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정치 (문단 편집) ==== 오픈 베타 및 자유의 날개 초창기 ==== 베타 초기의 저그는 명실공히 최강의 종족'''이었다.''' 베타 초기의 저그들은 현재와 다르게 매우 강력했던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맹독충]],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를 가지고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으며, 이에 결국 저그 유저들의 빌드오더가 너무나도 단일화되자 블리자드는 저그에게 조금씩 칼질을 시작한다. [* 프로토스가 하향 먹었던 원인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바퀴로, 초기의 바퀴는 해불도 가볍게 잡아먹을 정도의 강렬한 위엄을 발산하는 유닛이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는데, 1. "'''정식버전과 다르게 인구수가 1이다.'''" 그야말로 바퀴신 2. 정식버전과 다르게 2의 방어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3. 정식버전과 다르게 잠복시 초당 10의 체력을 회복하였으며, 2의 특징과 맞물려서 버로우 상태에서는 마치 의료선이 붙어있는 울트라를 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상에서도 빠른 재생력을 보유할 수 있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를 하면 잠복시 자그마치 초당 20씩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는 베타 패치 14에서 삭제되었고, 대신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를 통해 잠복시의 재생력을 5에서 10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play xp에서 당시 바퀴의 자체 치유능력을 실험한 적이 있는데, 잠복한 바퀴는 '''전투순양함이나 공성전차의 공격으로도 죽이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 당시 전투순양함의 공대지 위력이 '''10'''이고, 공성전차는 깡뎀으로 '''60'''이었는데도.] 그리고 결국 개인전과 팀전을 불문하고 저그 유저들의 빌드가 '빠른 바퀴'로 공식화되자, 결국 바퀴의 하향이 차례차례 이루어진다. 베타 패치 6 - 잠복 중 재생속도를 10에서 5로 하향(유기 갑피 업그레이드 후의 잠복 중 재생 속도는 20에서 10으로 하향) 베타 패치 7 - 유기 갑피 업그레이드가 지상에 있는 바퀴의 체력 재생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향 베타 패치 8 - 잠복 시 이동속도가 2에서 1.4로 하향, '''방어력이 2에서 1로 하향.''' '''베타 패치 12 - 바퀴의 인구수가 1에서 2로 증가''' 당시 저그는 [[5병영 사신]]에 눈물이 쏙 빠지던 때이며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가진 정신나간 화력과 프로토스의 33초만에 튀어나오는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위시한 [[하드코어 질럿]]과 [[4차원관문]]으로 인해 이리저리 맞고만 다녔다.[* 공교롭게도 토스전은 광전사의 생산시간이 5초 늘어나면서 해결됐으며 4차원관문은 제대로 가다듬어지기 전이었다.] 그 때문에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에서 우승한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 우승한 [[임재덕]] 이 둘은 그야말로 쩌그로서 찬양받을 수 있었고 오픈시즌 내내 저그는 래더에서의 암울함을 이 두 게이머를 통해서 풀어야했고 그 때문에 이 둘에 대한 팬심은 신앙에 가까웠다. 전작의 백만 토스가 생각나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