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문단 편집) === 현재(2015~) === 2016년 6월 10~11일 노조 출범이후 최초로 개최한 정책대의원회에서 ‘공공부문 대표노조로서 공공운수노조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핵심운동과제(늘리자 공공서비스! 만들자 좋은 일자리! 끝내자 비정규직!), 향후 전략적으로 집중해야할 운동과제를 확인하였다. 또한 2016년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퇴출제 일방시행에 맞서 공공기관노조는 9월 27일부터 공동파업을 전개하여 15개 단위노조 6만 2천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별로 하루~3일에서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지부 등은 2주 이상 파업을 전개하였고, 철도노조는 역대 최장기간인 74일간 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97년 노동법 개악저지 총파업 이후 최대 규모로 전개된 집중파업투쟁이었다. 공공기관노조의 공동파업투쟁은 박근혜 정권의 핵심 정책이었던 노동개악 시도에 파열구를 내고, 박근혜 퇴진투쟁의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 이후 문재인 정권 들어서 공공기관 성과퇴출제는 노동개악 지침 중 가장 먼저 완전 폐기되었다. 2017년, 문재인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 발표 이후 공공운수노조는 좋은일자리특별위원회 설치, 비정규연대기금 10억 조성 등 공세적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조직사업을 전개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하던 전략조직사업과 맞물려 비약적인 조직확대를 이루었다. 2016년→17년 약 2만명의 조합원이 증가하였으며, 2017년말 기준 조합원 19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비정규직 조합원 비율이 전체 조합원의 4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공공부문 최대 산별노조이자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함께하는 노조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이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로 개칭하였다. 2023년 기준 공공운수노조는 철도, 지하철, 연구원 등 대형 조직들의 산별화가 미진하여 여전히 법적 산별노조가 아닌 연합단체에 머물러있는 실정이다. 이에 2023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2026년까지 대산별노조(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를 완성하고 2027년 연맹(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을 해산하기로 결의했다. 공공운수노조 가맹 단위노조(기업별/소산별)들은 2026년까지 대산별노조의 본부/지부/지회로 조직형태를 변경해야 하며, 2027년까지 단위노조 형태를 유지할 경우 연맹 해산에 따라 상급단체가 없는 미가맹 노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