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무쌍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_5jaDqK8Aq8)] || || XTREME LEGENDS(맹장전) 트레일러 || [[전국무쌍 시리즈]]의 첫 작품. 최초 발표시 '[[진삼국무쌍]] 스킨만 바꿔서 울궈먹는구나'하고 욕을 먹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진삼국무쌍]]과는 너무나 다른 게임이었다. 당시 인기 있었던 코믹스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영향을 받은 듯한 캐릭터 디자인 및 캐스팅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곤 했다. 목도를 사용하는 [[다테 마사무네(전국무쌍)|다테 마사무네]]라든가, 켄다마가 무기인 [[오이치(전국무쌍)|오이치]], 별로 나올 이유가 없는 [[이즈모노 오쿠니(전국무쌍)|오쿠니]] 등…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 또한 고증보다는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센스를 강조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제법 말이 많았다. [[전국 바사라]]가 발표되었을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2P 복장은 기존 디자인과는 판이하게 다른 개그급이라 더 충격.[* [[레이싱 모델]]이 된 오쿠니, [[람보]]가 된 [[사이카 마고이치(전국무쌍)|사이카 마고이치]], 땡중이 된 [[마에다 케이지(전국무쌍)|마에다 케이지]] 등. 단 땡중 케이지는 실제 사실에 근거한 코스튬이다.] 주 스토리 라인은 '[[혼노지의 변]]'. 스토리가 크게 오다 노부나가 계열과 다케다 신겐 계열로 나뉘어 있다. 한조나 사이가 마고이치, 오쿠니 등은 여기저기 끼여들면서 독자적인 스토리로 나간다. 맹장전에서야 [[혼다 타다카츠(전국무쌍)|혼다 타다카츠]]와 [[이나히메(전국무쌍)|이나히메]]가 추가돼서 도쿠가와가 하나의 계열을 이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발판은 상당히 호화로웠는데, 음성이 한국어/일본어 선택이 가능했고[*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처럼, 유일하게 음성 선택이 가능했던 시절이였다. 다만 일본어 음성은 돌비디지털이 대응되지 않아서, 일본어 음성으로 설정한 뒤 S/PDIF로 홈시어터를 연결하면 TV에서는 일본어가 나오고, 홈시어터 스피커에서는 한국어가 나오는 괴랄한 상황이 발생한다.] 트레져 박스도 발매되었다.[* 코에이 코리아 최초 트레져 박스 발매는 2003년의 진삼국무쌍 3.] 이렇게 호화로운 사양이 된 것은 역시 [[진삼국무쌍 3]]의 대성공. 당시 국내에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하며 들여온 플레이스테이션2에 국내에서도 익숙한 컨텐츠인 삼국지, 명쾌하고 라이트한 게임성으로 5만장 가까이 팔아치우며 대성공을 거둔 진삼국무쌍 3의 후속작이기에 코에이코리아에서도 기대를 걸고 한정판인 트레저 박스까지 출시하는 등 정성을 들였으나...크게 실패하고 이후로는 전국무쌍 시리즈는 한글화되지 않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반대로 아는 사람을 찾기 힘든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데다가 비교적 매니악해진 시스템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성공할래야 성공할 수가 없는 게임이었고, 예상대로 되었다. 전국무쌍부터 코에이 코리아가 이색적인 최초 기록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1편의 맹장전이 무쌍 시리즈 최초로 한국판 비발매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이에 관해서는 맹장전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추가되어서 그렇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상관 없고 그냥 판매량이 낮아서 그렇다는게 정설이다.] 정발판 본편과 일본판 맹장전은 당연히 연동이 안 돼 맹장전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판 본편을 또 사야 했다. 참고로 무쌍 시리즈 최초로 고유 모델이 있는 [[클론 무장]]을 도입한 시리즈이다. 아마 초기 작품인 만큼 캐릭터가 적은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고유 모델을 만든 듯 하다. 고유 모델은 오리지날 기준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전국무쌍)|이마가와 요시모토]],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무쌍)|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전국무쌍)|도쿠가와 이에야스]], [[아자이 나가마사(전국무쌍)|아자이 나가마사]], 혼간지 겐뇨가 등장한다. 이중 요시모토와 히데요시는 맹장전에서 새롭게 등장하였으며, 나가마사, 이에야스는 다음 작인 2편에서 등장하였다. 혼간지 겐뇨는 종교 문제가 얽혀있는지 아예 짤린다. 진삼 시리즈와 다르게 맹장전에서 캐릭터 추가가 되었다는 것도 그 당시에는 나름 신선한 요소 중 하나였다. 맹장전에서는 캐릭터 육성에 맞춰 포인트가 제공되어 모두 300까지 올릴 수 있는 성장한계돌파라던지 유니크 무기를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등 지행혜택(知行特典)이라는 시스템으로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