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문단 편집) === 공공연맹의 설립(1999~) === 87년 노동자 대투쟁 10여년 만인 1997년, 1988년부터 민주버스협의회로 뭉쳐 활동하던 버스노동자들이 민주버스노조를 건설했고,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련에서 분리한 택시노련이 민주택시연맹을 건설하고 민주노총에 가입하므로 민주노총 곳곳에서 공공운수노동자들의 약진과 투쟁이 활발히 일어났다. 그 시기는 공공운수노동자들에게 더 큰 단결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었으며, 조직통합을 통한 더 큰 조직건설 투쟁으로 이어졌다. 1999년, 공공연맹과 공익노련(연전노협➝전문노련➝공익노련), 민철노련이 통합해 109개 노조, 9만4천여 명에 이르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을 건설하고 4.19 서울지하철노조 파업투쟁을 엄호하는데 앞장섰다. 같은 해, 화물운송노동자들은 화물노련 투쟁성과를 모아 단일조직인 운송하역노조를 건설했다. 또 4월에는 아시아나항공, 8월엔 대한항공조종사들이 노동조합을 건설하므로 항공부문노동자들이 공공운수부문 민주노조운동에 합류하는 포문을 열었다. IMF 구제 금융위기 이후 공공부문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자체/공기업 비정규직 투쟁은 확산됐다. (서울·경기 지자체 비정규직 및 한국통신계약직 투쟁) 비정규직 노동자가 확대되고 투쟁이 확산되면서 조직 또한 지자체/공기업에서 민간위탁, (민간소유)공공서비스 부문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되어 노조의 외연도 함께 확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