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원인 (문단 편집) === 여성의 사회진출 === 오래전 부터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학설이다. 여타 선진국들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출산율은 기본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며, 한 국가 내에서도 도시로 갈수록 농촌에 비해 여성의 사회진출 비중이 높아 출산율이 저하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다만, 2020년대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비슷한 경제수준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전례가 없는 심각한 수준이라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도 계층화되었는데, 문제는 상류의 여성들이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꼬이게 하는 부분이 있다. 상류층 여성들의 논리는 '성평등'만 이루어지면, 저출산이 해결이 된다는 것이 골자이다. 다만 여기에는 '재료의 함정' 이 있다.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여성들은 '성공한 여성'들이다. 그들에게 남은 문제는 '성평등' 외에는 정말 사소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상류의 여성들이 자신들의 가장 큰 문제(더 큰 성공)를 언론의 지면으로 가져가는 동안, 중하류 계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문제는 언론에서 비중이 낮아졌다. 오히려 성평등도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조심스럽게 발표되고 있다. 여성이 사회진출 정도와 출산율은 반비례하므로 여성의 사회진출을 보장할 것이 아니라 억제해야 출산율이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골자다. 고대 사회에서는 여성이 홀로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남자가 있어야 생존 가능한 구조였고, 고대 국가라는 개념이 자리 잡은 후에도 여성은 일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한정적이었기에 여전히 독신으로 살기는 힘든 구조였다.[* 이때도 남자나 여자 혼자 사는 것은 가능은 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때 30세가 넘는 남녀가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해 세종대왕이 복지 정책으로 지원한 사례들이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여성은 [[참정권 ]] 조차 없었고, 참정권이 있던 것은 국가 방위를 담당하는 남자뿐이었다. 이후 유럽에서 여성들이 여성 시민 운동을 통해 참정권을 얻으면서 지금의 권리를 쟁취했다. 현재 전세계 출산율을 보면 이스라엘[* 출산율 약 2.9]를 제외한 OECD 국가들은 출산율이 1.x 대로 떨어졌다. 현재 OECD 국가들의 경우 점점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래서 대규모의 이민자를 받아 들여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가 가장 적극적으로 이민자를 받고 있다. 반면 출산율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이 [[아프리카]] 지역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