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조 (문단 편집) == 발생 기록 및 사례 == 화석상으로 기록은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있는 로마(Roma)마을에 있는 1억 4,800만 년 전인 쥐라기 후기 암석에서 오늘날의 적조를 구성하는 코클로디니움과 적조와 관련 미생물 미세화석이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https://www.geologypage.com/2018/06/red-tide-fossils-point-to-jurassic-sea-flood.html|호주 신문 기사]] [[탈출기]](출애굽기) 7장 14~25절까지의 내용([[http://kcm.co.kr/bible/kor/Exo7.html|###]])이 인류사에 기록된 최초의 적조라고 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후대 기후환경의 역사를 연구한 학자들은 나일 강이 피로 물든 이 적조가 이후 이집트 파라오의 멸망을 이끈 [[10가지 재앙]]의 시발점일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 기록에도 적조 현상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최초의 기록은 선덕여왕 8년(639년)의 기록인데, 동해의 바닷물이 붉게 변하고 또한 뜨거워져서 물고기와 자라가 죽었다고 [[삼국사기]]에 나와 있다. 이외에도 [[백제]]가 멸망하기 전 660년 2월, 사비(부여)의 우물이 핏빛으로 변했으며 서해에 조그만 물고기들이 나와 죽었는데 백성들이 모두 먹을 수 없이 많았다거나 사비천([[금강]]) 물이 핏빛처럼 붉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많이 등장한다. 기록을 보면 바닷물의 색깔이 변하고 물고기들이 죽어서 떠올랐다는 기록이 여러 개가 있다. 이는 적조의 전형적인 현상. 한 연구에 따르면 조선시대 기록에는 바다에서 약 41회, 담수에서 약 28회의 적조 발생 기록이 있다고 한다.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도 적조 현상이 언급되었다. 2013년 여름에는 남해안 및 동해안 일부 지역에 적조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21244|사상 최악의 피해를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