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로 (문단 편집) == 현대의 인식 == [[파일:돗토.jpg]] (대표적인 적로인 [[메이쇼 도토]].) 현대에는 적로라고 해서 불길한 말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다. 서양권에서는 이에 대한 미신이 없고, 삼국지연의가 잘 알려져있고 안전 문제에 민감한 일본 경마계에서도 실력, 혈통과 전반적인 외형을 볼 뿐 적로라고 해서 별달리 기승을 꺼리지 않는다. [[야에노 무테키]], '''[[마야노 탑건]]''', '''[[에어 그루브]]''', [[메이쇼 도토]], [[메이세이 오페라]], '''[[이퀴녹스]]''' 등 적로이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말년을 보낸 말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메이세이 오페라는 한국에서도 종마 생활을 하여 한국 경마계에서도 유명한 말이고, 위 사진의 [[메이쇼 도토]]는 근황이 올라올 때마다 오히려 코를 완전히 덮은 유성이 귀엽다, 코를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적로를 더 이상 불길한 징조가 아니라 외모의 특징으로만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골드 십]], [[오르페브르]]처럼 적로이면서 기성이 난폭한 말도 있기는 하지만, 적로 때문이라기보다는 기성난으로 악명 높은 [[스테이 골드|아버지]]에게서 난폭한 성격을 물려받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적로이면서 불행한 최후를 맞은 말로는 [[사일런스 스즈카]]가 있으나, 이 경우에도 마지막 경주를 둘러싼 여러 정황들이 의혹의 대상이 되었을 뿐 적로 때문에 요절하고 주변에 해를 가했다는 말은 없으며[* 오히려 분쇄골절로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기수인 [[타케 유타카]]가 다치지 않도록 최대한 속도를 늦추며 낙마를 막아주고 나서야 실려갔고 이후 안락사 되었다. 해를 가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수의 목숨을 구해준(보통 전력질주하던 말이 다리 골절을 당하면 그 반동으로 머리가 앞으로 쏠리며 쓰러지고 당연히 기수도 낙마해 목숨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 상황에서 기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통을 참으며 서서히 속도를 늦춘 사일런스 스즈카의 종을 초월한 인내심을 칭찬해야 하는 부분.) 생명의 은인인 셈이다.], 경마계에서는 흉마라는 인식이 전혀 없는 환상의 경주마로만 취급되고 있다. [[분류:말/역사]][[분류:삼국지연의/말]][[분류:유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