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주글 (문단 편집) == 상세 == [[행운의 편지]]와 비슷한 경향이 있다. 저주글을 본다고 해서 기분 나빠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진짜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저주글 때문에 의문사가 일어난 적은 한 건도 없다. 그러나 마음이 순수한 저연령층의 네티즌들은 이 글을 보고 다른 사이트에 퍼가기도 하며 보통 게시판에 올라온 저주글들은 거의 이런 식으로 올려진 것이다. 괜찮은 공포 이야기를 써놓고도 마지막에 괜히 저 비슷한 말을 넣어서 읽는 사람의 기분만 나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간의 사냥으로 멸종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어느 글에서는 저주글은 저주글인데 그 대상이 사냥꾼이었던 것도 있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물론 '죽는다', '좋은/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소원이 이루워진다' 식으로 해놓았는데 어차피 저주글이 원인이라고 한 적도 없는 데다가 어차피 살면서 그정도의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모두 죽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저주글이란 것에 애초에 어떠한 [[오컬트]]적 근거나 과학적 근거는 없다. 2000년도 초반에 이런 글들이 성행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많이 사라졌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의미없는 낚시글에 신물이 났는지 '저주글 올리면 강퇴 or 삭제' 같은 규정을 추가한 것이 컸다. 물론 곳곳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유리멘탈|쿠크다스 멘탈]]이나 무개념이 한두 마리는 있다. 2014년경부터 속칭 '간지 n형제'라는 변종(최초 유포본은 3형제이며 이후 9형제, 12형제 등의 바리에이션이 늘고 있다)이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못 생긴 사람의 얼굴 사진을 올리고 "ㅁㅁ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추천을 누르지 않으면..."와 같은 식으로 추천을 유도하는 유형의 저주글이다. 효과도 막연하고 해결책도 번거로워 무시당하기 쉬운 기존 저주글에 비해 시각적인 임팩트와 쉬운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에 올라오기만 하면 개념글로 가 있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물론 본질적으로는 기존의 저주글과 똑같다. 2015년에 들어서는 [[탈모갤]]이 인터넷에 화두로 떠오르면서 머리카락 손실을 초래하는 저주글이 성행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자라나라 머리머리]]'''이며, [[이말년 서유기]]에서도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다. 네모난 모습으로 털을 깎은 강아지 사진과 함께 시청자의 키보드에서 특정 자음을 봉인하는 '[[네모네모 멈뭄미]]'라는 변종 시리즈도 등장한 바 있다. 베리에이션으로 네모네모 [[고양이|고먐미]]도 있다. 이에 맞서 털을 동그랗게 깎은 [[비숑 프리제]] 사진과 같이 네모네모 멈뭄미의 저주를 풀고 'ㅇ'만 칠 수 있게 해 준다는 '동글동글 엉엉이'도 나왔다. [[파일:C0rpqyeUQAAnO29.jpg]] 하도 이런 낚시글의 피해가 많아서 이런 짤도 생겼다. 최근에는 역으로 "축하합니다! 당신은 00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라는 식으로 추천을 누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식의 개념글 유도 행위가 늘어났다. 가끔 "축복으로 인해 이 글을 보기 전에 봤던 저주글들의 저주가 사라집니다." 같은 베리에이션도 있다. 트위터 유저들 가운데에서는 돈짤 등의 비슷한 인터넷 문화가 유행 중이다. 그걸 리트윗한다면 돈을 받는다는(빌려줬다 못 받은 돈이 들어온다든가, 예상치 못한 용돈 등을 받는다든가) 내용으로 주로 나온다. [[파일:baseball_new8-20191228-005715-000.jpg]] 이런 아무 감흥 없는 버전도 있다. [[네이버 지식iN]]의 [[성지(인터넷)|성지]] 댓글에 이런 저주글들이 많다. [[분류:도시전설]][[분류:인터넷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