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질체력 (문단 편집) == 개요 == >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Mens sana in corpore sano." >---- > 유베날리스, 로마 시인[* 이 말은 체력단련에만 신경 쓰고 학문을 익히지 않던 로마군의 모습을 보고 몸이 건강하면 공부도 잘 할 것이라고 비꼰데서 유래했다. [[문맥을 무시한 인용]] 문서로.] > "아아, 나라 안 사람이 모두 병자라면 그 나라가 어떻게 병든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나라 국민이 맹수와 같은 [[외국인]]을 만난다면 이는 [[난쟁이]]가 [[거인]]을 만나는 것과 같아서, 거인이 손에 아무 무기도 들지 않아도 손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도 난쟁이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아아, 생존경쟁, 우승열패여! 나는 우리 동포가 근골을 단련하고 용기를 길러서, 멍하니 앉아서 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는 짧게 줄여서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격언으로 더 많이 퍼져 있다.] >---- > 《신민설》(新民說), [[량치차오]](梁啓超), p.11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94331&cid=41893&categoryId=41900|#]] 말 그대로 체력이 [[저질]].[* [[저질댄스]]와 함께, 대중적으로 "저질○○" 형식의 표현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몇 안 되는 케이스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운동]]을 싫어하거나 여건상 할 수 없는 이유, 또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이유로 인하여 기초체력 중 근지구력, 특히 '''심폐 지구력'''이 저하된 상태여서 일상생활에 다소간 지장을 받을 정도의 체력, 또는 그런 사람. 따라서 원인을 정확히 특정하여 다시 설명하자면 '''[[운동부족]]의 흔한 결과.''' 그러나 저질 체력이라고 해서 모두 팔씨름이 약하는 등 무조건 근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저질체력 중에서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는 당연히 약하겠지만, 웬만한 저질체력도 최소한의 운동(걷기)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허약체질을 '운동 안 해서 그래!'라고 단정짓는 것은 꽤나 실례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아프고 지병이 있었던 사람은 완치 후에 운동을 하고 건강관리를 해서 체력이 이전보다 나아질 수는 있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체질이 되는 것도 아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력이 약해 각종 병을 달고 사는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력개선이 어렵다. [[당뇨병]], [[만성피로]] 문서의 내용만 봐도 그렇고[* 의학이 점점 발달하면서 식습관이나 운동량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던 질환이 사실은 해당 질환과 연관된 [[유전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경우, 선천적 체질상의 이유로 섣불리 운동을 할 경우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