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격전 (문단 편집) == 개요 == 1990년대 이전까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도입한 [[작전술]] 이론으로 알려진 내용이나 현대에는 부정되는 이론. 독일군이 만든 이론이 아니라 영미 군사학계가 만들어낸 가공의 이론이다. 그러나 실전에 적용한 국가는 나치독일이 최초이기는 하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개전과 [[폴란드 침공]], [[프랑스 침공]]에서 [[독일군]]이 보여준 전략으로서 공식적으로 전격전이라 호칭된 것은 아니었고 [[번개]]([[블리츠|Blitz]])와 같이 빠른 진격을 통한 [[전쟁]](Krieg)이라는 뜻의 [[독일어]] [[Blitzkrieg]]가 그대로 하나의 고유명사화 되어 전격전이란 용어가 되었다.[* 이탈리아 기자가 처음 썼다는 출처도 있다. 베네룩스 3국 전선과 프랑스 전역을 순식간에 쓸어버린 독일군에 깊은 인상을 받고 그 기동방법을 묘사하기 위해 썼다고 한다(출처 - 제2차 세계 대전, 플래닛미디어).] 군사 전문가가 아닌 기자들의 미사여구가 군사용어화(?)되어 역이식된 것. 번개처럼 빠른 기동으로 종심 타격을 하여 적을 마비시킨다 하여 '마비전'이라는 표현도 나왔지만 널리 쓰이지 못했다. 하지만 리델 하트가 내세운 마비전의 아종임은 분명하다. 선형 대형으로 이루어진 방어 전선에 효율적이다. 선형 대형이란 것이 말 그대로 적은 예비대만 후방에 두고 나머지는 죄다 방어선에 배치하는 것인데, [[올리버 스미스]] 장군이 "병력을 여기저기에 배치하는 지휘관은 무능한 지휘관이다." 라고 할 정도로 선형 대형은 완벽 탐지 및 방어에 고집이 있는 [[모리스 가믈랭]] 같은 --똥별--장군들이 주로 써먹었고, 전격전은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한 곳에 전력을 집중하여 빠르게 전선을 돌파해 적의 빈약한 예비대가 손도 못 쓰게 하고, 방어선에 배치되어 있던 적 주력 병력들이 황급히 후방으로 복귀하는 사이 적 후방을 개판으로 만드는 전술 혹은 작전술이다. 군사학 이론으로는 가공의 이론임이 밝혀지긴 했으나, 단어 자체는 남아서 여러 매체에서 빠른 기동전으로 적을 돌파하는 경우에 전격전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