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우커화 (문단 편집) == 여담 == 변장에 소질이 있다. 공안에서 2012년 1월 6일 저우커화가 살인절도를 벌였을 때, CCTV에 찍힌 그의 변장한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범행방식은 주로 미리 은행 주변에 가서 돈을 인출하는 사람들을 판단하고 은거지로 돌아가 범행일을 기다리고 범행일이 되면 계획대로 일을 터트리는 스타일인데, 범행을 저지를 장소를 미리 조사할 때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담대하게 사람들 주변을 걸어 다니는 포부까지 있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저우커화는 팔자걸음이 심하고 걸을 때 팔을 심하게 흔드는데 사건을 저지른 후에는 무서울 정도로 팔 흔드는 행동을 보이지 않고 마스크와 모자를 벗어 던진 뒤 안경을 끼고 옷도 바꿔 입으며 사건장소를 빠져 나왔다 싶으면 당당하게 걸어서 은거지로 돌아갔다. 저우커화가 피살 됐을 시, 한 인터넷 유저가 저우커화가 피살 된 사진을 보고 피부색, 외형 등을 보고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저우커화가 아니라는 제기가 나왔다. 그러면 피살된 사람은 사복경찰인 '천즈허'라고 제기가 나왔으나 경찰측에서 그 해 8월 19일 DNA 조사를 했고 '천즈허'라는 경찰은 없다고 밝혔다. 저우커화의 이러한 살인에 대해서 예전에 불법총기로 인해 징역을 살다 온 것 등의 사회불만을 표출한 것이라 하지만 중국의 범죄심리학자 리지에진은 범행 전 사전계획이나 돈을 챙겨가는거로 보아 단순히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건데 이건 전혀 사회에 대한 복수심을 표출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했다. 주로 은행이나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사람들을 골라 계획적으로 공격했다. 사건을 저지르고 도주할 때 쫓아오는 사람이 있는지 몇번이나 뒤 돌아 보는 편이고 도주할 때 대담하게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도주했다. 2001년 5월에 사형당한 장쥔과 비슷한데 공통적으로는 총을 이용한 살인, 인명을 경시하는 태도와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벌이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장쥔은 사교성이 좋고 친구들도 많았지만[* 장쥔은 이러한 점이 꼬리가 잡혔다.] 저우커화는 혼자서 일을 벌이고 끝내는 스타일에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여관 등에서 묵지 않고 산에서 숨어 지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