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저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2007년 === * [[2007년]] [[6월 17일]] [[곰TV MSL 시즌2]] 8강 C조 [[박태민]] vs [[박성준(1986)|박성준]] [[https://tl.net/tlpd/korean/games/992_GoRush_vs_July/vod|1경기]] 맵: [[로키(스타크래프트)|로키]], [[https://tl.net/tlpd/korean/games/993_GoRush_vs_July/vod|2경기]] 맵: [[파이썬(스타크래프트)|파이썬]], [[https://tl.net/tlpd/korean/games/994_GoRush_vs_July/vod|3경기]] 맵: [[데스페라도(스타크래프트)|데스페라도]] - 오랜만의 양박 저그들간의 다전제 경기여서 큰 기대를 모은 경기이자 박태민이 박성준을 상대로 뛰어난 판짜기 능력을 보여주면서 3:0으로 완승을 차지한 다전제 경기들이다. 먼저 1경기에서는 박태민이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몰래 멀티 플레이를 박성준에게 선보이면서 무난히 간 박성준을 상대로 GG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다음 2경기에서는 박성준의 초반 기습적인 저글링 러쉬를 드론까지 동원한 수비력으로 막아내고 이후 저글링 다수로 역러시를 가면서 GG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다음 3경기에서는 박성준의 매서운 뮤탈리스크 + 저글링 러시를 박태민이 뛰어난 수비력으로 막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고 이후 박태민이 역으로 뮤탈리스크 + 저글링 러시로 박성준의 멀티들에 차례대로 피해를 주면서 박성준에게서 GG를 받아내고 박태민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오랜만에 MSL 및 개인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다. * [[2007년]] [[7월 1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63회차 [[공군 ACE]] vs [[르까프 OZ]]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220107562585|에이스 결정전]] [[조형근]] Vs [[이제동]] 맵: [[백두대간(스타크래프트)|신 백두대간]] - 유명한 경기는 아니지만 이제동이 왜 역대 저저전 최강자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경기 중 하나. 경기 초반 이제동은 '''드론 버그가 걸려서 가스를 못 짓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자원과 심리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처하고[* 실제로 이 버그가 발생하자 르까프의 [[조정웅]] 감독은 이 상황이 선수들이 의도치 않게 처한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지자 심판진에게 어필을 하러 가는 장면도 있다.] 이 기회를 틈을 타서 조형근은 이제동의 본진에 저글링 러쉬를 시도하지만 이제동은 이를 뛰어난 저글링 컨트롤로 큰 피해 없이 막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조형근의 본진에 저글링 다수로 역습을 가하여 조형근의 본진에 있는 드론 다수를 잡아내면서 상황을 제대로 반전시키고 결국 이제동이 성공적으로 뮤탈리스크를 확보하고, 이후 쫒아오는 조형근의 스컬지들을 이제동이 특유의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다 잡아내면서 결국 조형근에게서 GG를 받아내고 이제동은 역전승을 만들어 낸다. * [[2007년]] [[8월 7일]] [[World Cyber Games]] 2007 한국대표선발전 20강 D조 [[https://youtu.be/qapf7_AoZW4|2경기]] [[김준영]] vs [[박명수(1987)|박치킨]] 맵: [[타우 크로스]] - 김준영의 믿을수 없는 저저전에서의 역전이 나왔던 경기. 초반 박치킨의 거센 저글링 공격의 앞마당이 날아가며 김준영이 패색이 짙어진다. 하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뮤탈 컨트롤을 김준영이 보여주면서 박치킨의 본진과 앞마당을 누벼대며 서서히 역전의 실마리를 만들어내고 마지막에 저글링 러쉬로 결국 믿을수 없는 대역전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3경기에서는 김준영이 박치킨에게 패하면서 결국 아쉽게 16강 진출은 실패했다. * [[2007년]] [[10월 1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14회차 [[eSTRO]] vs [[삼성전자 칸]] [[https://www.youtube.com/watch?v=HqdJZ-VXFLA| 1경기]] [[박문기]] vs [[변은종]] 맵: [[블루스톰]] - 변은종이 초반 저글링 싸움에서 이겨 박문기에게 일꾼 피해를 잔뜩줘서 유리하게 흘러갔지만 박문기가 이 큰 위기 상황에서도 신들린 공중 유닛 컨트롤로 변은종의 스컬지를 다 잡아내고 GG를 받아내면셔 대역전승을 만들어낸 경기다. * [[2007년]] [[10월 2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7회차 [[한빛 스타즈]] vs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220022390769|1경기]] [[김준영]] vs [[박성준(1986)|박성준]] 맵: [[백마고지(스타크래프트)|백마고지]] - 김준영이 맵의 특징을 활용한 박성준의 본진 구석에 있는 크립을 활용하여 성큰 러쉬를 성공시키면서 '''6분이 되기도 전에''' GG를 받아낸 경기다. 어떻게 보면 김준영의 맵 활용 능력이 돋보인 경기 중 하나다. * [[2007년]] [[11월 1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34회차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 vs [[르까프 오즈]] [[https://blog.naver.com/chldlfdnd123/220036676396|1경기]] [[배병우]] vs [[이제동]] 맵: [[블루스톰]] - 역대 저저전 최강자 이제동을 상대로 배병우가 서로 간의 저글링 빈집털이 플레이와 처절한 뮤탈리스크 견제 플레이를 보여주는 긴장감 넘치는 장군 멍군식 플레이 끝에 배병우가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블루스톰에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인 배병우의 '''병우스톰'''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또한 배병우는 이 승리를 통해 이제동과의 상대전적을 2:1로 기록하면서 '''이제동에게 저그로 몇 안되는 상대전적이 앞서는 선수로 기록되었다.''' * [[2007년]] [[12월 13일]] [[곰TV MSL 시즌4]] [[서바이버|서바이버 토너먼트]] 8조 [[https://www.youtube.com/watch?v=-lnoT2j5Z-0|최종전]] [[김명운]] vs [[주영달]] 맵: [[파이썬(스타크래프트)|파이썬]] - 평소 [[연습실 본좌]]라 불리며 [[MSL]] 본선 무대 진출과는 큰 인연이 없었던 주영달의 생애 첫 MSL 본선 진출이 달린 경기로 주목을 받은 경기. 서로 저글링 다수를 모은 상황에서 김명운의 앞마당에서 두 선수간의 다수 저글링의 정면 승부가 벌어지는데 이 정면 승부에서 주영달의 저글링 소수가 남아서 김명운의 본진에 난입해 드론 피해를 준 다음 주영달 자신은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저글링도 계속해서 내려오게 한다. 하지만 김명운은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 하고, 이후 김명운의 본진에서부터 시작된 서로간의 뮤탈리스크-스컬지 정면 싸움에서 김명운이 뛰어난 공중 유닛 컨트롤로 주영달의 공중 병력을 전멸시켜 버리고, 이후 소수 저글링으로 주영달의 드론을 조금씩 잡아준 다음 뮤탈리스크로 본격적으로 주영달에게 드론 피해를 입혀버리면서 결국 주영달은 GG를 선언하고 본인의 큰 소원이었던 [[MSL]] 본선 진출은 이후에도 실패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의 긴장감이 얼마나 넘쳤는지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해설은 아예 '''이거 결승입니다!'''라는 멘트마저 남길 정도였다. 경기의 향방이 결정된 후반부와 경기가 끝난 후의 주영달의 표정을 보면 안타까움마저 느껴진다. * [[2007년]] [[12월 1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52회차 [[르까프 오즈]] vs [[공군 ACE]] [[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201585437|4경기]] [[이제동]] vs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 맵: [[운고로 분화구(스타크래프트)|운고로 분화구]] - 이제동의 그 유명한 '''저저전에서의 4성큰 러쉬 관광'''으로 잘 알려진 경기. 이 경기에서 이제동은 저저전에서 4성큰 러쉬를 선보이며 이주영을 상대로 그 어떤 이제동의 저저전 경기들과 비교해 보았을때 가장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동의 저저전 최강자로서의 포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 경기는 '''역대 저저전 가운데 승자가 패자를 상대로 가장 잔인하게 관광보낸 경기'''로 기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