한다. 특히 1분대와 애리가 저수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왔기 때문에 1분대와 애리에게는 더더욱. 사실상 민수현과 함께 팀의 관리요원 역할을 양분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정작 둘은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티격태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