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 (문단 편집) ==== [[서유럽]] ==== 서유럽은 20세기 초반부터 점차 인구증가율이 감소하던 참이었고 [[제1차 세계 대전]][* 전쟁 중 일시적으로 출산율이 급감했다. 프랑스는 1.2명대를 기했다.] 종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시기까지의 인구증가는 더디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1930년대의 [[대공황]]의 여파까지 겹치면서[* 참고로 1930년대의 미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출산율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 일부 국가들[* 프랑스, 영국, 독일, 벨기에, 스웨덴]의 출산율이 인구 대체수준을 밑돌기도 했고 이는 2차 세계 대전 시기까지도 이어진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부터 출산율이 급증하여[* 다만 독일은 이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베이비 붐이 일었다. 많은 유럽 국가들이 1964년 즈음 최고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 베이비 붐이 일어났다가 1960년대 후반부터 출산율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1970년대 중반의 오일쇼크까지 겹쳐지면서 [[아일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을 밑돌게 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서 출산율이 대체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고 이는 1990년대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다시 정체 및 하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나 선진국치고는 높은 출산율을 자랑했던 [[영국]], [[프랑스]]조차 1970년대 이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거나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할 예정이다. 비단 영국, 프랑스 뿐만 아니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서유럽 전체가 그렇다. 서유럽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감소하였다. 그나마 개도국들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그리 크지는 않았으며,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 다소 줄어들기 시작한 이듬해 2021년에는 일부 국가들에서 출산율이 소폭으로나마 상승하였다. 다만 이후에 촉발된 식량위기와 경제난으로 출산율이 다시 하락할 여지는 남아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