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대책 (문단 편집) ==== 발생되는 논란 ==== 맞벌이 여성들은 하루 평균 193분으로 평균 41분인 남편(외벌이 남편이 하루평균 46분으로 이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이 경우 여성은 360분.)보다 4배 넘게 더, 외벌이 여성들조차도 159분으로 무직 남편 하루평균 99분보다 긴 시간 집안일을 한다는 통계 자료[[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news/amp/201506299989o|*]]가 말해준다. 맞벌이 남편이 외벌이 남편보다 가사에 투자하난 시간이 더 적고 맞벌이 여성과 4배 넘게 차이난다는 것, 무직인 남편이 일하는 여성보다 집안일을 더 안한다는 것에서 '''여성이 같이 돈 벌든 안 벌든, 남성이 일을 하든 안 하든, 가사는 여성의 역할이라는 인식때문에 전통적으로 고정된 성역할로 분담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는 가사와 육아를 아내가 책임지는 일, 남편은 도와주는 일로 전제하며, 국가의 복지 제도가 빈약하기에 가정내 노인•병자에 대한 돌봄 노동을 여성이 떠맡는 경우가 많다. 이전 세대에선 이런 희생을 개인의 일로 받아들였지만, 지금 젊은 여성들은 이혼, 비혼, 임신 출산 거부로 대응한다. 결혼을 원하는 여성들도 집안일을 회피하는 남편이나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는 시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 육아분담 역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라 '맞벌이 임금근로자 남녀의 생활시간구조분석' 연구에 따르면 평균 평일 가정관리시간은 '''남성 20분 여성 2시간 21분, 가족 보살피기 시간은 남성이 17분 여성이 52분'''으로 나타났다.[[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fer.or.kr/upload/pdf/khea-49-5-81-8.pdf&ved=2ahUKEwiSuNOgwKboAhWNc3AKHdEJC4UQFjABegQIBxAB&usg=AOvVaw2M7_MLw8z4aQC7_QhDj1qV|*]] 이 자료에 따르면 주간 노동시간이 남성이 비교적 높은 것을 반영해도 가사분담, 육아분담차이가 더 커서 결국 최종적인 여가시간은 남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전의 여성들은 이것을 인내하는 방향으로 갔다면 이제는 이것을 손해로 인식하는 여성들이 많아졌고, 특히나 워킹맘의 고충은 이제는 경험담으로도 젊은 여성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처지라 양자택일을 고려하면서 결혼과 출산을 내려놓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또한, 성평등 확산 의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교육받아온 현세대 가임기 여성들이 결혼 출산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 기혼여성과 기혼남성 취업률 차이는 28%p가랑 차이난다. 남성은 81% 여성은 53% 정도], 경력단절 문제[* 2017년 통계청 통계 결과 15세-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은 37.5%에 달한다. [[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6/1/index.board?bmode=read&aSeq=372028&pageNo=&rowNum=10&amSeq=&sTarget=&sTxt=|*]] ]는 더더욱 '''개개인의 사회적 성취를 가족적인 가치보다 우위에 두는 현 트렌드'''에서 여성들을 비혼과 비출산으로 기울게 한다. 국가는 당연히 비혼 저출산이 주류가 되는 이 현상이 달가울 리가 없다. 하지만 본인이 감당하지 못해서, 또는 본인 인생때문에 결혼을 안 하고 출산을 안 하겠다는 것에 대해 국가가 강제로 간섭할 권리는 없다. 비혼 트렌드는 청장년층 남녀불문 모두 증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