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골 (문단 편집) == 특징 == 전골은 만드는 방식이나 먹는 방법에 따라 확실히 구분된다. 분명히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전골의 이미지와 진득하게 국물을 낸 탕의 이미지와 그 중간 사이인 [[찌개]]의 이미지는 대략적으로 연상이 되고 구분이 가지만, 일상에서는 정작 만드는 재료는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먹는 가에 따라서 즉석 떡볶이랑 [[떡볶이]], [[해물탕]]과 해물전골, 뚝배기 불고기와 [[불고기]] 전골, [[부대찌개]]와 [[존슨탕]] 등 그때마다 탕과 전골, 찌개 등으로 분류를 시키기 참 애매한 때가 많다. 이 중 외식으로 공급되는 [[부대찌개]]와 [[떡볶이|즉석 떡볶이]]는 명백히 전골 형태지만, 각각 찌개와 볶음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렇게 국물 요리 뿐만 아니라, 명백히 조림인 [[닭도리탕|닭도리'''탕''']]이나 볶음 요리인 [[아귀찜|아귀'''찜''']]도 그 궤를 같이 하는데, 이렇게 된 이유에는 처음에는 각 음식들이 이름대로 닭도리탕은 탕 형태로, 떡볶이는 볶음 형태로, 부대찌개는 찌개 형태로 조리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름은 그대로 전해오는 데 반해 만드는 방식은 점점 이름에서 벗어나 현재의 형태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는 전반적으로 먹는 방식, 외식 문화의 변화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 성향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스펀지(KBS)|스펀지]]에서도 건더기를 정렬해서 ''''안 끓여 나오면 전골, 끓여 나오면 [[찌개]]''''라고 했으니. 하지만 요리에서 이런 조리 순서나 형태의 차이가 완벽하게 다른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재료를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꿴 다음 양념하여 익히면 [[산적]]이 되고, 재료를 먼저 익힌 뒤 꼬챙이에 꿰면 [[누름적]]으로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