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인망 (문단 편집) == 문제점 == 저인망은 큰 것은 길이가 10km에 달하는 굉장히 거대한 [[그물]]로, [[바다]] 밑바닥까지 닿아서 끝부분을 질질 끌고 다니며 바닥의 고기를 잡는데, 문제는 이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끌고 다니면 물론 처음에는 물고기가 많이 잡히지만, 바닷속은 벌목이 이루어진 뒤의 열대우림처럼 초토화가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길이가 2~3km부터 시작하므로 파괴하는 면적은 벌목 이상이다. 잡힌 물고기가 원하는 물고기가 아닐 경우는 폐기처분(...)을 하는데, 이렇게 무의미하게 폐기되는 물고기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비대상어종이 잡히는 걸 혼획이라 하는데, 혼획률의 차이지 어떤 방식이든 발생한다. 하지만 저인망은 유독 혼획 문제가 심각한 편.] 또한 [[치어]]도 무분별하게 잡혀 물고기의 대가 끊기게 된다. --레알 바다의 [[트롤링|트롤]]-- 그래서 법적으로 저인망 방식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그물의 형태 및 크기, 그물눈의 크기, 조업 수심, 가능 지역 등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중국]] [[어선]]들이 [[2000년대]] 들어 한국 근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대한민국 해양경찰청]]과 [[명량대첩]]을 벌이는 것은 이미 저인망으로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중국 근해는 어족자원이 전멸했기 때문이다. 즉 자기네 앞바다는 이제 거의 안 잡히기 때문에 중국 어민들이 먹고 산답시고 한국 앞바다까지 넘어오는 것. 자세한 내용은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 [[한중관계/불법조업]] 문서 참고. [[분류:어업 도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