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힐라네 (문단 편집) === [[배니시드]]의 탄생과 피조물 봉기 === 위의 설명대로 저힐라네들은 [[상헬리]]에게도 항복하고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는 등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었지만 [[헤일로 워즈 2]] 에서 사실 [[에이트리옥스]]를 필두로 [[배니시드]]라는 세력이 인류-코버넌트 전쟁 때부터 건재하고 있었으며, 점점 전 우주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면서 엄청 강대해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헤일로 워즈 2]]에서는 아크의 통제권을 두고 스피릿 오브 파이어 함대의 UNSC 전력과의 전투에서 많은 손실을 입으면서 그들이 잠깐 주춤하는 걸로 보였지만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아예 [[국제연합 우주사령부|UNSC]]를 07 제타 헤일로 상공에서 궤멸시키기까지 했으며 기존의 [[코버넌트(헤일로 시리즈)|코버넌트]]를 대체하는 주적으로 성장한다. 물론 [[에스카룸]]의 대사로 짐작해 보면 그들과 함께하는 동맹 세력이 있는 걸로 보인다. 재미있게도 배니시드는 기존에 묘사된 저힐라네와 성향이 완전히 반대다: 코버넌트 교리에 회의적 <-> 코버넌트 교리에 맹신, 지능적이며 교활 <-> 저돌적.[* 이를 보면 기존에 코버넌트에 불만을 가지던 저힐라네들은 배니시드에 합류하여 코버넌트에서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저힐라네를 자신의 완전한 수족으로 만들기 위해 사제들이 이탈을 부추겼거나.] 그리고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힐라네는 헤일로 시리즈의 모든 외계종족 중에서 가장 끔찍한 케이스에 처하고 말았다.[* 산시움 또한 하이 채리티의 함락으로 멸종위기종이 되긴 했다지만 코버넌트의 산시움은 엄연히 모행성에서 도망쳐온 일개 분파, 즉 종족이 아닌 민족이다. 모행성이 엄연히 따로 건재할지도 모른다는 음모론까지 있으니 민족이 멸망할지언정 그게 곧 종족의 멸망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저힐라네는 모성이 망한터라...] [[정신 의회|피조물들]]의 제안을 상헬리보다 훨씬 더 호전적인 저힐리네가 받아들일 리 없었고, [[에이트리옥스]]까지 합류를 거부하자 '''[[가디언(헤일로 시리즈)|가디언]]의 일제사격 한방에 [[도이삭]]이 산산조각나는 끔찍한 사태가 발생했다.''' [[행성 정화]]나 [[행성 유리화|유리화]] 같은 귀여운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내핵부터 찢어지듯 도이삭 행성 자체가 박살났으며, 위의 저힐라네 모행성의 설정이 여전히 유지 중이라면 단 몇 분만에 약 120억 명의 저힐라네가 비명횡사 해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도이삭 외부에 거주하고 있는 저힐라네의 수가 도이삭에 거주하던 120억 명의 저힐라네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성인 도이삭이 파괴되었다는 건 저힐라네들에게 있어선 큰 비극이다. 특히 모성 외부에 저힐라네가 많을 가능성은 없기에 종족이 멸망 위기에 처했다고 보면 된다.] 이로 인해 살아남은 저힐라네들은 소수만이 다른 행성들로 이주했으며 대부분은 단체로 눈이 뒤집혀서 모조리 배니시드에 합류해 코타나의 철권을 피하며 피조물과 이를 창조한 인류에 대한 복수를 반복하고 있으며 [[헤일로 인피니트|마침내 이에 성공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