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문단 편집) ===== 전노협 진군가(나레이션) ===== ||[youtube(rQfLmYAh96o)]|| ||<:> {{{#!folding [ 나레이션 펼치기 ] 전노협의 깃발을 휘날리며! 피어린 사망, 끊임없는 음모와 수탈만이 자행되는 야만의 땅, 굴종의 세월, 얼마나 기나긴 치욕이였는가? [[분단|잘리온 허리]]로 허덕이는 조국 강산을 보듬어 안고 비참한 임금 노예가 되어 신음해야 했다. 피로 쓴 노동해방 그러나 우린 훌떡거림조차 안으로 안으로 삼키며 분노의 칼을 갈며, 투쟁의 칼을 갈며 임금 노예의 족쇄를 싹둑싹둑 잘라버리고 더러운 착취의 세상을 쓸어버리기 위해 피투성이 포복으로 진군해왔다. 그리하여 우리는 마침내 우리들은 투쟁의 사선을 넘고 넘어 40여 년의 기나긴 암흑을 뚫고 척박한 대지 위에 노동해방 투쟁의 깃발을 드높이 휘날렸다. 거제에서 구로까지 마산에서 태백까지 전국을 휘몰아친 우리들의 함성은 여의도 광장을 붉게 물들이고 전국 노동자 총단결을 외치며 [[노동절|메이데이]](May Day) 투쟁으로 타올랐다! 노동자의 진정한 조직, 전국 노동자 조직을 건설하기 위해, 노동해방 아로새겨진 전노협의 깃발을 피의 젖은 조국 강산에 휘날렸다. 전.노.협 긴 세월의 폭압을 뚫고 치솟은 노동해방의 깃발이여, 우리들은 이제 우리들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우리들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참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들은 우리들의 깃발 전노협의 깃발을 휘날리며, 노동해방의 그 날까지 힘차게! 힘차게! 진군! 진군! 총진군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