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진 (문단 편집) === 주작감별사 === > 주작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메인 콘텐츠. "주작감별사#0000"이라는 번호로 올라온다. 영상에 넘버링이 붙을 때까지 약간 걸리는 편이다. 주작을 감별할 때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굳이 안 해도 되는 거짓말을 왜 할까?'''"라고 한다. 주작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면 영상의 증거를 찾고 감별을 진행한다고. 감별 중인 영상이 주작임이 확실시될 때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가 [[마재윤]] 앞에서 [[Tchu Tchu Tcha|주작송]]을 불렀던 [[https://youtu.be/sTojzyfnZBI?t=36s|영상]]을 삽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 [[불협화음(유튜버)|불협화음]] : [[https://youtu.be/9YoHuPWr1mY|2편]] (재업), [[https://youtu.be/b1OsmJYnXpc|5편]], [[https://youtu.be/U2Tl5Guy31o|6편]] (재업), [[https://youtu.be/d5QzlvfE_DQ|9편]] (재업), [[https://youtu.be/LfF-id3D4XE|10편]] (재업), [[https://youtu.be/3_MAkXWEaV4|11편]] (재업), [[https://youtu.be/O_Atdbq1ew8|12편]] (재업), [[https://youtu.be/spvijtwztFY|14편]] (재업), [[https://youtu.be/OOiux1XaOY4|15편]] (재업) '''초창기 전국진의 [[아치에너미]].''' 전국진이 구독자 62명이던 시절부터 감별 대상으로 삼았다. 주작감별 대상 중에서는 단일인물 최다 이슈를 자랑(?)하며, 이 밖에도 전국진은 다루려다 바빠서 못 다룬 이슈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 홍정우 : [[https://youtu.be/ClLEjiPn8H0|3편]] (재업), [[https://youtu.be/lN5ktOQQ5l4|4편]] (재업) * [[판파니]] * [[https://youtu.be/ONUvGU3uhjs|7편]] (재업) : 제보를 받고 채널을 보니 노다지였지만(...) 처음이니까 정황상 증거 정도의 약한(?) 감별을 예고하고 들어갔다. 첫째 영상은 [[신천지]] 신도를 차에 태우고 경찰서로 데려가는 참교육 영상. 신도를 마주쳤다는 곳이 배경 분석 결과 우체국 마당인 점 하나만을 정황으로 제시하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둘째 영상은 외국인인 척 택시를 탔더니 택시비 사기를 당했다는 영상 (+ 그 택시를 신고했다는 영상). 영상에 등장한 차량의 뒷모습은 [[현대 그랜저 HG]]인데 문짝 안쪽의 내용은 [[현대 쏘나타/7세대|LF 쏘나타]]라는 걸 차덕후[* [[https://youtu.be/alo-Cxnmr0A|이 영상]]의 댓글을 보면 전국진이 평소에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걸 알 수 있다.] 기질을 발휘해 지적. * [[https://youtu.be/NnOf3eQn1U0|8편]] (재업) : 감별 영상은 조회수 도합 1,000만을 찍은 층간소음 복수 시리즈. 안 보이게 숨겨서 설치했다는 고프로 카메라가 너무 큰 점, 도어락의 모양[* 판파니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서 그 아파트가 지어진 지 꽤 오래되었다는 점을 먼저 제시했다. 옛날 아파트는 잠금 장치가 대부분 열쇠식이라 도어락이 따로 달아둔 세대에만 달려 있기 때문.]으로 볼 때 자꾸 장난치러 가는 윗집이 사실 '''자기 집'''이라고 보이는 점, 따지러 오는/가는 사람이 영상에 안 보이고 혼자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 점, 윗집 아줌마가 이사 간다는 영상에서 아파트의 각도가 다른 영상에서 집 안에 찍힌 아파트의 각도와 다르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했다. * [[쎈놈 장인석]] : [[https://youtu.be/LDqfKy4EXoY|13편]] (재업), [[https://youtu.be/u1PxudQ6bC8|13.5편]] 현재까지 전국진의 최고 화제 에피소드. 13편은 재업 이전에는 조회수 100만을 찍었다. 사안이 너무 큰 탓에 유튜버를 직접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시작했다. 13편의 감별 영상은 몸캠피싱을 당한 척하고 범죄자를 불러낸 뒤 차에서 못 나오게 막고 '''경찰을 불러''' 연행하는 영상. 아무리 돈을 받겠다지만 피싱범이 위험하게시리 굳이 찾아온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조작이라는 심증이 들었지만, 진짜 경찰이 등장하며 갑자기 확신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피싱범이 너무 제 발로 경찰차에 타는 것 때문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은 전국진은, 영상에 등장하는 경찰차의 소속과 간판을 토대로 촬영 위치를 찾아낸 다음 [[민원24]]를 통해 부천원미경찰서로 민원을 넣는다. > (전략) > 해당 시간대에 해당 차를 타고 해당 경로로 순찰한 대원들에게 저 영상이 어떻게 된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저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연출된 거짓 영상을 많이 올려서 그렇습니다. > > 영상이 연출된 거라면 경찰 분들이 근무 중에 유튜브 촬영을 도와주신 거고 > 영상의 내용이 진짜라면 해당 범인은 실제로 연행되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나요? > (후략) 일주일도 안 돼서 답변이 도착했는데, 내용은 엉뚱하게도 '''"벌금 수배자를 찾았다"'''라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 피신고자가 벌금을 내지 않은 사람임을 확인했는데 아직 납부 기간이 지나지 않아 수배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오인 신고로 판단했고, 피신고자는 신고자들과 같이 있으면 시비가 발생할 것 같으니 '''순찰차로 멀리 떨어뜨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몸캠 사건에 대한 신고는 '''들어온적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전국진은 다소 공격적으로 민원을 넣은 것도 사과하고 추가 질문도 할 겸 답변을 준 경감과 추가로 통화했다. 주작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별달리 끼치지 않은 다른 주작 유튜버들과는 달리, 공권력을 이런 식으로 이용했다는 데 있어서 평소보다 화가 난 기색을 많이 표시했다. 몸캠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는 "예방 차원"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주장을 향한, 범인이 너무 허술하게 잡히는 걸로 연출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라는 단평은 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에 잠시 출연해 13편 영상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기자왕 김기자]]에게도 해당 사건에 대해 제보했다. * [[이원석(1984)|모과형]] : [[https://youtu.be/skhXb0tAeLA|16편]] 16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차에 태우고 가면서 자꾸 급정거를 하는 몰카. 지금 남은 영상 중에는 가장 조회수가 높다. 모과형과 대화하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여성을 합정으로 태워주겠다는 차량이 '''선정릉역 근처 동네를 뺑뺑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또한 스타벅스를 지나쳤다는데 경로상에 스타벅스가 없었다는 점, 경로 중에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던 곳이 있었다는 점 등을 언급. 영상 설명에서 전국진은 모과형이 주작 콘텐츠를 올리기는 하지만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모과형을 너무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 [[배꼽빌라]] : [[https://youtu.be/jDQQb11n7Sg|17편]] (재업), [[https://youtu.be/5NmiC3Wb8sU|31편]] 17편의 감별 영상은 대리운전을 해주는 척 카메라 플레시로 과속카메라에 찍히는 연기를 하는 몰래카메라.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영상의 명분상 어쨌든 대리운전 자체는 해줬어야 할 차량이 '''망원동의 같은 길을 뺑글뺑글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그 밖에도 대낮에 과속카메라가 저렇게 플래시를 밝게 터뜨리면 의심이 가지 않을까, 영상에서 들리는 플래시 소리를 탑승자가 전혀 못 듣는다, 처음에 몰카를 의심하는데 나중에 전혀 의심하는 기색이 없다, 찍혔다고 생각해서 카메라를 찾는데 이미 지나간 뒤쪽은 냅두고 '''앞쪽만 가리킨다''' 등의 정황을 제시. * [[송대익]] : [[https://youtu.be/25PFz5xu8VE|18편]] 18편의 감별 영상은 보험을 가입시켜 주겠으니 따라나오라는 사람을 따라나갔다가 인신매매 현장인 걸 눈치채고 도망쳐 나오고 미행도 당한다는 영상. 결론부터 말하면 연장 든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인신매매 장소라던 곳은 '''카센터였다.''' --전국진: 카센터 직원분들이 '''연장''' 근무를 하시긴 하던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카센터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680437|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 밖에도 당초에 갔던 곳이 산골이라 그랬는데 실제로는 대로변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았던 점, 대로변으로 바로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뺑뺑 돌아서 도망을 친 점, 범인이 미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는데 정작 찍은 사진은 도망치는 경로상 아예 갈 일이 없는 곳에서 찍었다는 점, 범인이 굳이 '''방송 켜놓은''' 송대익에게 작업을 시도했던 점 등의 정황을 제시. 이후 7월에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해당 사건에 대한 [[https://youtu.be/Dy0CDAVXhKQ|특별편]]을 제작하여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다. * [[성용]] : [[https://youtu.be/wpu2A-c45eo|19편]] (재업) 19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불러내서 드라이브를 갔다가 모텔촌에서 '쉬었다 가자'라고 하는 몰카. 19편은 "주작의 재구성"이라는 테마다. [[프로파일러]]처럼 주작 유튜버의 심리를 분석해보겠다는 것. 우선 성용이 다른 유튜브에서 몰카당하는 역할로 자주 출연했다는 사실을 짚어보고,[* 여기서 전국진은 이런 게 영상에 출연한 다음 댓글을 남겨서 유입을 늘리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나쁘다기보다는 주작 유튜버 사이에서 만연한 전략이라는 걸 알리려는 뜻이라고. 이 영상에 출연한 여성도 성용 유튜브에 자주 출연했는데다 채널을 따로 개설했다는 말은 덤이다.] 이번 영상을 찍기 전에 출연 여성과 회의를 거쳤거나 적어도 촬영 직전에 설명을 나눴다고 추측. 그리고 동선을 추적해서, 모텔촌으로 차를 끌고 왔다면서 '''연남동을 한 바퀴 돌아서 같은 자리로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돌아다닌 곳은 그냥 주거지 구역이고, 한술 더 떠서 운전하는 내내 우회전만 했는데다(...) 일관되게 '''역주행을 했다는'''(...?) 사실은 보너스. * [[동네놈들]] : [[https://youtu.be/iHUmr9nL0OA|20편]] 20편의 감별 영상은 온갖 음식에 소주 몰래 타서 먹이기 몰카 + 걸그룹 랑데뷰 앞에서 기획사 대표인 척하기 몰카. 저작권 경고 공격을 받아 몸을 사리고 있던 시기인지라 "정황 증거를 최대한 자세하게 말로 설명하는" 방법으로 촬영했다. 소주 몰카는 동네 지리를 몰라 편의점이 어딨는지 못 찾겠다면서 음식점 30m 이내에서 훤히 보이는 편의점에 갔다온 점, 편의점에서 뭘 사 왔다면서 음식점을 나갈 때랑 돌아올 때 사이의 시간이 '''음식점에서 튼 TV의 뉴스 방송을 토대로 분석했을 때''' 길어야 달랑 66초인 점,[* 이게 가능한지 실험도 직접 해 봤다. 평범한 속도로 걸어서 '''들어가자마자 담배 하나 달라고 해서'''(그것도 실험하기 전에 협조를 통해 카운터에 담배를 미리 맡겨두고) 65초를 찍긴 했다만, 가게 바깥에서 출발했으니 영상 속의 가게 안에서 출발한 조건에서는 조금 더 걸리지 않았겠냐고 덧붙였다.] 걸그룹 몰카는 걸그룹 쇼케이스 당시 '''MC가 동네놈들 멤버 정재형이었던''' 점을 정황으로 제시했다. * [[별놈들]] : [[https://youtu.be/AM4th3Qlh_8|21편]] 21편의 감별 영상은 모르는 사람이 햄버거를 손도 안 대고 급하게 나갔을 때 반응을 보는 몰카. 20분 동안 기다렸다가 햄버거를 먹자고 하는 반응이 나오는데, "20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빨리감기 연출이 됐는데 창밖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던 자전거 하나가 '''그 자막 뜨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곧바로, "몇 분 뒤"라는 인서트로 시간을 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번엔 차 하나가 인서트 앞뒤로 계속 신호 대기 중이다. 또한 창밖의 건물에 진 그림자가 "20분이 지난" 이후에도 그다지 움직이지 않았다. 이 그림자 단서를 전국진은 다각도로 검증해 보다가, 영상 길이도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설명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 '''군자역 롯데리아까지 직접 각도를 재러 갔다'''... 그리고 영상이 카메라를 테이블에 대놓고 올려놓지 않으면 도저히 안 나오는 구도라는 걸 추가 지적. * [[MR엠알]] : [[https://youtu.be/6WWgXZ54_7Q|22편]] - 최초로 '''주작이 아님'''으로 결론을 내린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폰케이스를 씌운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중간에 투명하게 변한다는 영상. 유튜브 영상의 프레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추측하고, 영상 속 휴대폰의 높이, 낙하 속력, 낙하 물체의 크기와 무게[* 투명 아크릴판에다 종이를 붙이고 동전을 덧붙여 무게를 맞췄다.] 등을 고려해 실험한 결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휴대폰 뒤가 비쳐 보이는 현상을 재현해낼 수 있었다. 이외 댓글에 많았던 의견대로 영상을 3개 찍어서 짜집기했다기엔 자세를 번번이 맞추기가 어려운 점, 주작을 하려면 영상을 2개만 찍어서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전국진이 직접 실연), 소문대로 "투명" 케이스였다면 뒤에 있는 벽에 그여 있는 선이 보여야 한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 * [[핫소스(유튜버)|핫소스]] : [[https://youtu.be/U9t2lKKw0no|23편]] + [[https://youtu.be/HmmvxFVJdBM|44편]] 너무 작위적이고 연출임을 굉장히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영상이라 굳이 감별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요청이 많아 다루게 되었으며, 정황증거만을 다루겠다고 밝히며 시작. 감별 영상은 샴푸에 핫소스를 넣고 샤워를 할 때 반응을 보는 몰카 영상. '''핫소스로 직접 세수를 해 본 결과''' 피부가 하루 동안 따갑기는 했지만 영상처럼 반응이 극렬해질 정도는 아니라고. 이외 핫소스 샴푸를 발랐는데 씻어낼 생각을 하지 않고 화장실을 뛰쳐나오기부터 한 점, (다른 영상에서 나온 화장실 구조를 참조해) 씻는 영상이 2가지 앵글로 촬영되었는데 한 앵글에서 다른 카메라가 보여야 하는데도 보이지 않는데다 화장실이 도저히 카메라를 숨길 만한 구조가 아니었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 유난히 싫어요 비율과 쉴드 댓글이 많은 영상이다. 기존 서술에는 "핫소스의 모든 영상은 카테고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시트콤]]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 몰카가 연출이라고 밝힌 적은 없으므로 주작 문제를 안을 필요가 없는 영상은 절대 아니다. 전국진도 '꼭 감별할 필요는 없는 영상'이라는 이야기로 진행했기 때문에,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야생마(유튜버)|야생마]] : [[https://youtu.be/VgOlK7oHabw|24편]] + [[https://youtu.be/CBzT-TWNFHY|25편]] 평소에 야생마의 영상을 즐겨 봤지만 친구의 주작 의심 제보를 받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시작했다. * [[문복희]] : [[https://youtu.be/78ZjZgtI7EM|26편 (+ 나름TV)]], [[https://youtu.be/hTw47LsdOrQ|27편]] * [[나름TV]] 1, 2편까지 올라왔는데 지워지고 [[https://youtu.be/sy8YfuwSFsQ|나름TV 3편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기존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그로 인한 뜻하지 않은 질타와 의혹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업체 및 관련자 등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영상들을 삭제했다고. 주작감별 영상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일은 처음이라, 댓글에 "압박에 굴복해서 '그런 거 아니었으니까 믿어달라'는 말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의혹이 많았다. 전국진은 고정 댓글을 달아, 이번 영상들은 제보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음을 일찍이 강조했었으며 똣한 이 상황에 업체 측 자료를 보여준다고 한들 그런 의혹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자기를 내세우면서 '믿어달라'라고 계속 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박가린]] : [[https://youtu.be/SzajFK7PQiw|28편]] + [[https://youtu.be/0wP26BB4-9Y|29편 (+ 가을, 지삐)]] * [[양팡]] : [[https://youtu.be/i0DB2hc3aRs|30편]] * [[홍정오/아임뚜렛|아임뚜렛]] [[https://youtu.be/jjbkNzDq5o8|#]] 주작감별사 정규 넘버링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라 주작 감별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올리게 되었다. 홍정오 지인의 댓글과 로드뷰를 통해 홍정오가 방문했던 미용실을 찾아내 통화를 했고, 미용사는 홍정오가 틱장애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 외에 확실한 증거를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장담은 못 하지만, 통화 내용으로 미루어 봤을 때 홍정오가 어느 정도의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 [[https://youtu.be/a_J-2nYN62k|#]] 시즌 3 51회 [[재재]] 편 100초 퀴즈에서 1분 32초 스톱워치의 검지가 꿈틀하는 것을 발견[* 똑같은 제품을 확인한 결과 검지 부분에 시간을 멈추고 재진행시키는 그 버튼이 있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실제로 흐른 시간을 (가능한 한 보수적으로) 따져본 결과 "간장게장"을 풀 때 100초가 지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에서는 1프레임만 넘겨도 시간이 아주 약간이나마 진행되는데[* 정확히는 30 fps이므로 1프레임당 약 33ms] 1분 32초 부분 시작할 때만 '''10프레임 동안 전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을 발견. 전국진은 재재나 [[유재석]], [[조세호]] 등의 반응으로 보아 출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은 것 같고, 제작진이 극적 연출을 위해 스톱워치를 조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자신은 유퀴즈 거의 모든 편을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으며, 상금으로 걸린 100만 원이 제작비에 포함되는 만큼 그 비용을 어떻게 쓰는지는 제작진의 소관이지만 자신은 일종의 직업병(?) 때문에 주작 의심 장면이 보인 김에 이 부분을 감별해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NS로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봤는데 계정 관리를 안 하는지 답변이 없었다는 말도 했다. * [[핫도그TV]] [[https://youtu.be/V6ZVcM79BWY|#]] 업로드 당시는 핫도그TV가 [[핫도그TV#s-4.2|뒷광고 사건]] 때문에 평가가 급락하는 중이었고, 전국진도 채널에 주작 의심 영상이 많다고 밝혔지만 이번 영상은 '''주작이 아니라고''' 확인하는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2020년 11월 12일에 "오늘 1월 1일이야"라고 컨셉질하면서 해돋이를 보러 가게 시키는 영상. 제보자가 주작을 의심했던 이유는, 첫째 아이폰 시간은 원래 어렵지 않게 세팅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둘째 김우순의 머리카락이 이 영상에서는 짧은데 11월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머리카락이 길었다는 점이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점이 뭐냐면, 1월 1일은 엄연히 '''집합금지 기간이었는데''' 해돋이 보는 장면에서는 다섯 명이 모여 있었기 때문. 즉 영상이 주작이라면 영상 맨 앞의 '집합금지 이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라는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전국진은 일단 11월 22일 올린 영상에서 김우순이 머리를 자른 것을 확인, 제보받은 내용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제보자에게 밝혔다. 그리고 만약에 머리 자르는 영상을 촬영한 날이 12일과 22일 사이에 있다면 주작이 입증될 것이라고 판단, 단서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미용실 잡지의 발행일까지 뒤져보며 단서를 모으던 중, 핫도그 스튜디오가 작업하던 영상에 [[심장에박현서]]가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27일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박현서는 촬영 당시 구독자가 20만에서 몇백 명 남았다고 밝혔는데, 녹스인플루언서로 찾아보니 22일에 구독자가 19.9만 명이었다. 그래서 이 영상은 22일 전후에 찍었을 테니 주작으로 확인...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똑같은 출연진이 등장한 영상이 하나 더 있었다.''' 확인 결과 이 영상이 문제의 그 영상이 맞았고, 이 영상은 11월 7일에 올라왔기 때문에 결국 촬영 날짜는 12일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는 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를 기다리던 중에 찍은 영상에서 나왔다. '''영상에 새벽달이 있었던 것.''' 여기다 "7시 8분! 18분 남았어!"라는 말이 들려왔다. 정황상 일출 시각을 말하는 것이라고 판단, 인천의 물때표와 네이버 일출시간 기록을 참고해 찾아보니 촬영지였던 서대문구의 11월 12일 일출 시각은 7시 9분이었다. 촬영을 산 위에서 했고 또 앱에 따라 시간이 달라졌을 수 있으니 1분 차이는 사실상 없는 거라 봐도 좋은 상황. '''결국 이 영상은 11월 12일 찍은 게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 참고로 이날은 그믐 사흘 전이었는데, 11월을 제외하면 혹시나 이 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날은 12월과 1월밖에 없었다. 1월 그믐 사흘 전은 영상이 1월 1일 올라왔으니 당연히 안되는 거고, 12월 그믐 사흘 전이었다고 해도 12월 12일은 '''집합금지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결국 어느 모로 봐도 집합금지를 어겼다는 증거는 없는 셈. * 윤참 [[https://www.youtube.com/watch?v=_cHCcXapvx0|40편]] 두 개의 영상을 감별했는데 첫 번째는 침대에서 여사친과 겉아 누워있는 과정에서 다른 여사친에게 들킨 과정을 몰카로 다뤘지만 이것도 주작이다. 참고로 이 영상이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왔다. 몰카 당하는 여사친이 나와버리는 과정을 보면 침실방이 아닌 반대편 방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또 그 밖에 증거는 여사친이 들어올 때 소파에 흰색 담요가 없었는데 여사친이 나오는 과정에서 흰색 담요가 있었다. 또한 나가는 과정에서 윤참이 붙잡으려는 손을 보면 2분 26초에서는 왼손이였지만 2분 28초에서는 오른손이였다.[* 이 부분은 전국진이 감별하는 과정에서 파악하지 못해 설명하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웃긴 점은 댓글에서는 시청자가 주작 의심이 간다는 댓글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윤참 본인은 답글로 계속 리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두 번째는 멸치문신남 컨셉으로 나와서 친누나가 모텔에서 남자와 같이있는 걸 남동생이 목격하는 것을 몰카로 하는 과정인데 이것 또한 주작이다. 그 영상에서 친누나로 섭외된 사람은 아프리카 BJ 나쥬였는데 그 사람의 가족관계가 남동생은 없었고 여동생 한 명 뿐이였다고 한다. 심지어 이 영상을 주작감별하는 과정에서 http://cnews.thepowernews.co.kr/view.php?ud=20201117161632713548439a4874_40 이런 기사까지 있었다. 윤참을 홍보하려는 기사인 것 같았다. * 우낌표 [[https://www.youtube.com/watch?v=lBKfHVZhPl0|41편]] * [[뀨러기]] [[https://www.youtube.com/watch?v=4Mj-AcAHpts|42편]] * 투마리 [[https://www.youtube.com/watch?v=gQ15Obe62LM|43편]] * [[돌잼]] [[https://www.youtube.com/watch?v=ssTUylczPY4&t=1s|45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