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학생행진 (문단 편집) == 현황 == 많은 PD 단체들이 그렇듯이 숫자는 많지 않아 영세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포괄적 의미의 좌파 학생운동 세력은 2016년 현재 전국학생행진을 비롯하여 전학협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청년좌파]]([[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정의당]] 청년당원그룹 [[모멘텀(정의당)|모멘텀]] [* 정의당 학생위원회 자체는 [[NLPDR]], [[참여계]], PD계의 연합체이다.],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노동자 연대]](구 다함께) 학생그룹[* 엄격하게 말하면 다함께는 과거 IS(국제사회주의자)로 불리던 [[트로츠키]]주의자들로 PD가 아니다. 다함께는 다양한 트로츠키주의 분파 중에서도 영국의 사회주의노동자당 노선을 추종하는 그룹이다.] 정도다. 단순히 인원수로만 본다면 이쪽 계열 단체를 다 합쳐도 동원력에 있어서 NL에게 밀린다. 다만 PD들의 학생운동관 자체가 NL과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대규모적 대중동원을 NL에 비해 덜 중요시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지지를 고려한다는 발표로 진보 진영을 충격에 빠트렸다.[[https://stulink.campaignus.me/announ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8752297&t=board|#]] 항의 댓글이나 과거 몸담았던 사람들의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그러나 11월 11일 재반박 성명을 내며 완고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진보진영이 [[문재인 정부]]의 비판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었다거나, 그동안 진보운동 진영이 민주당계 정당 및 문재인 정부로의 '투항'[* 당연한 말이지만, 사실 이들 및 이른바 'PD 세력'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간극은 제법 큰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동운동 인사들이 민주당에 입당[[https://m.newspim.com/news/view/20210901000973|#]]한 경우도 많았고, 반대로 보수 정당에 입당한 경우도 많았다.]에 너무 관대했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32&aid=0003111395&rankingType=RANKING|#]] 다만 해당 기사 말미에도 언급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과거 그쪽에서 헌신적으로 실천해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떠나고 남은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끼리 모여 몇명이 주장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평이 나올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그만큼 정통적 좌파 계열 단체들의 활동이나 영향력이 2010년대 이후에는 과거에 비해 급격히 무너져서, 기존의 구성원들도 모두 [[민주당계 정당]]이든, [[진보정당]]이든, 심지어 [[보수정당]]이든 각각의 살 길을 찾아 떠나고,[* 진보 단체 출신들이 보수 진영에 들어간 경우는 의외로 많다. 과거 90년대에는 진보 정당인 [[민중당(1990년)|민중당]]의 세력이 [[한나라당]]에 흡수되어 유력 보수 정치인이 된 경우가 많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 보수 진영의 극단화에 기여한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도 과거 80년대 운동권 학생운동 계열 출신들과 좌파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이 핵심 주축이었다.] 이제 동아리 수준으로 쪼그라든 바람에 이러한 극단적인 주장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것. 2023년 현재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고 인스타그램도 2022년 말을 끝으로 새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