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문단 편집) === 자형 작성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VersedScintillatingIncompetentPot, 합의사항1=정자 쓰기 문제의 정오 판별에 관해 어문회에서 오답으로 간주한다고 밝히지 않는 한 폰트 간 차이 등으로 인한 이체자를 오답이라고 서술하지 않기)] >{{{-1 …… '''우리나라에서 [[정자(한자)|[ruby(正字, ruby=정자)]]]라고 하면 통상 [[강희자전]]의 자형을 기준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만, 일본, 중국처럼 국가 차원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 출판, 폰트 제작사 등 민간에서 이미 관행적으로 정자처럼 통용되고 있는 속자들을 배척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역시 “강희자전의 자형을 기본으로 하고 현재 널리 통용되는 자형을 고려하되,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자는 한국에서 통용되는 한자를 기본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정자/속자/ 동자 인정, 2020-09-02 {{{#!folding [원문 보기]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에서 正字라고 하면 통상 강희자전의 자형을 기준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대만의 정체자, 일본의 신자체, 중국의 간화자 등과 같이 자형에 대한 국가 차원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 출판, 폰트 제작사 등 민간에서 이미 관행적으로 정자처럼 통용되고 있는 속자들을 배척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역시 "강희자전의 자형을 기본으로 하고 현재 널리 통용되는 자형을 고려하되,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자는 한국에서 통용되는 한자를 기본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제시하신 자형은 正字의 쓰기 한자로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표훈음은 한자의 여러 훈들 중에서 전거가 확실하고 고금의 자전들에 등재되어 있는 빈도나 용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것으로 한자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지, 나머지 훈과 음들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채점 시 대표훈음 외 나머지 훈과 음들 역시 정답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회 홈페이지 <한자능력급수>-<검정민원실>-<자주 묻는 질문>-<답안채점>-<훈음의 의미와 채점기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해서체|해서]]의 [[정자(한자)|정자체]]를 쓰시기 바랍니다.''' 본 시험이 서체 시험은 아니고 일정 기간 내에 채점을 끝내야 하므로 판독에 지장이 있는 '''[[초서체|초서]] 등의 서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 흔히 날림체라 부르는 본인 외에는 알아보기 어려운 글자는 쓰시면 안됩니다. 모양은 예쁘지 않더라도 또박또박 쓰시면 됩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한자능력급수 > 검정민원실 > 자주 묻는 질문 > 답안채점 > 한자를 쓸 때는 어떤 서체이든 상관없습니까?}}} 현대 표준으로 쓰이는 [[해서체]]만 인정되며, [[서예]]에서 주로 쓰이는 [[예서체]], [[초서체]], [[전서체]] 등은 답안란에 작성하면 당연 오답처리 된다. 한국어문회가 '''공식적으로''' 위처럼 한자상담 게시판에서 제시한 한국식 정자는 [[강희자전]]에 나오는 자형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자상담 게시판에서도 글로만 답변하기 곤란할 때는 아예 강희자전체의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따와서 답변해 준다. 다만, 서체와 별개로 [[폰트]] 자체는 돋움체든 궁서체든 어떻게 써도 상관은 없다. 강희자전 자형은 [[https://mzidian.qianp.com/|mzidian]]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단, 검색하자마자 뜨는 해서체 이미지 자형은 중국과 대만 기준이며, 한국식 [[정자(한자)|정자]]가 아닐 수도 있으므로 분간해서 보아야 한다. 한국어문회 측에서 불용 권고를 하는 자형이 몇 개 있다. 여기에 다 기입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한국한자능력검정회 > 학습자료 > 기타자료 > 필순 정정 및 500자 필순'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외에도 한국어문회 한자상담 게시판 답변자 측이 '잘못', '정자가 __아님__'이라고 밝힌 것들을 아래에서 다룬다. 단, '오답 처리하겠다', '오답 처리 하지 않겠다'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힌 Q&A는 '쉬엄쉬엄갈 착' 변형 부수에 관한 1건이 발견된다. (아래 참조)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권고하는 대로 쓰면 되고, 정말로 오답 처리하는지에 관한 여부는 그냥 본인이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편이 좋다. 첫째로, 대만의 자형과 강희자전체의 가장 큰 차별점은 [[糸|실사변]]이 있는데, 어문회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1 糸의 경우 폰트에 따라서 糹(밑에 점 3개)과 같이 달리 표현되기도 합니다. …… 가능한 한 정자체인 糸(밑에 小)의 자형으로 익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실 사의 표기 방법, 2020-07-23 {{{#!folding [원문 보기] 안녕하십니까? 糸의 경우 폰트에 따라서 糹과 같이 달리 표현되기도 합니다. 가능한 한 정자체인 糸의 자형으로 익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絲]]나 [[祖]]는 삐침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채점을 떠나서 삐침을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2 출처 불명}}} 둘째로, [[쉬엄쉬엄갈 착]]의 변형 부수가 있다. >{{{-1 책받침은 [[파일:책받침 변형부수 1.png|width=25.68&height=22.96]], [[파일:책받침 변형부수 2.png|width=30.64&height=23.00]]의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한국한자능력검정회 > 학습자료 > 기타자료 > 필순 정정 및 500자 필순}}} >{{{-1 '''책받침'''은 '한양해서체'를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 책받침은 , 辶의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한양해서의 모양은 잘못된 것입니다. 점이 두 개일 때와 하나일 때는 아래 획의 모양이 다른 것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辵]]은 길의 모양인 [[彳]]과 발의 모양인 [[止]]가 합친 글자인데, 辵에서 [[彡]]의 세 획은 彳의 세 획이 변화된 것이고, 나머지는 止의 3, 4획이 변형된 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자는 강희자전체를 기본으로 하는데, 강희자전에는 점을 두 개로 찍고 있지만, 현대 활자 폰트로는 점을 두 개 혹은 한 개를 찍기도 합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는 점이 한 개이든 두 개이든 모두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廴'''([[길게 걸을 인]], 부수명칭은 '민책받침')과는 구분하여야 합니다. }}} >---- >{{{-2 출처 불명}}} 위 내용을 종합하여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자형 || [[파일:책받침 변형부수 1.png|width=100%]] || [[파일:책받침 변형부수 2.png|width=100%]] || [[파일:책받침 변형부수 한양해서.png|width=100%]] || || {{{-1 정자 여부}}} || {{{+2 {{{#blue O}}}}}} || {{{+2 {{{#blue O}}}}}} || {{{+2 {{{#red X}}}}}} || || {{{-2 정·오답[br]처리 여부}}} || {{{#green 정답}}} || {{{#green 정답}}} || {{{#orange 정답 인정}}}[* 한양해서가 극히 널리 쓰이기에, 정답으로만은 인정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자형을 사용하자.] || 셋째로, '''초두머리'''가 있다. 3획 형태(一을 긋고 세로선 두 개를 찍기)로 쓰지 말고, 4획 형태 ('十十')로 쓸 것을 권고하였다. >{{{-1 초두(艹, 艹)는 4획으로 ……}}}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한국한자능력검정회 > 학습자료 > 기타자료 > 필순 정정 및 500자 필순}}} 넷째로, '''보일시변'''이 있다. '示'가 아닌 '礻'로 쓰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1 [[絲]]나 [[祖]]는 삐침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채점을 떠나서 삐침을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2 출처 불명}}} 또한 꼭 정자만 써야 할 필요는 없으며 약자를 써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출제되는 문제 지문에서 '정자로 쓰라'는 단서가 달려있지 않은 경우는 없으므로 사실상 정자가 강제된다고 보아야 한다. >問: 수고 하십니다. 고사성어등 낱말을 표기할 때 약자와 정자를 섞어도 관계가 없는지요..? 이를테면 약자를 쓰고 다음글을 정자로 쓰고 하는식으로 해도 되는지요...? > >答: 무관합니다만 정자로 쓰라는 단서가 있으면 안 됩니다. >---- >{{{-2 [[https://www.hanja.re.kr/|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약자(略字)로 표기할 경우에 대하여...?, 2006-1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