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힐라네 (문단 편집) === 코버넌트 멸망 이전 === 고향 행성 '[[도이삭]](Doisac)'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졌으리라 추측되지만, 브루트들의 본성이 원체 싸움을 좋아하는 지라 행성 꼴은 말이 아니다. 야만적인 습성에도 불구하고 결코 멍청한 종족은 아니라서 기술을 상당히 발전시켜 우주항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나, 호전성 때문에 결국은 클랜 간에 사분오열되어 내전을 벌였고 [[핵전쟁]]으로 치달아 순식간에 기술 발전 수준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공업시대 이전까지 퇴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코버넌트 편입 직전에서야 다시 전파와 로켓 기술을 발견했을 정도. 코버넌트에 편입된 지 얼마되지 않아 자신들의 토속 신앙은 제쳐두고 [[산 시움|사제]]에 대해 광신에 가까운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헤일로 2]]에서 [[타타루스]]가 헤일로의 진실을 알게 되어서도 '''"말도 안된다. 사제 말이 옳다."'''란 태도를 보였다. 다만 이건 상헬리의 온갖 멸시와 굴욕을 버텨내며 상헬리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지금까지 너희가 한 일들은 다 헛짓이였다는 소리를 들으면 아집으로라도 진실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사제에 대해 이견을 가지고 있는 [[상헬리|엘리트]]와 대립하게 되었다. 브루트보다 상위 계층에 속했던 엘리트는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끊임없이 브루트를 견제했지만 텔 바다미가 헤일로를 지키지 못하고 엘리트가 비탄의 사제 호위에 실패하자 사제는 호위병을 브루트로 전면 교체해버린다. 이때 브루트들은 경비를 서는 엘리트의 장비를 눈앞에서 대놓고 빼앗는 모욕적인 행위를 하였고, 이로 인하여 상헬리의 자존심은 상처를 받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엘리트는 코버넌트 의회 탈퇴를 선언했지만 곧이어 코버넌트 내전이 발발, 사제의 음모 아래 브루트는 수많은 엘리트 의원들을 학살하고 엘리트의 권력을 거머쥐었다. 상당히 야만적이라 '''[[식인]]'''을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인간은 물론 [[상헬리]]나 [[키그야르]] 같은 다른 코버넌트 종족도 잡아먹는다. 그리고 이를 다른 종족들에게도 권한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오디오로그중에는 반란을 일으킨 브루트들이 치프틴들에게 죽사발이 났는데 덕분에 저녁에 고기가 많이 나왔다는 그런트 시점의 오디오로그가 있다.][* 사족으로 뚱뚱한 인간이 자기들이 최고로 맛있다고 꼽는 '쏜 비스트'라는 짐승 다음가는 별미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