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저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2005년 === * [[2005년]] [[1월 21일]] [[IOPS 스타리그 04~05]] 16강 A조 [[https://www.youtube.com/watch?v=w_CR4QNoMuY|6경기]] [[박성준(1986)|박성준]] vs [[조형근]] 맵: [[발해의 꿈]] - 유명한 경기는 아니지만 서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 경기에서의 승자가 바로 8강에 진출하는 [[단두대 매치]]의 성격이 강했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답게 반섬맵 발해의 꿈에서 경기내내 서로 간에 치열하게 벌이는 대규모 뮤탈리스크 교전들이 보는 이들도 긴장시키게 만들었던 경기다. 또한 조형근은 '''디파일러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선수 답게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로 박성준의 뮤탈 다수에 플레이그를 뿌렸지만 결국 결국 이 경기의 승리는 대규모 뮤탈 교전에서 여러번 승리를 차지한 박성준이 차지하면서 총 2승 1패로 8강에 진출하고 반면에 조형근은 오랜만에 복귀한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한다. * [[2005년]] [[1월 21일]] [[IOPS 스타리그 04~05]] 16강 D조 [[https://www.youtube.com/watch?v=oHU9MaOsk7o|6경기]] [[박태민]] vs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맵: [[레퀴엠(스타크래프트)|레퀴엠]] - 유명한 경기는 아니지만 박태민과 조용호의 화려한 뮤탈리스크 대부대 공중싸움이 인상적인 경기. 이 경기에서 두 선수는 서로 뮤탈리스크 대부대를 모은 다음 공중전을 벌인 결과 방1업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박태민의 뮤탈리스크가 조용호의 뮤탈리스크 대부대를 무찌르면서 승리를 거뒀다. 위에 있는 [[홍진호]]와 [[박성준(1986)|박성준]]의 비프로스트 3 경기와 마찬가지로 뮤탈리스크 싸움에서는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좋다는 것을 증명한 또 다른 경기다. * [[2005년]] [[1월 23일]] [[KT-KTF 프리미어 리그#s-3.2|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통합챔피언쉽 [[박성준(1986)|박성준]] vs [[박태민]] [[https://youtu.be/-6w6W15Cgsg|1경기]] 맵: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 [[https://youtu.be/IO0ldOVAzYk|2경기]] 맵: [[레퀴엠(스타크래프트)|레퀴엠]], [[https://youtu.be/tnzLaHRJyZc|3경기]] 맵: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 [[https://youtu.be/rdoPsrWQquk|4경기]] 맵: [[투싼(스타크래프트)|애리조나]], [[https://youtu.be/cxutFczlioE|5경기]] 맵: [[노스탤지아(스타크래프트)|노스탤지아]] - 당시 삼진전의 한 축들을 담당하고 있었던 '''양박저그들간의 첫 개인리그 결승전'''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그 기대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경기들. 박성준이 이긴 1경기, 2경기, 5경기는 그동안 잘 보기 힘들었던 뮤탈 컨트롤로 스컬지 끊어주기를 보여주면서 박태민의 판짜기에 제대로 휩쓸린 것을 순수 전투력만으로 극복을 해버리는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준 경기들이다. 그리고 박태민이 이긴 3경기와 4경기는 특유의 판짜기 능력과 빌드 싸움으로 박성준을 제대로 압도해버리면서 승리를 차지한 경기들이다. * [[2005년]] [[1월 25일]] [[팀리그#s-2.1.5|MBC MOVIES MBC GAME 팀리그]] 8강 풀리그 [[SouL]] vs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GO]]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100194056001|3경기]] [[변은종]] vs [[박신영(프로게이머)|박신영]] 맵: [[인투 더 다크니스|인투 더 다크니스 2]] - 서로간의 긴장감넘치는 저글링 빈집털이 플레이와 수비 싸움, 그리고 한 치 앞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양상이 굉장히 긴장감 넘쳤던 경기. 서로 한 번만 잘 못막아도 그대로 패배로 이어질지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양상이 이 경기의 포인트이다. 결국 이 경기의 승리는 먼저 뮤탈리스크를 확보하면서 박신영의 드론들을 잡아주고, 그 다음 자신의 본진에 난입한 박신영의 저글링들을 모두 사냥하는데 성공한 변은종이 차지하였다. * [[2005년]] [[2월 4일]] [[IOPS 스타리그 04~05]] 8강 C조 [[https://www.youtube.com/watch?v=WoYKWFdfi0Q|2경기]] [[박성준(1986)|박성준]] vs [[김근백]] 맵: [[기요틴(스타크래프트)|네오 기요틴]] - 긴장감으로선 역대 최고 수준에 들어가는 저저전 중 하나. 초반에 박성준이 저글링 싸움에서 김근백에게 완전히 밀리면서 출발했으나, 뮤탈리스크를 뽑아 김근백의 드론을 전멸시키며 전세를 역전했다. 김근백은 끈질기게 9시를 가져가며 버텨냈으나, 전투에서 박성준에게 패하면서 25분 25초만에 경기를 내줬다. * [[2005년]] [[2월 14일]] [[서바이버|MSL 6차 마이너리그]] 마이너진출전 7조 결승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100199722162|2경기]] [[이건준]][* 前 [[SKT T1]] 프로. 당시에는 아마추어였다.] vs [[조용성]] 맵: [[인투 더 다크니스|인투 더 다크니스 2]] - 서로간의 치열한 저글링 다수 빈집털이 플레이와 그 이후 이건준이 조용성의 기습적인 뮤탈리스크 저글링 공습에 스파이어를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건준은 이를 제 때 나온 스컬지들과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결국 스파이어를 지켜내고 오히려 뮤탈리스크 수에서 앞서게 된 이건준이 결국 조용성의 뮤탈리스크들을 전멸시키면서 조용성에게서 GG를 받아내고 승리를 차지한다. * [[2005년]] [[5월 6일]] [[EVER 스타리그 2005]] 16강 C조 [[https://www.youtube.com/watch?v=N_ws7IrPcas|5경기]] [[변은종]] vs [[박태민]] 맵: [[포르테(스타크래프트)|포르테]] - 이 경기도 유명한 경기는 아니지만 저저전에서는 정말 보기힘든 경기양상인 여러 지역에서의 난전(!)이 인상적인 경기. 서로가 뒤바뀌는 경기 양상에 보는 관객들도 긴장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기후반 박태민이 저글링으로 변은종에게 피해를 주었지만 그 이후 변은종이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아서 박태민의 뮤탈을 전멸시키는 장면은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 [[2005년]] [[5월 15일]] [[EVER 스타리그 2005]] 16강 B조 재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e_bxDHbhV7A|2경기]] [[박성준(1986)|박성준]] vs [[김준영]] 맵: [[레퀴엠(스타크래프트)|네오 레퀴엠]] - 경기 초반 김준영의 기습적인 다수 저글링 러시를 박성준이 뛰어난 수비력으로 막아낸 다음 박성준이 계속해서 지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맹공을 펼치면서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또한 뮤탈리스크 싸움도 박성준이 뛰어난 컨트롤로 김준영과의 교전에서 승리를 차지하면서 전성기 시절 박성준의 저저전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다. * [[2005년]] [[6월 4일]] [[역대 MBC GAME 스타리그 일람#s-4.1|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2라운드 4강 B조 [[홍진호]] vs [[박성준(1986)|박성준]] [[https://www.youtube.com/watch?v=6WbgkSZLwwI|1경기]] 맵: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 아워]],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100203547892|2경기]] 맵: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https://www.youtube.com/watch?v=oNL_vsIkab0|3경기]] 맵: [[레이드 어썰트|레이드 어썰트 2]] - 작년 [[EVER 스타리그 2004]] 8강 이후 다시 만난 두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의 최정상 저그들의 재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그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준 3전제 저저전 경기들. 먼저 1경기는 두 선수간의 치열한 빈집 게릴라 운영이 큰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경기로, 경기 후반 작년 [[비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비프로스트 3]]에서 펼쳐진 다수 뮤탈리스크 교전의 축소판이라고 봐도 될 만큼 다시 한 번 더 치열한 다수 뮤탈간의 여러번의 교전 끝에 홍진호가 먼저 GG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다음 2경기는 홍진호가 좋은 교전 위치 선점과 빠르 스컬지 확보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지만 박성준은 이 위기 상황을 특유의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과 전투력으로 극복해내면서 홍진호에게서 GG를 받아내고 세트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만든다. 마지막 3경기는 홍진호의 다수 저글링 운영, 박성준의 다수 스컬지 운영의 선택이 서로 엇갈리면서 홍진호의 다수 저글링 운영이 제대로 적중하면서 박성준의 멀티들을 차례대로 파괴하면서 GG를 받아내고 세트스코어 2:1로 홍진호가 결승전에 진출한다. * [[2005년]] [[6월 23일]] [[우주닷컴 MSL]] 승자 4강 A조 [[https://www.youtube.com/watch?v=Alub5-sr5HE|3경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vs [[변은종]] 맵: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 더 파이널]] - 잘 거론되는 경기는 아니지만 긴장감 넘치고 한순간에 경기의 유리함이 바뀌는 경기양상이 인상적인 경기. 경기 초반 변은종이 저글링으로 조용호의 드론 다수를 잡고, 동시에 테크트리도 더 빠르게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조용호가 순간적인 판단으로 저글링을 모아서 역으로 변은종의 앞마당과 본진에 난입을 시도하고 조용호가 변은종의 앞마당에 있는 성큰 콜로니를 타이밍 좋게 파괴하고 직후 해처리까지 파괴하고 본진에 제대로 난입하면서 GG를 받아내고 조용호는 2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로 MSL 4강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 [[2005년]] [[7월 14일]] [[우주닷컴 MSL]] 승자조 결승 [[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188689548|4경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vs [[마재윤|마서스]] 맵: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 아워]] - 세트스코어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3세트를 이기고 한 점을 만회한 조용호가 마서스의 지속적인 러시를 계속 생산되는 뮤탈리스크와 성큰으로 견고하지만 처절함까지 느껴지는 뛰어난 수비력으로 역전승을 차지한 경기다.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진들마저 조용호의 처절한 방어 끝에 역전승을 달성한 것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던 경기이기도 하다. * [[2005년]] [[8월 5일]] [[So1 스타리그 2005]] 16강 D조 [[https://www.youtube.com/watch?v=Ck2B-RYq-5Y&ab_channel=OGN|1경기]] [[홍진호]] vs [[김준영]] 맵: [[815(스타크래프트)|815]] - 스타크래프트에서 하이브까지 가는 경기는 이후로도 종종 나오긴 했지만 재미나 감동, 뽑는 유닛의 다양함, 특히 '''화면을 뒤덮는 스킬의 화려함'''이란 면에서 이 경기를 따라잡을 경기는 다시 나오지 않았다. 42분 19초 동안 저그의 모든 것을 보여준 경기의 승자는 홍진호였으며, 패배한 김준영도 이 경기를 통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당시 해설의 말로는 김준영은 [[815(스타크래프트)|815]]의 맵 특성을 [[섬맵]]으로 인식했고 홍진호는 일반맵으로 인식했다고 한다.[* 통상적인 저저전에서는 소로를 통과할 수 있는 지상 유닛들만 나오니 일반맵이 맞다.] 감히 말하건대 '''역대 [[최고]]의 저저전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 경기는 2006년 여름에 방영한 2006 스타리그 데이 BEST 50에서 34위를 차지하였다. * [[2005년]] [[9월 7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4회차 [[MBC GAME HERO|POS]] vs [[삼성전자 칸]]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100206750818|3경기]] [[박성준(1986)|박성준]] vs [[변은종]] 맵: [[레퀴엠(스타크래프트)|네오 레퀴엠]] - 변은종이 박성준을 상대로 초반 기습적인 저글링 러쉬로 박성준의 스포닝 풀을 깨기 직전까지 가지만 박성준은 이 위기를 드론까지 동원한 뛰어난 수비 컨트롤로 막아내고 이후 역으로 저글링 다수와 뮤탈리스크 조합으로 그대로 변은종을 밀어버리면서 GG를 받아내고 역전승을 차지한 경기이다. * [[2005년]] [[9월 24일]] [[서바이버|2005 MBCMOVIES 7th MSL 서바이버리그]] 1라운드 C조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100198012966|2경기]] [[조형근]] vs [[박명수(1987)|박치킨]] 맵: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 조형근의 초반부터 공격적인 1해처리 저글링 러쉬와 이후 박치킨의 본진 미네랄 뒷쪽에 있는 크립을 제대로 노려서 성큰 러쉬를 성공시킨 경기다. 조형근의 전략적인 면모도 같이 보여준 경기다. * [[2005년]] [[12월 8일]] [[CYON MSL]] 승자조 4강 B조 [[https://www.youtube.com/watch?v=RfhonxX6Ttg&ab_channel=%EC%8A%A4%ED%94%BC|2경기]] [[성학승]] vs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맵: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 조용호의 과감한 5드론 빠른 스포닝풀 맹공격 플레이와 이에 맞서는 성학승의 9드론 수비 플레이가 보는 이들도 긴장시키게 만든 저저전 경기로서 경기 시간은 4분대에 불과하지만 그 4분대에 굉장히 긴장감 넘치는 경기 양상을 보여주었다. 결국 경기의 승리는 계속해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준 성학승이 조용호에게서 GG를 받아내고 세트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만든다. * [[2005년]] [[12월 8일]] [[CYON MSL]] 승자조 4강 B조 [[https://www.youtube.com/watch?v=0GQd5Ieilaw|3경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vs [[성학승]] 맵: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 아워 2]] - 세트 스코어 1:1 대결에서 두 선수간의 눈을 데기 힘든 저글링 견제와 방어, 그리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 양상이 보는 이들도 긴장시키게 만들었을 정도로 짧지만 임팩트 강했던 저저전 경기. 정말 두 선수 모두 서로 장군멍군식의 저글링 견제와 방어, 뮤탈리스크 활용을 보여준 결과 조용호가 승리하면서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 [[2005년]] [[12월 29일]] [[CYON MSL]] 승자조 결승 [[https://www.youtube.com/watch?v=lF16wDtF15M|3경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vs [[마재윤|마서스]] 맵: [[사우론(스타크래프트)|다크 사우론 2]] - 조용호의 저저전에서의 1해처리 심리전과 수비능력이 돋보였던 경기. 조용호는 경기 초반부터 테크에서 앞서기 위해 빠른 1해처리 레어를 준비한다. 그러나 마서스는 이를 눈치채고 조용호의 본진에 저글링을 난입시킨다. 하지만 조용호는 이 러쉬를 드론까지 동원하여 막아내고, 이후 성큰 콜로니 2개를 건설하여 자신의 본진에 대한 방어를 대비한다. 이에 질세라 마서스도 조용호의 본진 가까이에 있는 크립에 크립 콜로니 2개를 건설하지만, 먼저 완성된 조용호의 성큰 콜로니 2개와 저글링 부대로 이를 다시 한 번 막아낸다. 이후 마서스보다 먼저 스파이어가 완성된 조용호는 빠르게 뮤탈리스크를 확보하여 마서스의 본진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후 동시에 저글링들을 생산시키고 마서스의 본진에 난입시키면서 마서스는 GG를 선언하고 만다. 정말 긴박감에 있어서는 역대 저저전 중 최고의 경기 중 하나다. 특히 밑의 같은 선수들끼리 붙은 경기와 비교해서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다. 이후 조용호는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여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와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동시 진출 이후 오랜만에 개인리그 및 MSL 결승전에 진출했다. * [[2005년]] [[12월 29일]] [[CYON MSL]] 승자조 결승 [[https://www.teamliquid.net/tlpd/korean/games/1727_ChoJJa_vs_sAviOr/vod|4경기]] [[마재윤|마서스]] vs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맵: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 조용호의 12드론 빌드를 극복하기 위한 마서스의 몰래 멀티 플레이 등 당시로서는 독특한 저저전 양상이 나왔던 경기. 마서스는 9오버 스포닝풀 이후 저글링을 뽑았고 바로 트윈해처리를 가져간다. 여기에 조용호는 12드론까지 뽑은 이후 익스트랙터를 먼저 짓는다. 조용호는 12드론의 힘을 활용하여 바로 성큰을 지었으며, 마서스의 6저글링을 2저글링과 1성큰, 그리고 바로 추가된 2저글링로 맞선다. 결구 마서스는 저글링을 물릴 수밖에 없었으며 레어테크 1분 가까이 차이나게 되고, 아무리 빨리 따라잡아도 스파이어의 건설 속도 차이를 좁힐 수 없게 되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마서스의 드론이 본진에서 나가고, 몰래멀티를 선택한다. 어차피 저글링이 적은 조용호는 본진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마서스는 본진을 2스포어콜로니로 수비하며 바로 레어를 따라간 다음에 마서스가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발하여 이후 조용호의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은 빠른 레어의 이점을 살리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앞마당에서 마서스의 공격을 막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다. 이후 조용호는 뒤늦게 몰래멀티를 발견하기는 했으나 너무 늦은 때였고, 결국 조용호는 GG를 선언하고 만다. 이 경기는 [[MSL 100]] 명경기중 80위에 선정 되었다.하지만 마지막 5경기에서는 조용호가 마서스를 꺾으며 세트스코어 3:2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 [[2005년]] [[12월 29일]] [[CYON MSL]] 승자조 결승 [[https://www.youtube.com/watch?v=HH5XLxkf3Ic|5경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vs [[마재윤|마서스]] 맵: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 조용호가 마서스의 스컬지들을 자신의 스컬지로 잡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기습적인 마서스의 뮤탈리스크 기습에도 뛰어난 스컬지 컨트롤로 큰 피해 없이 막아내고 이후 역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차지하고 세트스코어 3:2로 조용호는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야말로 조용호의 스컬지 컨트롤이 굉장히 돋보인 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