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광훈 (문단 편집) == 평가 == 10년 넘게 개신교 정당 창당 활동을 하며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회의원을 만들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조차도 각종 집회에서 노골적으로 인재들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19년 2월 경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된 [[황교안]] 대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며, 수도침신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침례교 전도사 자격이 있다.]가 당시 전광훈 목사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정치권과 관련이 깊으며, 지속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독교는 이웃을 사랑하고(마태복음 22장 39절) 원수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마태복음 5장 44절) 가르치는 종교이지만[*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잘 지켰냐는 논쟁과 별개로 개신교에선 성경이 기준이다.], 전광훈은 [[불교]]를 탄압하겠다고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41|대놓고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전광훈 자신을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한다.''' 이 사람은 같은 우익 개신교도라도 자기나 자기 쪽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교회나 단체들은 타도, 처단해야 할 '''[[적그리스도]](Anti-Christian)''' 집단으로 보고 있다.[* 당연하지만 상당수의 개신교인은 물론 우파 개신교인이라도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를 '''진정한 [[적그리스도]]이자 이 땅에 강림한 사탄 마귀'''로 본다.] 심지어 자기와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했거나, 자기를 지원하던 목사, 개신교도 등이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거나, 자기의 문제점을 언급했다고 당 소속 목사들과 함께 비판을 했으며, 심지어 특정 예배 시간에 정상적인 설교는 하지 않고 마치 잡아 죽일 듯이 폭언을 해 오고 있다. 그런 융단폭격성 공격 발언을 하고, 아무 유죄 성립이 되지 않는 고소를 그들을 향해 퍼붓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고소·고발하는 족족 기각·각하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한동안 그 목사들의 교회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시위를 해 온 사실이 있다. 과거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중 죽음을 각오하고 뛰었던 사람들은 "목적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자기 손에서 지지자가 이탈하거나 분열이 일어나는 것을 극렬히 비판하는 것이 틀림 없다."라고 말한다. 게다가 전 목사 주변엔 그가 무슨 소리를 늘어놓든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만 외치며 맹신하고 따르는 비지성주의 [[광신도]]들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하나님]] 대신 [[우상숭배|목사를 신격화하고 숭배하니]] 사실상 [[이단]]이나 다름없게 된 꼴이다. 물론 전광훈이나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을지 모른다.[* 성서에서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가증스럽게 여기는 거라고 되어 있고, 아브라함계 종교는 공통적으로 교리([[십계명]], 율법 등등)에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전목사와 당 보좌진 목사들은 지금도 설교 시간에 남에게 저주와 비방을 퍼붓거나 우상화를 하고 있고, 그 [[광신도]]들은 지금도 그걸 듣고 '[[아멘]], [[아멘]]!' 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는 목회자 목사들이 계속해서 상대방에 대해 유언비어와 날조를 퍼뜨리고 있고 [[광신도]]들은 끊임 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여자 성도를 상대로 [[팬티|빤스]] 망언을 내뱉었는데, "간음하지 말라"[* [[출애굽기|출]] 20:14.]는 [[십계명]]을 어기는 것도 물론이고, 이게 [[피해자 특정성|특정성]]이 없기에 망정이지 특정성이 있었다면 법적으로도 [[성희롱]] 및 비하 발언 관련 죄목([[모욕죄]])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신앙을 금지하거나 종교 교리를 언급했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전광훈 목사는 9월 광화문 집회 도중 성도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헌금을 낼 것을 강요했다. 이는 10월 집회에서도 '집회가 아닌 예배'라는 언급과 대표기도, 찬양 등을 보았을 때 단순히 집회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엄연히 헌금은 성도 본인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지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은 막말로 금품 갈취, 협박과 다를 게 없다고 봐야 한다. 더욱이 그 이전에 불교 등 다른 종교에 대해서 탄압을 해야 한다는 말이 [[극과 극은 통한다|개신교를 안 믿는 타종교인이 개신교를 탄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조선일보]]의 최보식 기자는 1월 31일 사설을 통해 보수대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 전광훈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지 못해서 결국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한 태극기 세력을 이끌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2020년 2월 8일, 6선 의원인 [[김무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광장세력인 [[자유통일당]]도 보수대통합에 포함시켜야 한다.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면 총선 때 내가 험지인 호남에 공천을 받더라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이때 이름이 직접 언급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불교신자였던 김무성은 사랑제일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다가 총선 끝나고 전광훈과 다시 멀어진다.] 2020년 2월 13일 전라북도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좌파 성향의 개신교 단체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교회의 정치참여는 복음에 기반해야 한다. 반기독교적 언행을 멈추고 사죄하라"며 전광훈을 규탄했고 2월 14일에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전광훈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일련의 발언은 반성경적이고 비신앙적, 비신학적이다.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성도에게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그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라며 비판했다. 그가 구속된 이후 지지자 수백 명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석방 촉구 시위를 열었으며,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광훈의 총회장 사퇴를 촉구하며 한기총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에서 석방 촉구 기도회가 매일 열렸다. 과거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등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 그를 호의적으로 다루었다. [[가로세로연구소|한 곳]][* 2020년 3월 6일 기준 구독자수 50만 이상 유튜브 기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집회에서 우파 유튜브 구독을 권장했던 발언이 있다.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고성국TV 구독은 권장했는데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때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대표인 김세의 본인도 전광훈에 대해서는 이전 전력으로 인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다.] 빼고. 2020년 3월, 당시 전광훈의 문제가 공식화되지 않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정식으로 기소당한 전광훈의 불구속 수사를 탄원했다. [[http://m.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1|#]]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이슈에서 전광훈의 입장을 옹호한다. 21대 총선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의 대참패로 끝난 후 새로운보수당(찬탄파)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에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136296|문재인의 고위 사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의 보수 지지자들에게 [[트롤링|전광훈이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별명.]][* 전광훈은 실제로 본인이 [[김승규(법조인)|김승규]] 전 국정원장을 통해 [[국가정보원|국정원]]과 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정부가 눈에 보이는 반동인물을 만들어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전광훈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생겼다. 물론 본인 입으로 말한 만큼 신빙성은 0에 수렴하지만 그만큼 전광훈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19년 10월 문재인, 조국 반대시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미래통합당|제1야당]]은 21대 총선 참패 이후 [[김종인]] 대표 체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후로는 범투본과 다소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 대표가 서울특별시의 서울 도심 집회 불허 통고 직전에 당원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발언해서 8월 15일 대형집회에 일부 당원들이 참여했다. 7월 이후 여당의 지지도가 하락하여 제1야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듯 했으나 전광훈의 코로나 확진 이후 여당 지지율이 반등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0082061517|#]]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광복절 대중집회 강행으로 2019년 10월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나왔고 4일만에 청원동의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이 되어서야 전광훈은 [[예장고신]] [[이단]]대책위로부터 이단 판명을 받았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도 이단옹호단체로 취급하는 것이 좋겠다고 평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23935&code=61171811&sid1=lif|#]][* 이전의 한기총은 전광훈에게 조종 당하다 시피 했었다.] 2020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 퍼포먼스를 벌인 [[주진우(1973)|주진우]]와 인터뷰를 했고, 8월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주진우가 전광훈을 다시 다루면서 다소간 친분이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주진우는 전광훈이 공개석상에서 대선후보 [[이명박]]을 지지하고 다닐 때부터 전씨도 취재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주씨는 "전광훈은 보수세력 중에 온건파이며 적폐의 [[치어리더]]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거악처럼 여기지는 않는 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Wfe5TX2I8&feature=emb_title|#]] 주진우의 성격상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칼같이 비판을 하는 편인데, 전광훈에 대해서 이정도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전광훈의 행보는 어디까지나 금전적,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여기서도 추측이 가능하다. 과거 자유주의 신학을 지니고 비주류였던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의 교단들이 "이단으로 명시해야 한다"던지 "추방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2022년 이후 주류로 꼽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총신-합동, 고신 등의 교단들이 포함된 "한교연", "한교총" 같은 연합 단체는 이미 교류 금지 처분을 내렸고,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통합 교단에서는 이단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총신-합동, 통합 교단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은 기독교 내의 소수 지지자들, 즉 구심점을 잃고 쪼그라든 한기총과 사랑제일교회 교인, 소수의 다른 종교인이나 다른 교회 교인들 외에는, 종교와 사상을 막론하고 전혀 동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신천지 취재 전문 [[변상욱]] 전 CBS 기자는 "신천지는 내세를 중요시하는 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전광훈이 주장하는 것들은 현세중심적이어서 다르다. 신천지는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비해 전광훈은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마피아42]]에서는 교주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이전엔 [[이만희(종교인)|이만희]]) 해당 게임에서 [[교주(마피아42)|교주]] 역할이 있는데, 이를 보고 전광훈이라고 하는 듯.[* 예를 들면 전광훈 크리(전크) 10 [[마피아(마피아42)|ㅁ]] 3픽 전광훈ㄱㄱ 오늘 전광훈밤이니 전광훈 찾아야 한다.] 2020년 8월과 9월에는 KBS [[시사 직격]], MBC [[PD수첩]],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현장취재 프로그램에서도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혹은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우파 세력과 정치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취재를 내놓았다. 2020년 9월 기독교 주요교단 총회에서 이단 판명이 날 것으로 보여졌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총회 규모 축소로 최소한의 안건만 상정되어 대부분 교단 총회에서 전광훈 관련 안건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2021년 2월 28일 예장통합 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 경북노회가 심의 요청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사이비성 여부 및 총회의 입장 표명’에 대해 총회 이단대책위원회가 '''신학적 오류나 이단성 차원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것의 문제다'''라면서 보류를 결정했으며 3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WCC) 여성위원회는 전광훈의 '''성경 속 여성은 다 창녀''' 발언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지명되면서 친전광훈 논란이 일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도 지난 2016년 전광훈이 사회자를 맡은 기도회에 출석했음이 알려지면서[* 이로 인해 좌익에서도 박영선에 대한 비토층이 상당수 생겨났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군소 좌익 정당 후보들도 많이 출마했기 때문에 이들에게 표가 분산되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같이 비판받았다.[* 이를 두고 전광훈이 실세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했다.] 2021년 6월 [[이승만]] 대통령 같은 대선후보를 직접 내겠다며 [[국민혁명당]]을 창당했다. 지지자들은 ''''정치 모르는 애국운동가 목사님이 오죽했으면 직접 일어나셨겠는가?\''''라고 했지만 최근 탐욕적인 모습이 드러나 이제야 가식을 벗었다는 반응이 더 많다. 2022년 9월 예장통합 총회에 '전광훈을 이단으로 분류할 것인가'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대책 위원회의 판단은 교리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말을 정제하지 않고 내뱉어 말 실수가 잦은 것으로 취급되었다. 지금까지 전광훈만큼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교회 구성원을 아주 사회와 불화하게 한 목사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힘든 처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